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월 6일, 13일 2차례에 나눠 경찰공무원 84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직장인을 위한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보는 보기, 실제 자살 생각을 물어 죽음의 이유과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는 듣기, 자살 관련 안전 점검 목록을 확인하여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말하기 과정으로 진행됐다.~@img!!교육을 통하여 철원군 관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발견 및 신속한 개입이 가능해지고 철원군의 자살률 감소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부의 자살예방정책에 부흥하여 올해에도 철원 군민을 대상으로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자살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