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철원군농민회 주관으로 철원지역 학생들에게 철원의 명품 오대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는 행사가 실시되는 가운데 용정초등학교(교장 이성욱)에는 11월 11일 개교기념일 전날인 10일(금) 아침 전교생이 먹을 가래떡이 배달되어 우리 고장의 명품 오대쌀을 홍보하는‘가래떡 데이’행사를 가졌다.~@img!!개교 51주년을 맞이하는 용정초 6학년 박하은 어린이회장은 “11월 11일 가래떡 데이는 농업인의 날이고 우리 학교의 생일날이라 의미가 남달라요. 몇 년전부터 우리 지역의 농부아저씨들이 정성껏 기른 쌀로 만들어 주신 맛있는 가래떡을 먹으며 우리학교 생일도 기념하고 행복한 날로 보내고 있어요”라며 감사함을 전했다.~@img!!이날 철원군농민회 김용진, 신민수 회원은 “가을걷이를 마무리하고 수확의 마음을 미래의 주인공인 여러분과 나누고자 맛있는 가래떡을 준비하여 이렇게 나왔다”며 “철원의 명품 오대쌀로 만든 가래떡을 먹으며 출처불명의 과자의 날보다는 우리의 먹거리를 소중히 하는 농민의 날로 그리고 가래떡 데이로 기념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