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지난 28일부터 29일 2일간 정선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제17회 강원도지사기 시․군 대항 초,중육상선수권대 대회 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도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 신재민 선수가 28일(금) 오전 투포환 종목에 11m 79cm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img!!신재민 선수는 2015 강원학생 학년별 육상대회 9m 60cm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016 강원도소년체육대회, 2016 강원학생 학년별 육상대회와 이번 대회까지 금메달 행진을 하고 있으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철원육상의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신재민 선수를 지도해 온 전수찬 담임교사는“평소 성실함과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그간 열심히 훈련에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재민이의 금메달 획득은 용정교육가족 모두에게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img!! 변해철 교장은 “체육에 관심과 열의가 높은 지도교사의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투포환 선수로서 우수한 체력을 보유하고 천부적인 순발력과 무한한 잠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재민이가 우리 강원을 빛내고 우리나라를 빛낼 육상계 꿈나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