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안창도)는 21일 철원군청에서 철원군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img!!철원군해외봉사단은 올해로 3회째 철원에 시집온 다문화1가정을 선정하여 친정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집수리 및 마을주민들과 한국음식체험 이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img!!이번 다문화 친정집 고쳐주기 대상지는 베트남으로 21명의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봉사와 여행으로 떠나는 2017 볼런투어’ 컨셉으로 모두 자부담으로 진행된다.~@img!!이번 발대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도 함께 참석해 철원군해외봉사단원들에게 응원의 말씀과 격려의 말씀을 통해 봉사단원들의 사기진작에 힘을 보태다.~@img!!2015년에 시작된 ‘다문화친정집 고쳐주기’ 사업은 이주여성에게 친정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친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줌으로써 철원인 제2의 고향에서 안정적인 생활과 함께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으며 봉사자들에게는 해외 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제고 및 자원봉사 인식의 개선 등 참여확장에 발돋음이 되고 있다.~@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