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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DMZ마라톤 7000여명이 평화통일 꿈 안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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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철원 DMZ마라톤 7000여명이 평화통일 꿈 안고 달렸다

제7회 철원DMZ국제평화 마라톤대회

~@img!!제7회 철원DMZ국제평화 마라톤대회"가 국내외 선수 및 외교사절 등 7.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일 오전 철원 고석정에서 열렸다. ~@img!!이날 오전 9시 육군 6사단군악대의 연주 속에 참가자들은 풀코스(42.195km코스),하프코스(21.095km),10km코스. 가족걷기 순으로 나눠 출발했다. ~@img!!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씨를 비롯한 세 명의 미스코리아들과 아역스타 진지희 양이 출발과 동시에 선전을 기원했고, 6사단 장병들은 민통선 구간에서 북과 꽹과리를 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img!!이날 정호조 철원군수, 김종수 철원군의장, 양충식 6사단장 등이 함께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img!!정호조 철원군수는 "분단의 상처인 DMZ에서 열리는 이 대회가 남북의 화합과 평화통일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또한 철원DMZ평화마라톤 대회에서 60대 중반인 풀코스 100회 완주 기록을 세워 화제다.주인공은 철원군 생활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현태섭(65)씨 이날 현씨는 42.195km를 4시간19분만에 달려 100번째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현태섭씨의 다음 목표는 마라톤 풀코스 200회 기록 달성이다. 그는 "체력적으로 큰 문제가 없어 가능할 것"이라며 "세계 4대 대회의 하나인 런던대회에도 참가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img!!이날 남자 풀코스 부분에서는 도나 티엔(41)씨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티엔씨는 지난해 한국으로 귀화한 뒤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해 의미를 더했다. ~@img!!여자부 풀코스에서 이정숙(45)씨가 대회 5연패의 위업을 달성. 마스터즈 부문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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