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석)에서는 김화읍 도창리에서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기능성 쌀 시범단지 도정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특수기능성 쌀 도정시설은 2억4백만원을 투자하여 1일 2.2톤의 쌀을 가공 할 수 있는 50여평 규모의 최신시설로써 마을에서는 주민이 생산한 특수기능성 쌀을 자체 도정하여 고가로 판매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되었다. ~@img!!금년에는 찰벼 및 흑미재배 시범단지에 23농가가 참여하여 22ha에서 100톤의 특수기능성 쌀을 생산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30ha에서 찰벼 및 흑미 이외에도 향미벼 등 기능성 쌀을 추가 재배하여 마을의 주력작목으로 특성화 시킬 예정이다. 시범단지 대표인 정연권 마을 리장은 ‘앞으로 시범단지에 참여한 농업인을 중심으로 법인을 조직하여 기능성 쌀 생산의 기본조직을 갖추고 전국 최고의 쌀 브랜드를 보유한 철원군과 더불어 전국 제일의 특수미 단지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