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사진으로 보는 철원 100년의 변천사 책자 발간기념식이 22일 오전 11시 철원문화원에서 김영규 향토사팀장, 정호조 철원군수, 안승열 철원군의회의장, 김동일 도의원, 이양수 의원, 박상남 철원교육장, 공충의 자유총연맹지부장, 이봉수 농협중앙회지부장, 김진봉 철원소방서장, 홍광문 (현)민주당자문위원장, 이현종 (전)철원부군수 비롯해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의 변천사"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img!!김준수 철원문화원장은 철원의 현대사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철원은 해방 직후 공산치하 였다가 6. 25전쟁 후 대한민국에 편입된 수복지구입니다, 6.25일전쟁으로 철원읍은 역사에서 사리지고 이 땅의 주인공들은 고향을 떠났습니다, 전쟁은 철원의 모든 것을 앗아갔고 일체의 기록과 자료를 소며시켰습니다, 일제시대 자료는 거의 없고 인공치하 자료는 아예 없는 수복지구라는 특성 때문에 사진으로 보는 찰원 100년 "철원 변천사"를 처음 기획했을 때 참으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 시절 한두 사람이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img!!내년 2010년은 6. 25전쟁 발발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6.25전쟁은 철원군의 운명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런 뜻 깊은 시점에서 "철원의 변천사"를 발간하게 되어 철원향토문화 계승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문화원장으로서 조금 낮을 들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 묵묵히 준비한 김영규 연구위원 참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철원군을 사랑하고 철원문화원을 아껴주시는 철원군민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