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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 D-1 막판 표심잡기 사활

기사입력 2010.07.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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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선거구 표심 총력 7.28 재보선을 하루 앞둔 27일 후보들은 저마다 철원, 화천, 양구, 인제를 찾아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img!!한나라당 한기호 후보는 마지막 날 철원, 화천, 양구, 인제를 돌면 주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면서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img!!민주당 정만호 후보는 갈말읍을 시작으로 철원지역의 최대 고민거리는 쌀 재고 문제"라며"제가 당선되면 서울의 민주당 소속 구청장들과 협의해 철원 쌀을 구매하도록 주선하여 농업인들의 걱정을 없애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정만호 후보는 화천, 양구, 인제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면서 한표를 호소했다.~@img!!무소속 정태수 후보도 철원을 돌며 우리 지역들은 군사접경지역이라는 정치, 군사적 특수성 때문에 항상 개발의 후순위로 밀려왔다, 플라즈마산업 등 경쟁력 있는 관련 친환경산업을 활성화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차세대 고부가가치 기업을 유치하여 지역의 인적, 물질적 자원을 최대한 이용해 지역과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img!!무소속 구인호 후보는 지역구인 인제, 양구, 화천, 철원을 돌며 지역의 애환도 주민들의 희망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속속들이 알고 있습니다, 지난 13년간 한결 같이 그러했듯이 새벽4시면 어김없이 새벽을 여는 사람들과 만났고, 시장통 막걸리 자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지역민과 부대껴왔습니다, 전국에서 제일 넓은 우리 지역구를 땀으로 흠뻑 적셨습니다, 7.28일 민심이 얼마나 무섭고, 정직하고, 위대한 지를 꼭 투표로 보여달라고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노동당 박승흡 후보는 마지막 날인 철원, 화천, 양구, 인제를 돌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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