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
철원군 내년 2월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2023년 2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와 공영(마을)버스 무료이용을 지원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어르신 등 대중교통 무료이용 지원사업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버스 이용 횟수와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만 6세부터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은 하루 2회 이용료가 면제되는 두 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철원군은 사업 추진을 위하여 상반기에 조례를 포함한 모든 제반 행정절차를 완료하였으며,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 후 내년 1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월부터 어르신 등 교통복지카드 이용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임철순 철원군 안전총괄과장은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의 교통복지 지원사업의 시행을 통해 어르신의 이동 편의 증진과 운전면허 반납을 촉진하는 한편 아동․청소년의 여가와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2023년 철원군의회 의원 의정비 1.4% 인상 결정철원군의정비심의회(위원장: 김갑수)는 지난 10월 14일 열린 의정비심의회 3차 회의에서 내년도 군의원 월정수당은 1.4% 인상, 의정활동비는 법정 상한액인 1,320만원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의회에 따르면 이번 인상으로 철원군의회 의원은 2023년도 의정비로 올해 월정수당 2,278만원에서 31만원 오른 2,309만원과 의정활동비 1,320만원을 더한 3,629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의정비는 「지방자치법」 제40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금액 이내에서 조례로 정하며, 직무 활동에 대해 지급하는 월정수당과 의정 자료 수집 및 연구를 위한 의정 활동비로 구성된다. 또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24∼2026년 월정수당 역시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에 맞춰 매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심의회의 결정은 10월 31일까지 철원군과 철원군의회 의장에게 통보되며 군의회 조례 개정을 통해 내년도부터 적용된다. 한편, 심의회는 지난 8월 17일 1차 회의를 거쳐. 9월 14일 2차 회의를 거듭하다가 이날 최종 의결하고, 제9대 철원군의회 의정비를 결정했다.
-
철원군의회, 타 시군 비교견학 2일차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어제 10월 13일(목)에 이어 타 시군비교견학을 진행했다. 군의회는 10월 14일(금) 삼척 에어돔 농장을 방문하여 작은 면적에서도 효율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사례를 조사하였으며, 이어서 춘천 육묘장을 방문하여 철원군에 접목할 수 있는 종자 분야 선진사례를 벤치마킹 하였다. 박기준 의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철원 농업분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하며 비교견학을 마무리 했다.
-
한기호 의원, 전방지역 군부대 장병들의 식수여건 개선된다!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전방지역 군부대에 대한 장병 식수여건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전방지역 장병 식수여건 개선 계획」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23년에 22개소, ’24년부터 ‘27년까지 32개소에 대한 장병 급수시설 개선 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국방부는 내년에 총 34억 1천 6백만원을 투입하여 12사단 4개소, 1군단 직할 3개소, 1사단 2개소, 2군단 직할 2개소, 21사단 1개소, 3군단 직할 2개소, 3사단 1개소, 5군단 직할 2개소, 6사단 2개소, 6군단 직할 3개소 등 총 22개소에 대한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장병들의 생활패턴 변화와 병영생활관의 현대화로 물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전방 및 오지지역에 위치한 군부대는 상수도 보급이 낮아 전투력 유지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국방부와 군 장병들의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철원군의회, 임시회 개회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12일 제281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회기에 들어갔다. 철원군의회는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9일간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박 2일간 타 시군 비교견학을 실시하며,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제9대 의회 첫 군정질문을 실시한다. 또한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규칙안 3건, 그리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을 심사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김광성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준비로 군납 농산물 수의계약 규제 특례 적용, 군소음보상법 보상관련 특례 발굴을 제안하며 철원형 RE100산업단지 조성도 제안했다.
-
성공적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한 철원군의회↔강원도의회 간담회 추진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30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강원도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철원군의회 박기준 의장을 포함한 7명 의원 전체와 권혁열 도의장을 포함한 5명의 의원이 모인 이번 간담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내년도 출범을 대비하여 강원도의회와 시‧군의회 간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철원군 특례 반영을 위한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철원군의회 의원은 철원군에서 발굴한 33개 사업과 그중에서도 접경지역 공통 현안사업 19개 사업이 특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
철원군, 2023년 군정 주요시책사업 보고회 개최철원군은 9월 26일 오후2시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 주재로 2023년 군정 주요 시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2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철원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내년도에 새롭게 추진할 주요 시책사업을 보고하고, 민선8기 공약사항 등 핵심사업 연계 추진 방안을 집중 점검한다. 2023년에 시행될 주요 시책사업은 총 412건으로 2023년 소요예산은 4,620억원이다. 이중 신규 시책사업은 89건으로 680억원의 예산이 투자될 예정이다. 군은 군민이 정책을 체감할 수 있는 소통과 통합의 포용적인 공감 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 과, 소별 핵심 정책방향 설정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2023년에도 성공적으로 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들이 내년도 철원군 발전을 이루는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민선8기 철원군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가 큰 만큼, 군민 체감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신규시책 중 타당성이 높은 시책을 추려 소요 예산의 적정성과 추진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 2023년도 예산편성 및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
철원군, 2023년 군정 주요시책사업 보고회 개최철원군은 9월 26일부터 4일간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 주재로 2023년 군정 주요 시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철원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내년도에 새롭게 추진할 주요 시책사업을 보고하고, 민선8기 공약사항 등 핵심사업 연계 추진 방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2023년에 시행될 주요 시책사업은 총 412건으로 2023년 소요예산은 4,620억원이다. 이중 신규 시책사업은 89건으로 680억원의 예산이 투자될 예정이다. 군은 군민이 정책을 체감할 수 있는 소통과 통합의 포용적인 공감 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 과, 소별 핵심 정책방향 설정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2023년에도 성공적으로 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들이 내년도 철원군 발전을 이루는 새로운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민선8기 철원군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가 큰 만큼, 군민 체감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신규시책 중 타당성이 높은 시책을 추려 소요 예산의 적정성과 추진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 2023년도 예산편성 및 주요 업무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
철원군의회, 쌀값 폭락 방지 및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 채택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9월 23일(금) 제280회 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쌀값 폭락 방지 및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철원군의회는 쌀 가격 폭락과 물가상승으로 철원군 농민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어 이번 건의문을 채택하였으며,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양곡관리법의 조속한 개정, 공공비축미 매입량 확대, 시장격리제도 시행 시 공공비축매입 방식으로 변경 등의 내용이 담겼다. 건의문은 관계 중앙부처와 국회에 송부할 계획이다. 그리고 철원군의회는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9월 16일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하였다.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3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1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을 최종 의결했다. 한편, 강세용 의원은 철원군 현무암의 불법·무단 반출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 분석과 해결방안을 강구하자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
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4일차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9월 22일 제280회 제1차 정례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확인은 서면, 근남면 지역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대상지로는 화강 수변 오토캠핑장 유지보수 사업, 와수리 달빛공원 조성 사업, 와수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김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민통선 출입 간소화 지원 사업으로 이날 총 5개 주요 사업장에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