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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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2년 기업형 새농촌 2개 마을 선정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농촌마을 사업에 기업경영 방식을 도입하여 농가소득증대 및 지속가능한 농촌사회 기반 구축을 위해 강원도가 추진하는 '2022년 기업형 새농촌 마을 만들기사업' 에 동송읍 오덕6리 송학동마을(이장 김상열)과 근남면 마현2리 도화마을(이장 신성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덕6리와 마현2리는 인센티브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되어 마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사업추진 실적 평가에 따라 2억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오덕6리 송학동 마을은 소득・체험분야로, 마현2리 도화마을은 문화・복지분야로 각각 선정되었다. 기업형 새농촌마을만들기 사업에 도전하면서 철원군 미래농업과 및 동송읍사무소, 근남면사무소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마을주민의 다양한 의식교육과 선진지 벤치마킹을 추진하였고, 이를 토대로 마을발전계획 및 예비계획서를 작성하여 철원군 자체평가 및 강원도 평가등을 거쳐 기업형 새농촌 우수(도약)마을로 최종 선정되었다.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김미경 미래농업과장은 “동송읍 오덕6리와 근남면 마현2리의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를 토대로 마을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소득기반 및 문화복지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건축비 상승등으로 인해 기업형 새농촌 사업 추진이 원활하지 않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낸 만큼 앞으로도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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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음주단속 연계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단속 실시철원군은 철원경찰서와 합동으로 음주단속 현장에서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영치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치 단속은 세무회계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번호판 영상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과 휴대용 PDA를 동원해 음주 검문 장소에서 고액·상습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강력한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으로,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찾아갈 수 있으며, 영치 후 일정기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차량은 인도명령을 통해 공매처분한 후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다만 자동차세 1회 단순 체납 및 생계형 차량의 경우, 영치예고를 실시해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진납부를 안내함으로써 상습·고질 체납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박승국 철원군 세무회계과장은 “군과 경찰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합동단속으로 군민의 납세의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며, “음주단속 연계 합동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단속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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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추석 명절 앞두고 평화(안보)관광 초소 위문품 전달철원군(군수 이현종)은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평화(안보)관광 초소 및 협력부대 군장병들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문성명 철원군 관광기획개발실장은 민통선 내 DMZ평화(안보)관광 경계 및 출입통제 임무를 맞고 있는 관계부대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문성명 관광기획개발실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군 장병들이 국토방위에도 힘쓰며 동시에 철원군 지역사랑을 항상 실천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군부대와의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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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적극적인 축산행정” 추진 이상무(無)철원군은 최근 잇달아 강원도에서 가축방역 우수시군, 감사원에서는 친환경 축산 우수사례 모범부서로 선정되고, 전국 공모사업인 “축산악취개선사업”에도 2년 연속 29억원 규모에 선정되는 등 적극적인 축산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강원도 18개 시·군 가축방역 우수사례 평가에서 “특별포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AI, 구제역 방역을 위한 도내 시군별 노력도를 가늠하고 가축방역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철원군은 2019년 9월 강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이후, 축산농가 방역인프라설치 지원, 공동방제단 운영, 상시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추진해 온 결과 강원도내 최대 양돈사육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ASF 청정지역을 유지해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서 감사원에서는 전국 관련기관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축산환경 관련제도의 운용과 가축분뇨를 퇴비, 액비로 자원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철원군의 “친환경 자원순환(맞춤형액비)사업”이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모범부서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5억9000만원과 융자 14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29억60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3년에도 전국 47개 시·군이 신청한 가운데 철원군은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민과 축산이 공존하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9억원 규모로 축산악취개선 사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철원군 축산과장은 “저를 비롯한 철원 축산공직자들은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시책추진과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축산경영과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의 생산·공급 그리고 청정 철원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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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참여이현종 철원군수가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참여했다.