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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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지역 새누리당 기초·광역의원들과 함께책임정치와 선도적 지방자치 실현을 통해 지역발전 도모 목표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위해 선제적 공동추진과제 및 대안 발굴 활동~@img!!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새누리당 5개군 기초·광역 의원들과 오늘 오후 4시 30분, 강원도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책임정치와 선도적 지방자치 실현을 통한 지역발전을 목표로 ‘HI-FIVE 5개군 선출직의원협의회’(이하 협의회, 총 30명)를 출범한다. 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별 정기모임을 개최해 공동지역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마련해 추진한 후, 진행상황을 군민들에게 정기적으로 보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방자치 실천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5개군 적극 참여 ▲이장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해 공무원에 준하는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조례 개정 ▲민원발급기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주민밀집지역 확대 설치 ▲경로당 에어컨 설치 및 냉·난방비 지원 현실화 ▲5개군 결속력 및 유대 강화를 위한 각 사회단체별 공동행사 개최에 대해 논의해 세부 정책추진 방향을 발표한다. 황 의원은 “우리 새누리당 5개군 선출직 의원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힘을 모아 일로써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협의체에서 선제적으로 공동추진과제와 대안을 발굴하고, 지역에서 이를 실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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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5개군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21억 확보~@img!!황영철 국회의원(새누리당,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8일, 국민안전처로부터 5개군 특별교부세 총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홍천 화양교 보수보강 5억, 철원 오덕교 보수보강 3억, 화천 풍산교 재가설 6억, 양구 현리2교 재가설 5억, 인제 마평교 보수보강 2억 원 등으로 군민이 주로 이용하는 교량의 보수보강 및 재가설이 실시돼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 화양교’는 완공 후 10년이 지난 교량으로 바닥판 교면의 방수능력이 저하돼 방치 시 누수로 인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시급한 조치가 필요했다. 또한 ‘철원 오덕교’는 ′16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안전점검결과 정밀안전진단 C등급으로 보수보강이 시급한 상황이었으며, 화천 풍산교, 양구 현리2교, 인제 마평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 보수보강 및 재가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황영철 의원은 “이번 교부세 확보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보수보강 및 재가설이 필요함에도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조속한 추진이 어려웠던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그간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챙기기 위해 20대 국회 개원 전부터 지자체를 순회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부처와 소통해왔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꼭 필요한 국비확보를 위해 더욱 땀 흘려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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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국회 평창동계특위 위원장 선임~@img!!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지난 12일 오전 국회 교문위 회의실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이하 평창동계특위) 첫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국회 평창동계특위는 위원장 선임에 이어 간사에 새누리당 염동열,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민의당 이동섭 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국회 평창동계특위 위원장으로서 특위를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로 평창동계특위가 일하는 특위, 성공개최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을 수 있는 특위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평창동계특위는 오늘 27일에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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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면담~@img!!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14일 오전,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우상호 원내대표를 만나 국가재정으로 추진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예산 지원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철원출신인 우상호 원내대표는 "춘천-속초 철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답했다.~@img!!또한 황 의원은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 회장으로서 “강원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도 출신·연고 의원들 간 소통과 단합이 중요하다”며 “빠른 시일 내 정례적인 모임을 만들어 활성화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우 대표는 “강원도 출신으로서 도 출신연고 국회의원 모임이 만들어지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강원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영철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2015회계연도 결산심사에 참석해 황교안 국무총리, 유일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춘천-속초 고속화철도사업을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한다는 정부 방침을 확인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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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20대 국회 첫 세비 1천만원 강원학사에 장학금 전달18대, 19대에 이어 20대에도 첫 세비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img!!황영철 국회의원(새누리당,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7일 20대 국회 첫 세비에 개인돈을 더 보탠 1천만 원을 강원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문순 도지사)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황 의원은 이날 오후 강원학사 미래관에서 열린 ‘숙우회 정기총회 및 강원포럼'에서 “초선, 재선에 이어 이번에도 첫 세비를 전액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 한다”면서 “특히 저 또한 강원학사 출신으로서 강원도민들에게 받은 혜택을 어렵고 힘든 후배들에게 돌려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우리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해서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황 의원은 첫 등원한 18대 국회 첫 세비로 송아지 4마리를 구입해 지역에서 소외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지역 축협에 위탁한 바 있으며, 19대에는 첫 세비 두달치를 모아 횡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강원인재육성재단은 강원도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학업 편의를 제공하고, 지원함으로써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강원학사를 1975년에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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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임시회 개회~@img!!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12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4일간의 회기로 제22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철원군수가 제출한 철원군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안 및 201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2016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처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강세용 의원, 간사 : 박성호 의원조례 및 공유재산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 김갑수 의원, 간사 : 강세용 의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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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img!!철원군의회(의장 배병인)는 6. 