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호)은 7일 대회의실에서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의 운영 지원을 위한 이번 협약식은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의 교육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체험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img!!업무협약을 통해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은 철원관내 학교에 산림교육 프로그램, 숲해설가 등 전문강사를 지원하여 학생들의 참여형 체험활동, 진로체험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다양한 체험 및 자유학년제 개인맞춤형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광호 교육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우리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학교 교육에 연결시켜 지역민 모두가 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의 기반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의 다양한 끼와 잠재능력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