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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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재단과 함께 5월 29일에 전통연희와 퓨전국악을 즐겨요철원문화재단은 5월 문화가있는날을 맞이해 5월 29일 수요일 화강문화센터에서 ‘전통과 현대, 그리고 국악’ 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연희와 퓨전국악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전통과 현대 국악을 즐길 수 있다. 전통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출신의 전문성을 갖춘 전통연희팀이 무대를 펼치며, 현대는 프로젝트락이라는 퓨전국악팀이 전통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콜라보해 무대를 펼친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5월 22일 9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 방법은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gc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전통국악과 현대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통해 철원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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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봄 철원미(米)술관 전시회 운영철원군은 고석정 꽃밭 오픈과 함께 고석정 꽃밭에 위치한 철원미(米)술관에서 5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맛있는 철원, 10가지 맛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철원 10대 음식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철원의 ▲오대쌀밥 정식 ▲매운탕 ▲막국수 ▲두부요리 ▲만두요리 ▲국수 ▲송어회 ▲짬뽕 ▲오징어물회 ▲현지인 맛집 소개로 철원의 대표적인 음식을 사진자료와 영상 등으로 소개한다. 주말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철원사랑상품권, 철원 오대꽃밥 소포장쌀(500g), 철원의 맛을 담은 장바구니, 맛있는 철원 부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꽝 없는 룰렛 이벤트’운영으로 철원 음식에 대한 홍보 효과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전시로 철원의 아름다운 관광지 여행과 함께 한그릇에 담긴 철원의 맛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미식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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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전통시장, ‘밤 마실’ 행사 추진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철원 밤 마실 행사’를 (5월 17일, 5월 18일, 5월 25일) 3일간 운영한다. ‘신철원 밤 마실 행사’ 에서는 신철원 전통시장 주차장을 활용하여 인형뽑기놀이체험, 친환경 공방 체험(시장에서 하는 원데이 클래스), 장보고 선물받기(스템프 투어), 신철원 책방, 버블 놀이 체험, 먹거리 장터 운영, 초청가수공연(지역가수 포함) 등 다채로운 행사 운영으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내 먹거리공간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이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을 통해 먹거리를 구입함으로써 지역상권 소득증대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민 경제진흥과장은 “신철원 밤 마실 행사”를 통하여 ‘전통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정주여건 개선 및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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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마당극” 공연 성료철원군은 지난 8일 어버이날 퓨전 건강 마당극 ‘사또전’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철원군 철원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건강 마당극을 관람했다. 철원군 보건소가 주관하고 철원 예술단이 기획한 건강마당극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재치 있게 설명하고 품바, 연희, 고전무용, 사물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시간 여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만성질환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한 건강생활실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마당놀이 형태의 해학과 웃음으로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본에서만 15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고국으로 돌아온 뒤 어버이를 위한 건강행사에는 처음 와보니 고전마당극과 무용 등 즐거운 공연에 마음이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라 내년에도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라는 짧은 편지를 남겨 감동을 주었다. 이춘재 보건소장은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 관련 문화공연을 다양하게 추진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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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지포1리 맨발황톳길 조성, 시민들의 건강 증진 기대갈말읍사무소는 읍민 건강증진을 위해 5월 지포1리 소공원에 맨발황톳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황톳길 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 근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건강상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으며, 최근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국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지포1리 맨발 황톳길은 지포1리 소공원 일부를 활용하여 105m의 길이와 2m의 너비로 순환하는 형태로 조성되었다. 맨발 걷기에 적합한 부드러운 황토를 채택하였으며, 주변에는 벤치 및 세족 시설 등을 마련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맨발황톳길을 점차 확대 조성할 계획”, “황톳길 주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맨발걷기를 통해 활력넘치는 갈말읍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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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44회 철원군 장애인의 날 개최제44회 철원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5월 9일 철원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 엄기호 도의원, 장재덕 철원소방서장, 장애인과 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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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배병규 작가 기획전시 ‘스치는 풍경’ 열려철원군 지역작가인 배병규 작가의 기획전 ‘스치는 풍경’이 5월 10일부터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다. 배병규 작가는 1969년 철원군에서 출생하였으며, 1996년 독일로 유학하여 회화를 전공하고 2003년부터 서울, 인천, 수원, 부산 등 국내는 물론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 각지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개최한 이력이 있으며, 올해는 ‘철원에 살면서 작가가 마주한 풍경’을 주제로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명확히 설명하기 어려운, 자연의 어느 한 장면이 가슴에 박히면서 남긴 아찔한 느낌을 화폭에 담아 전달하는 배병규 작가의 화풍은, 유달리 특출나거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기 보다는 작가가 직접 마주한 일상의 자연스러운 한 장면을 그림으로 담아내어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과 아늑함을 이끌어 낸다. 이번 배병규작가 기획전시는 5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24일 간 운영되며, 철원역사문화공원 역사문화전시관 1층에 마련된 기획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으로 배병규 작가가 전시관에 상주하며 찾아오시는 분들과 함께 작가와 작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고 하니 회화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시간 맞춰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편, 철원역사문화공원 기획전시는 매월마다 철원역사문화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운영되며, 열두 명의 지역 향토작가들의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를 전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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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철원군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철원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행사장에 참석한 어르신들께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에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철원여중 2학년 김채린 학생과 신철원중 1학년 정채빈 학생의 진도북 공연과 신철원초등학교 합창단의 어머님 은혜 합창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념식에서 효 실천 및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1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하였다. 철원군 관계자는 “오늘 이 뜻깊은 자리가 어버이 은혜를 기리고 어버이에 대한 공경심을 드높이는 값진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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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치어리딩 동아리 ‘CRANE’ 어린이날 공연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에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의 청소년 치어리딩 동아리 CRANE(이하‘크레인’)의 ‘오리날다’ 공연을 철원군민 앞에서 선보였다. 크레인 동아리는 스턴트치어리딩 국가대표 출신 강사 2인의 지도하에 단장 남지원(철원여자중.1)학생을 필두로 10명의 단원이 매월 2회 정기연습을 통해 스턴트치어리딩과 액션치어리딩을 함께 익히며 실력을 쌓아나가고 있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관계자는 ‘치어리딩은 청소년들이 즐겁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고, 13세 이상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치어리딩 단원이 될 수 있으니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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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이모저모'철원군는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가 5일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 한기호 국회의원, 엄기호, 김정수 도의원, 장용, 김광성, 이다은 군의원 등 많은 군민이 참여해 어린이날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