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 착한가게 철원 청정 한우촌 식당(대표 김완태, 갈말읍 명성로 207)은 27일 지역내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건강한 심신과 따뜻한 말벗을 위한 「행복한 한 끼」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철원 청정 한우촌 행복한 한 끼 식당은 매달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에 실질적인 도움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철원 청정 한우촌 김완태 대표는 “철원군민 모두 경제상황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은 많다”며 “이웃들과의 나눔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행복한 한 끼」에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창도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자발적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매달 30~40인분의 음식을 지원해주시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오늘도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생활관리사, 요양보호사 분들이 어르신들의 이동수단, 식사 보조 및 말벗서비스를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복한 한 끼 행사가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철원군 협의체’라 한다.)에서는 따뜻한 식사가 필요하신 분들과 지역 내 식당과 연계하여 월1회 점심을 대접하는 ‘행복한 한 끼’를 읍·면별로 확대하고자 홍보하고 있으며,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 읍·면 협의체, 맞춤형 복지팀 등 많은 조력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내 자원 발굴·연계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