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기상관측 이례 유례없는 폭염을 맞아 철원군 관광과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석정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엄마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물놀이장은 유아용, 7세이하, 초등학생용으로 중소형 풀장 3개와 미끄럼틀 1대를 설치하였으며 꺽정광정 분수대 주변으로는 쉼터를 마련하여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나와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유아를 비롯한 어린이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전요원 10여명을 상시 배치하였고 예기치 못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철원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의료요원이 상시 대기중에 있어 엄마들이 마음 놓고 편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img!!물놀이장은 지난달 23일 개장하여 이달 15일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유례없는 폭염을 맞아 매일 200명이 넘는 가족들이 방문하며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가깝게는 동송과 신철원, 멀리는 화천과 관인에서도 물놀이장을 찾고 있다.
그밖에도 관광과에서는 물놀이장 운영에 대한 엄마와 어린이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물놀이장 운영이 끝나는 8월 중하순에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명품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벌써부터 주민들의 관심이 기대되어 진다,
공연은 마술, 아카펠라, 클래식, 락등 다양한 장르와 컨텐츠로 초가을 고석정 국민관광지를 수놓을 예정으로 철원군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은 물론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명품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츠를 제공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