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가 2013년 시설재배지 토양의 염류집적 경감과 토양전염성 병해를 경감하기 위해 시설하우스 토양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10월7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석)에 따르면 시설하우스 토양환경개선사업은 시설하우스 재배지내에 유공관을 이용한 암거배수시설을 설치해 재배기간중 비배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배수를 양호하도록 해 작물의 생육을 도모한다. 특히 관내 농업인들의 현장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2013년 하반기에 총사업비 2억6천만원을 투입해 6ha 규모를 지원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담당은 “앞으로도 시설재배 농업인들의 현장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눈높이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