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제4회 접경지역 10개 시.군 DMZ 접경지역 평화벨트 조성기념 오픈탁구대회가 5월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에서 600여명의 남,녀 탁구 동호인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img!!철원군탁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철원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연령별로 예선전은 리그전, 결승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단체전은 철원군을 포함한 38선 접경지역 10개시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연천군, 파주시, 김포시, 강화군, 옹진군, 철원군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개인전은 지역제한없이 한판승부를 겨룬다. ~@img!!이번 대회로 철원군은 선수와 응원단, 가족까지 합하면 대략 800 여명의 외지인들이 철원을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성공적인 대회개최로 생활체육 탁구 종목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