22일 제22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철원군수가 제출한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과 '철원군 지방채상환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비롯한 5건의 조례안, 강세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철원군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안' 문경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철원군 의용소방대 지원조례안' 등 총 8건의 조례안을 심의하여 최종 원안 의결했다. 강세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철원군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안' 은 군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축물 및 공간에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을 적용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경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철원군 의용소방대 지원조례안' 은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에 따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화재 진압 및 구조ㆍ구급 업무 등의 지원활동과 화재예방 활동에 관한 업무보조를 위하여 설립된 철원군 의용소방대를 지원함으로써 의용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갑수 의원은 6월 22일 제228회 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경원선(서울~원산) 철도 복원공사가 일시 중단에 따라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이 원래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 재개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제7대 철원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철원군의회 후반기 의장 문경훈 의원- 부의장 김갑수 의원 철원군의회는 지난 6월 22일 제7대 군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마쳤다. 제22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세용 의원을 감표의원으로 지명한 후 투표 제7대 철원군 의회 후반기 원구성를 위한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제7대 철원군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문경훈 의원(새누리당)이 부의장에는 김갑수 의원(더불어 민주당)이 당선되었다. 문경훈 의장 당선자는 “앞으로 2년 동안 민의를 수렴하고 대변하는 열린 의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며, 군민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그리고 철원군 발전을 위해 동료의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7대 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된 의원들은 오는 2018년 6월말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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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경로당 주치의 제도화 법안 대표 발의~@img!!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13일 노인복지법과 지역보건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노년층의 건강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경로당 주치의 제도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인여가복지시설의 하나인 경로당은 2016년 5월 현재 전국에 약 6만 4천개로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경로당의 기능이 점차 확대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과 거리가 멀고 이동 제약이 있는 고령층의 경우 의료사각지대에 놓이는 때가 많다. 때문에 일선 병원과 보건소 등을 통한 의료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현행법상 상대적 의료취약계층이며, 전체인구에서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의료방문서비스 실시 법적 근거가 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노인복지법 개정안에 ▲자치단체-의료기관 업무협약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경로당 주치의제도’의 법적근거와 예산지원 근거규정을 명시했다(안 제37조의4 신설). 한편, 지역보건법 개정안에서는 ▲지역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이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경로당에서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했다(안 제11조제1항제5호라목).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의료기관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황 의원은 “농어촌 등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의료기관의 접근성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개정안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와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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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의원,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법률 제정제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 향토기업 성장 → 청년일자리 해결 →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 기대, 최근 ‘응답하라 국회의원의 날’ 민생투어에 이어 ‘두 번째 선거공약 이행’~@img!!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제20대 국회 개원일인 5월 30일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 한다. 황 의원은 20대 총선 과정에서 ‘지역에 터를 잡은 향토기업을 지원·육성해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향토기업은 지역에서 오랜 기간 입지하면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가 큼에도 불구하고, 정보의 부족, 인력 수급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욱이, 지역 간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서는 향토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지원이 절실함에도 일부 지자체에서 각기 다른 조례를 통해 향토기업을 지원하는 데 그치고 있을 뿐 정부차원의 종합적 지원정책은 전무한 상황이다. 제정안에 따르면 ▲ 향토기업 육성 기본계획(중소기업청장, 5년마다) 및 시행계획 수립(시·도지사, 매년) ▲ 향토기업 지원센터 지정 및 필요경비 지원 ▲ 신용보증재단 향토기업 보증지원 ▲ 국세 및 지방세 감면 ▲ 고용보험료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료 지원 ▲ 향토기업 경영능력 향상 지원 ▲ 홍보사업 지원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담아 향토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황 의원은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 유치는 물론 지역에 오랫동안 터를 잡고 기여한 향토기업을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간의 정책은 기업 유치에만 초점이 맞춰져 지역 경제에 미치는 실질적인 효과가 미흡했다”며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법」을 통해 향토기업이 성장하고, 청년일자리를 해결하며,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법률 대표발의는 최근 ‘응답하라 국회의원의 날’ 현장 민생투어(5.23∼25)에 이어 황 의원의 ‘두 번째 선거공약 이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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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당선자“압도적인 성원 보내주신 지역주민여러분께 감사”~@img!!4.13일 총선 강원도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에 출마해 3선에 당선된 황영철 후보는 “흑색선전과 지역감정을 이겨낸 현명하고 성숙한 유권자의 승리”라며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황 당선자는 선거기간을 돌아보며 “선거구 획정으로 기존 지역구가 분리되면서 선거구 획정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불출마를 고민하기도 했었다”며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당당하게 총선에 출마해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3월 3일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당선이 된 오늘까지 10,000㎞를 달려왔다”며 “지역주민을 만나는 시간보다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 정도로 어려운 선거였다”며 선거과정에서의 어려움도 토로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거대 공룡선거구를 책임지는 것은 소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젊고 힘있는 3선 국회의원으로 공룡선거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경선과정에서 불리한 지역구도임에도 기적 같은 승리를 이룬 황 당선자는 본선에서도 5개군 모두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되었다.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와 올바른 정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바람을 가슴에 새기고, 젊고 힘 있는 집권 여당의 3선 국회의원으로서 거대한 공룡선거구를 챙겨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 서서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당당하고 소신 있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 당선자는 홍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고향인 홍천에서 기초의원, 도의원, 18·19대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풀뿌리 민주주의의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