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은 김화DMZ청정한과 박주한 대표가 지난 25일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저소득가구(독거노인)에 한과 30BOX(100만원상당)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30년간 오직 좋은 한과 만들기에 전념을 다하며 더불어 사는 이웃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설에도 한과를 기부하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다. 박주한 대표는 “한과는 고마운 분들에게 부담없이 주고 받기 좋은 품목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한과를 찾아줄 것”을 소원하였고, “이웃에 대한 소소한 관심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도 어려운분들에 대한 나눔을 변함없이 실천하며, 아울러 좋은 한과를 생산하는데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과를 전달받은 어르신들(독거)은 “이번 설에도 잊지않고 도움을 줘서 명절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여러번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다. 한과 30BOX는 28일(월) 어려운 이웃들에게 모두 전달되어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