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가 내걸고 있는 슬로건은 바로 “청소년에게 사랑과 희망을, 철원에 생명과 평화를!”입니다.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교육 및 문화적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과 민족의 필요한 사람으로 양성할 뿐 만 아니라 또한 철원이 안보와 접경지역으로서의 선입견과 불안감 그리고 농촌지역으로서의 소외감과 한계를 극복하고 생명과 평화의 터전으로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슬로건이자 비젼 이기도 합니다. 생명과 평화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배움과 훈련의 장이요 이를 통하여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문화형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새문화 창조, 사랑과 나눔의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실현을 통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철원을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철원 종합문화복지센터는 아동으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철원지역으로부터 한국 뿐만아니라 세계까지 사랑과 희망을 싹 틔우며 그리고 생명과 평화의 꽃을 길러내고 활짝 피우게 하는 중심 허브의 역할을 소망합니다. 이 소망은 분단의 아픔과 불안을 사랑과 평화로 극복하고 희망과 생명을 함께 나누는 철원의 아름답고 행복한 청소년과 주민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센터는 주민과 행정과 운영기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를 통한 사랑과 희망, 생명과 평화의 지역사회가 가꾸어 질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관장 신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