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은 최근 근남면 육단2리에 위치한 음식점 중국성의 정태교 대표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정태교 대표는 2013년부터 매년 약 250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면서 “따뜻한 점심 한끼를 나눔으로 제가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img!!장갑삼 근남면장은 “요즘 같은 힘든 경제상황에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식사를 대접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 이라며 “뜻깊은 행복한 한 끼 행사가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