~@img!!제3회 철원오대쌀배 사회인야구대회’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철원군 오지리 다목적구장에서 펼쳐 졌다.~@img!!철원군야구연합회(회장 유승범)가 주최하고 철원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강원, 경기, 서울권에서 지역야구협회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한판승부를 겨룬다.~@img!!이날 유승범 철원군 야구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제3회 오대쌀배 야구경기를 개최함에 있어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기에 지금 이 자리에서 그 감동적인 순간을 맞을 수 있다고 봅니다.가을은 벼가 무르익어 고개를 숙이는 수확의 계절이자 사람이 성숙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오대쌀처럼 여기계신 모든 분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오대쌀배 야구경기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여유로워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유승범 회장이 선수들을 격려하는 짧은 인사말을 전했다.~@img!!오늘 참석한 인사는 정호조 철원군수, 함명섭 강원도 야구연합회장, 이정희 의원,배병인 의원, 구선호 의원, 김동일 도의원, 현태섭 철원군 생활체육회장 참석하여고 개그맨 오정태은 팬들의 가지고온 야구공에 싸인을 해주었다.~@img!!총 30개 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토요일과 일요일을 이용 그동안 직장 근무시간외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우의를 다지는 대회가 되고 있다.~@img!!철원오대쌀배 사회인야구대회는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참가팀이 지난해 16개팀에서 올해 30팀으로 늘어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전국대회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img!!한편, 단체전, 개인전 시상시 부상으로 철원오대쌀을 수여하는 등 철원군을 알리고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등 철원홍보의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