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이 관방유적 탐방을 계기로 철의삼각전적지 안보관광 사업 콘텐츠로 활용하고자 스토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관방유적 소개와 관방유적 3개소를 탐방한다.
이 탐방에는 철원군이 육성중인 농촌관광체험 해설사 40명과 관련공무원 20명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다.
철원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국방문화재 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국방문화재 연구원 이재(李宰)원장이 나서 철원군 관방유적에 대한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에서 80분간 설명하고 이어 보개산성, 궁예도성, 요동백 김응하 장군 묘정비에 대한 탐방에 나선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 행사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태봉국의 고도 철원일대에 잔존해 있는 관방유적을 군민들에게 소개와 탐방을 통해 철원의 역사와 문화의 수준을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며 "관방유적 탐방을 계기로 철의삼각전적지 안보관광 사업에 활용할 스토리 개발을 추진 철원군 안보관광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