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으로,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7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이현종 철원군수는 8월 30일 신안군 박우량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아동청소년이 권리주체로서 존중받고 폭력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며,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발걸음! 철원군이 함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최문순 화천군수, 서흥원 양구군수, 최상기 인제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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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관광분야 공기업 설립 기초 타당성 파란불철원군이 관광분야 공기업 설립 기초타당성 용역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원군은 9월5일 군청 상황실에서 철원군 관광분야 공기업 설립을 위한 기초타당성 조사연구용역 최종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상시설별 수지 분석 결과 10개 사업 중 7개 사업이 충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토대상 시설 현황(사업) 철원군은 지난 4월부터 약 4개월간 관광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문기관 설립 필요성에 따라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공기업 설립 적정성 사전 분석을 비롯해 조직 및 인력 수요분석, 공기업 설립 기본 방침과 장기발전 전략이 제시됐다. 철원군은 최종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공기업 설립을 포함해 향후 대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인기에 더불어 체계적인 우리지역 관광자원을 관리할 필요성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다”며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체계적인 조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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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플라즈마硏, 강원과학기술대상 수상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은 9월 1일, 강원도가 주관하는 ‘2022년 강원과학기술대축전’에서 강원과학기술대상을 수상했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김용득 본부장과 박미리 본부장이다. 김용득 본부장은 퀀텀닷 식물생장조명 신기술개발과 퀀텀닷 소재를 활용한 광융합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박미리 본부장은 지역내 농산물의 저장성 향상 기술개발과 작물바이러스 진단방제 기술개발 등 지역특화산업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강원과학기술대상은 지역의 과학 기술인들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 과학기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강원도내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과학기술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되는데, 연구원에서는 지역친화형 퀀텀닷 나노소재 기술과 퀀텀닷 식물조명/스마트팜, 신선 농산물 저장성 향상을 위한 플라즈마 시스템 개발 등의 연구성과를 홍보하고 첨단기술과 고부가가치화로 살고 싶은 미래농업도시 육성으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사업계획과 지역선도 연구기관으로서 역할 등을 알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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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소이산모노레일 정식운영 개시철원군이 철원역사문화공원과 함께 소이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소이산 모노레일을 시범 운영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시범운영을 하며 모노레일의 운행 및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했다. 근무자의 업무숙련도 향상과 친절교육이 완료됨에 따라 이용자들은 더욱 안정적으로 소이산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철원군은 8월 31일부로 시범운행을 종료하고, 9월 1일부터 소이산 모노레일을 정식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철원군은 9월 1일부터 역사공원 운영 및 관리조례에 따른 모노레일 탑승료를 징수하고,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한 인터넷 예매를 실시하여 이용객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소이산 모노레일을 탑승하실 수 있도록 했다. 소이산 모노레일은 8인승 차량 4대가 왕복 1.8km에 달하는 코스를 30여분 동안 운행하는 관광시설이며, 상부승강장에서부터 소이산 전망대까지 약 200m의 무장애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철원평야와 DMZ 등 철원의 계절별로 바뀌는 절경을 파노라마식으로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이다. 7월 28일부터 한 달 동안 총 1만2,244명이 소이산 모노레일을 탑승하였고, 시설점검 등을 제외한 전 운행일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소이산 모노레일의 철원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소이산 지하벙커 등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소이산 모노레일을 찾는 관광객들이 조금더 많은 볼거리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하고, 유료화를 실시함에 따라 더욱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소이산 관광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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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장보기 행사 추진 및 물가안정대책상황실 운영철원군이 한가위날을 앞두고 지역 대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가위날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의 첫 명절로서 철원군 전통시장에서는 9.6일(화) 와수전통시장 경품행사 및 9.8(목) 신철원전통시장 마케팅을 기획하여 활기찬 전통시장의 모습을 되찾고자 준비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민관협력형 강원도형 공공배달앱 사업 홍보물 배부·자원봉사센터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나눔행사를 다음달 다음달 5일 동송전통시장, 9.6일(화) 와수전통시장, 9.8(목)신철원전통시장에서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정보제공을 드리고자 한다. 또한 철원군 경제진흥과에서는 최근 치솟고 있는 물가에 대비하여, 「추석맞이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8.18~9.8)」을 지정하여 「물가안정대책상황실」을 운영중에 있다. 중점관리품목 물가동향파악 및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등을 통하여 편안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추석은 활기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하여 주민 및 지역상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개인별 위생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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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대마리 입주 55주년 기념 및 추모제대마리입주 55주년 기념 및 추모제가 8월30일 철원읍 대마리 두루미평화관 앞마당에서 이현종 철원군수와 강세용, 이다은 군의원 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