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프로젝트 기획&봉사 연합동아리 드림스캔(회장 원희권)의 대학생 멘토단(팀장 김세훈) 대학생들은 김화고등학교(교장 원성용) 기숙사(대성학사) 학생, 김화여자중학교 학생들과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2박 3일간 진로, 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img!!프로젝트 기획&봉사 연합동아리 드림스캔은 다양한 대학과 다양한 전공을 가진 대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4년부터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을 함께 찾아가자는 동아리의 취지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해오고 있다. 드림스캔 대학생 멘토단 20명은 1월 7일(목)에 철원에 위치한 김화고등학교를 찾아가 김화고등학교 1, 2학년 기숙사생 70명과 함께 학년별 공부 방법, 입학사정관제, 과목별 공부 비법 등과 관련한 강연을 진행하여 교육 소외 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입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img!!1월 8일(금)에는 김화여자중학교(교장 원성용) 3학년생 16명과 함께 강연 프로그램과 더불어 과거를 통해 구체적인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등의 뜻 깊은 활동을 수행했다. 이어 김화고등학교 1,2학년 기숙사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다양한 전공들을 소개하는 대학박람회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1월 9일(토)에는 2박3일간의 프로그램들을 정리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롤링페이퍼 작성 시간을 가졌다. ~@img!!드림스캔 대학생 멘토단 김세훈 팀장(연세대학교)은 “학업에 대한 열의는 강하지만, 교육 소외 지역에 거주하여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경험할 기회가 적은 김화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김화고등학교의 선생님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대학생 멘토들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멘토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이 지속적으로 닿아 멘토와 멘티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얻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김화고등학교 이명현 학생회장(2학년)은 “그동안 구체적으로 대학 입시나 대학 생활 관련 정보를 얻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제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계획을 세워볼 수 있었던 시간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이라고 말했다. ~@img!!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화고등학교 학생들은 드림스캔 대학생 멘토단에게서 대학 입시, 대학 전공, 그에 따른 졸업 후 진로 등과 관련한 정보들을 얻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미래 설계를 할 수 있었으며, 함께 진행된 진로, 진학과 학교생활 관련 고민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화고등학교와 프로젝트 기획&봉사 연합동아리 드림스캔은 앞으로 학생들의 꿈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