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은 8월3일 개막하는 제11회 화강 다슬기 축제를 앞두고 철원군이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철원군은 25일 군청 2층 종합상황실에서 제11회 화강 다슬기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철원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철원군 안전관리실무위원 14명이 참석한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축제장 메인무대 공연 시 관람객들의 안전과 수상시설 체험존의 안전관리 등 안전관리계획을 의결했다. 철원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장(이종훈 부군수)은 “최근 축제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서는 축제장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축제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1회 화강 다슬기 축제는 오는 8월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김화생활체육공원 및 화강쉬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