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소방서(서장 김진봉)은 “2009년 구조는 2008년 대비 197건(49.5%)이 증가한 398건, 구급 역시 전년대비 261건(18%) 증가한 1,707건을 출동하였으며, 141명이 실제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구조되었으며,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에 이송된 환자는 1,764명이였다”고 밝혔다.~@img!!구조요청 원인을 살펴보면 동물구조 112건(28.4%), 안전조치 51건(12.9%), 교통사고 48건(12.2%), 화재사고구조 33건(8.4%), 산악사고 16건(4.1%), 수난사고 12건(3.0%), 갇힘 7건(1.8%), 기타 119건(29.2%)순으로 나타났으며 구급요청 원인은 질병 650명(38%), 사고부상 455명(26.6%), 교통사고 256명(15.0%), 기타 403명(20.4%)순으로 나타났다. 철원소방서 관계자는 “2008년 대비 2009년 구조건수가 증가한 원인은 벌집제거 요청이 증가했기 때문이고, 만성질환자와 교통사고 환자가 구급요청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었다”며 “2010년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빈번한 벌떼출몰에 대비 각 센터별 벌집제거용 장비 조기구축 할 예정이고, 2009년 10월 새롭게 배치 운영되는 급성․만성질환자의 중환자용 구급차 적극 활용으로 구급서비스 질 향상을 구현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