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7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8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2주간 보육 학습 프로그램, 진로활동, 스포츠 활동 등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여름방학중 돌봄교실을 운영하며 ‘외발자전거 스포츠 교실’을 2개조로 나누어 진행한다.~@img!!김기원 스포츠 강사는 “지난 7월 10일 대한외발자전거협회 조윤제 회장과 김태형 전문강사 초청 교육을 통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하체의 근력 및 근지구력 향상 등 운동효과가 탁월한 외발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학생들 지도를 위해 개별적으로 외발자전거도 구입하고 지도자 과정 연수도 계획하고 있다”고 하였다.~@img!!방학중에도 에듀버스를 이용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하는 여름방학 중 돌봄교실에는 1차 전교생 63명중 22명이, 2차 1,2학년 24명이 참여하며, 신정희 돌봄전담사, 마숙희 전담인력, 김기원 스포츠 강사의 지도로 참여 어린이들의 출석 확인 및 안전한 귀가지도, 질 높은 프로그램(독서, 놀이, 요리, 펄러비즈, 북아트, 풍선아트, 종이접기, 외발자전거 스포츠교실 등)을 운영하여 학부모 및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img!!방학중 돌봄교실에 참여한 6학년 선용미 전교부회장은 “방학 중에도 학교에 나와서 내가 좋아하는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해서 학교 오는 것이 즐겁고 외발자전거 타기가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지금은 자신감도 생겼고, 열심히 연습해서 다양한 기술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img!!변해철 교장은 “용정초의 여름방학중 돌봄교실은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흥미를, 학부모들에게는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스포츠강사의 관심으로 외발자전거타기가 1회의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외발자전거타기를 통해 더욱 건강해지고, 큰 성취감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