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우호교류지인 베트남 동탑성 쩌우탄현을 방문해 상호협력 관계를 돈독히 했다고 5일 밝혔다. 우호교류단은 문경훈 군의회 의장과 김갑수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과 의회 관계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했다.~@img!!이번 교류단은 첫 일정으로 쩌우탄현 인민 의회를 방문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였으며 인민위원회 관계자 등과 만나 철원군과 체결한 상호 우호교류(MOU) 협약 내용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향후 농업, 경제 문화, 관광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 방안을 협의하였다.~@img!!방문단은 쩌우탄현의 농업 및 주요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계절근로자 파견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동탑성 외무국 관계자와의 면담도 실시하였다.~@img!!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은 “이번 의회교류단의 쩌우탄현 방문으로 지난 2017년 우호 교류협약을 체결한 이래 군의회에서 군민을 대표하여 체결된 협약 내용과 현지 사정을 확인하고 상호협력관계를 재확인하면서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갈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