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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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강원도 농어업인 수당 35억..9월 지급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농어업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농어업인 수당을 9월 지급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급대상자는 2022년 1월 1일 기준 전 일까지 2년 이상 강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2년 이상 계속하여 농어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영농활동을 하고 있는 농어업인이며, 가구별 연 70만원의 농어업인 수당을 철원사랑상품권(지류 또는 카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단, 농어업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 농가, 공공기관·공기업 임직원 및 배우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철원군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신청 접수를 완료했으며, 자격요건 등을 현재 강원도 전산프로그램으로 검토 중이며, 제외대상을 확정 후(8월 말) 제외대상자에게 이의신청 접수 후 심의회를 거쳐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9월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농어업인 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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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행안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373억원 확보!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춘천, 철원, 화천, 양구지역에 총 42개 사업, 국비 373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총 42개 사업 중 신규사업은 27개 사업으로 춘천 호반교차로 보행자 안전 및 교통개선(1.6억), 사북면 원평리 농촌마을 하수도 건설(4억), 사북면 주민복합복지센터 건립(4천), 철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화 사업(3.5억), 고석정 꽃밭 힐링파크 조성(6억), 서면 달빛공원 주변 정비사업(1.8억), 철원 유곡리 마을 환경개선 사업(2.5억), 생창~와수 도로개설사업(2억), 장흥마을 자연속 힐링체험장 조성(4억), 김화 311호선 사금학 일원 도로확포장 사업(1.5억), 화천 水 힐링센터(4.4억) 및 화천 스마트 아쿠아 건강문화센터 건립(4억), 파로호 뱃길 접안시설 조성(1.6억), 양구 자연중심 산지유통복합타운 조성(2억), 민통선 내 펀치볼 종합복지타운 건립(3.2억), 파로호 꽃섬 하늘다리 조성(2.2억) 등이다.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접경지역 주민들의 지역소득증대, 생활기반 확충, 지역 역량강화, 지역경관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접경지역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준 행안부 지역발전과에 감사드리며, 본 사업이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증대, 주민복지를 위한 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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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유곡리마을 생활환경개선사업 40억 확보철원군은 “유곡리마을 생활환경개선사업이 최종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아 2023년부터 4년간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DMZ 평화생태지역 생활환경개선사업이 올해 4월말 마무리됨에 따라 도창리 삼합교 인근을 시작으로 유곡리마을까지 6.7km의 도로에 상수관로를 매설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4월 초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 신청과 더불어 6월 중순 신규사업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최종 선정이 되었다. 철원군수는 “특수상황지역개발의 목적으로 유곡리마을과 더불어 인근 군부대까지 700여 명이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원 규모로 내년 초 실시설계와 측량조사용역을 실시하고 내년도 하반기에는 착공을, 2026년도 말에는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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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비 국비 538억원 확보철원군(군수 이현종)이 2023년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에 13개 신규사업의 국비 538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한탄강(송대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화사업(80억원) △고석정 꽃밭 힐링파크 조성사업(32억원), 주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서면 달빛공원 주변정비사업(40억원), 군부대 이전 등으로 지역공동화가 우려되는 자등지역의 지역경쟁력 향상을 위한 △평화지역(자등리) 시가지 경관명품화 사업(100억원), 그밖에 주민불편 개선을 위한 △동서녹색평화도로(생창~와수)도로 개설사업(72억원) △DMZ 산림항공관리소 주변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40억원) △철원군 유곡리마을 생활환경개선사업(40억원) △철원 민통지구 기계화 영농을 위한 기반 확충(40억원) △사금학 일원(김화311호선) 도로확포장사업(32억원) △멀티스튜디오 접근도로 개설사업(27억원) △두루미도로(철원216호선) 도로확포장사업(16억원) △철원읍 대교천 산책로 인도교 설치사업(15억원), 특성화사업으로 마을자원을 활용한 주민 소득사업 증대를 위한 △장흥마을 자연속 힐링체험장 조성사업(4억원)이 선정되었다. 금번 선정된 신규사업은 당초 예상보다 많은 규모로 군수(이현종)를 비롯하여 사업부서와 총괄부서인 평화지역발전과에서 그동안 행정안전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로 군은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한탄강 기적의 패키지 조성사업 등 관광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 SOC 확충과 지역경쟁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주상절리길에 이어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그동안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신속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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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몰 오픈 및 추석맞이 기획전 이벤트 실시철원군은 (재)강원도경제진흥원과 협력하여 철원군 대표 공식 인터넷쇼핑몰인 ‘철원몰’을 구축하였으며 오는 8월 8일 오픈하여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도는 추석 시즌이 이르다 보니 추석 기획전도 같이 진행하게 되며 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철원몰(https://철원몰.com)에서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철원몰은 파격적인 할인가로 전 제품 50%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획전 기간 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발행을 할 계획이며 1차(8월 10일), 2차(8월 17일), 3차(8월 24일), 4차(8월 31일) 총 네 차례에 걸쳐서 진행되는 할인쿠폰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발행한다. 