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6일 오전 철원군청 공직자들의 총 2천 2백 5십여만원을 모아 철원학사 건립 범군민 추진위원회 전달했다.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서 수학하고 있는 철원군 우수인재의 안정적인 학업기반 제공과 학부모의 교육경비 절감을 위해 범군민 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철원학사 건립를 위한 “인재육성기금 모금”운동에 철원군 공직자가 솔선수범 앞장서고 있어 철원학사 건립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번 철원군 공직자 기부금 모금에 앞장선 공무원노조(위원장 : 장용) 관계자는 “인재육성이라는 큰 틀에서 공직자들의 부모된 마음으로 선뜻 기부에 동참해 주었다”라고 전했다. 철원학사 건립 기부금 모금운동은 현재 철원군 84개 기관․단체 및 개인이 참여하여 현재 1억 4천 여만원 상당이 기부된 상태이며, 계속적으로 기부를 희망하는 단체 등의 문의전화가 늘고 있어 철원학사 건립 기부릴레이는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요번 철원학사 건립 범군민 모금 운동을 통하여 확보된 재원은 철원학사 건립 및 운영에 1차적으로 쓰일 예정이며, 차후 철원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교육경쟁력 향상 프로그램(중장기 어학연수 추진, EBS강사 초청 교육, 관내 학생들 장학금 지급 등)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부에 동참을 원하시는 개인 및 단체는 철원학사건립범군민추진위원회(☎450-5045)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