철원몰은 철원의 다양한 생산 제조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수수료 무료 등의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주기 위한 착한 쇼핑몰이며 기업의 경우 입점 신청 후에 선정되면 기업의 자사몰 구축, 상세페이지 디자인 지원, 카드 결제 시스템 탑재 등 전자상거래의 기초적인 부분들을 지원받아 편리하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철원군의 특산물들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입점 및 판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철원군 기획감사실 홍보마케팅(☎033-450-4748)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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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좋은 철원오대쌀 소비촉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작 농산물인 철원오대쌀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화강다슬기 축제에 오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철원오대쌀 및 가공식품(즉석밥 등)을 특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판매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며, 행사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CJ_ENM 캐릭터인 신비․금비가 들어간 철원군 굿즈 세트(철원 관광지 돗자리․보냉백․샐러드통․물병 등)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울러 온라인 매장인 철원마켓(동송농협 쇼핑몰), 강원더몰, 11번가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밥맛 좋은 철원 오대쌀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철원오대쌀 판매와 소비 촉진을 위해 철원군 모든 공직자가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강원도 경제진흥원, 서울시 상생상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온라인 플랫폼 기업 등 협력 관계에 있는 기관들과 콜라보 마케팅을 통하여 8월 말까지 철원오대쌀을 전량 판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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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철원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생활을 안정화화기 위해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철원군의회에 제출하였고지난 8월 1일 철원군의회에서 의결되었다. 이번 의결된 추가경정예산의 총규모는 당초예산 5,419억원보다 851억원을 증액한 6,270억원이며, 일반회계는 828억원을 증액한 6,005억원, 특별회계는 23억원을 증액한 265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번 용양생태늪 체험존 조성사업 등 관광분야 172억원, 철원오대쌀 대량소비처 차액지원 사업 등 농업분야 124억원,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사업 등 복지·교육분야 81억원, 접경지역 도로망 확충을 위해 60억원 등 여러 분야에 균형있게 예산을 반영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추경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 은하수교, 철원역사문화공원 개장, 안보관광 재개 등 철원군 관광이 활력을 찾은 상황에 한탄강의 기적을 이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의 메카로 정점을 찍기 위한 관광부문과 상반기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농업부문을 중심으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으로 철원지역경제가 활력을 찾고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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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임시회 폐회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8월 1일(월)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7월 19일부터 7월 22일까지 4일간 2022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추진실적보고를 실시하였고,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5일간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 한 후, 이번 회기의 마지막 날인 8월 1일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수정 의결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당초 541,903백만 원에서 15.72% 증가된 627,092백만 원으로 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타당성 재검토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감액하고 연천-철원 전철 연장 관련 타당성 용역비 등 추가로 필요한 사업비는 증액하는 등 587백만 원에 대하여 최종 수정 의결했다. 한편, 이날 제6차 본회의에서는 한종문 부의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만성적인 가뭄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마련되어야 함을 이야기하며 산명호 저수용량 확대, 사요리 지역 저수지 설치 등 5가지의 대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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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수 월례조회서 코로나 재유행 확산 방지 만전 당부이현종 철원군수가 3년 만에 열린 월례조회에서 코로나 재유행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종 군수는 8월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코로나 방역상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를 공유했다. 이현종 군수는 이날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질병관리과 등 관계부서에서 코로나 재유행 상황에 더욱더 철저한 대비를 해달라”며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도 매진해 달라”고 밝혔다. 또 지역발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따뜻한 군정을 위해 민원에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당초 예산 5,177여억 원에 추경을 세워 828여억 원을 확보했는데, 주민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해달라”며 “직원들 건강관리에도 유의하면서 세심한 행정을 펼쳐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2022년 상반기 포상으로 모범공무원과 군인 및 민간인 포상, 장기재직자 공로패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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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7월 28일 제279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어 안전총괄과, 시설관리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환경자원사업소, 6개 읍·면, 의회사무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특별위원회에서는 강세용 의원은 “철저한 고석정 꽃밭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철원관광 발전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한종문 의원은 “가뭄 피해의 최소화 및 사전 예방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미경 의원은 공영터미널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통해 대중교통의 편의 제공 증대를 당부했다. 장 용 의원은 주민의 생명 및 비상시 대피를 위한 주민대피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광성 의원은 “중대재해예방체계 구축을 통한 군민의 안전보호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다은 의원은 “철저한 소하천 정비를 통해 재해의 사전예방에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