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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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상수도 계량기와 부과시스템 검침 값과 상이한 상하수사용료 추가징수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계량기와 부과시스템 검침값과 상이한 상하수사용료를 추가징수한다. 14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상수도 요금과 관련한 지속적인 민원 발생으로 자체조사와 군 감사를 통해 수도 실제 사용량에 비해 적게 부과된 사례가 확인됐다. 2021년 11월 말부터 해당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22년 1월에 1차로 1,100여 수용가에게 약 1억6,000만원의 사용료를 추가 부과했다. 2021년 12월부터 22년 4월까지 담당 공무원이 직접 동송읍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계량기를 조사하여 계량기 지침과 상하수도 사용료를 부과하는 전산시스템 상 차이가 있는 20만4,744톤에 대하여 약 7,039만원의 미부과 사용료를 289개 수용가에게 2차로 추가부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22년 6월부터 추가부과 금액이 고액인 가구는 전담 공무원이 방문 설명을 통해 수용가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6월 말까지 이의신청 등을 접수하여 최종 대상 및 금액을 확정 후, 22년 7월분 당월 분 고지서와 함께 미부과 물량의 상하수도 사용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소에서는 21년부터 현재까지 검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를 드리며 앞으로 재발 방지대책으로 검침이 곤란한 수도계량기에 무선 원격검침시스템을 추가 설치하는 등 자동화 시스템을 확대하고, 민간 계약 검침원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지역별 무작위 표본조사를 실시하여 검침원에 대한 감독과 교육 강화를 통해 정확한 검침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주민들께 불편을 끼쳐 송구스럽다.”며 “개별 가정 방문을 통해 추가징수에 대한 세부사항 설명과 이의신청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추가징수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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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강원싹쓰리마트 제휴 기획전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작 농산물 철원오대쌀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특별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철원오대쌀 판로개척 제휴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7호선 고속터미널역사 내 3~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강원싹쓰리마트에서 철원오대쌀과 쌀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또한 지역 농가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을 6월15일 오전 11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철원오대쌀로 만든 떡과 CJ ENM과 협업하여 제작한 철궁이 피크닉용품(철원 관광지 돗자리, 보냉백, 샐러드통, 물병), 열쇠고리, 주걱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난 서울시 상생상회 제휴 기획전을 통하여 철원오대쌀을 1,500포 약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밥맛 좋은 철원오대쌀의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의 중·소농들의 시름을 덜어 드리고자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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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복귀한 철원군수 지속적인 가뭄 대비 만전 철저한 대비 강구이현종 철원군수가 가뭄피해 최소화와 주요 관광지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업무 복귀 이후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나섰다. 8일 철원군에 따르면 이현종 군수는 지난 7일 노동당사 앞 철원역사문화공원과 소이산 모노레일, 궁예태봉국 테마파크 등 관광분야와 농업분야 긴급 가뭄 대비 등 현장을 점검했다.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이 개통 이후 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철원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철원군은 이와 함께 오는 7월말 노동당사 앞 철원역사문화공원이 일반인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소이산모노레일도 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월정리역과 평화문화광장 주변에 조성중인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는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등 다채로운 관광 인프라가 선보일 예정이다.관광분야 점검에 이어 가뭄에 대한 대비도 당부했다. 이현종 군수는 최근 장기간에 걸친 가뭄으로 지역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뭄대비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용수, 영농지원 등 철저한 농민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현종 군수는 “인기몰이중이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와 함께 역사공원, 모노레일,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 등 관광지가 개방되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농업분야 가뭄이 농민들에게 근심이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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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철원군수 이현종 당선 철원군제1선거구 도의회의원 김정수 당선 철원군제2선거구 도의회의원 엄기호 당선 철원군가선거구 군의회의원 한종문 당선 철원군가선거구 군의회의원 강세용 당선 철원군가선거구 군의회의원 이다은 당선 철원군나선거구 군의회의원 박기준 당선 철원군나선거구 군의회의원 김광성 당선 철원군나선거구 군의회의원 장용 당선 철원군 기초의원비례대표 이미경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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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마지막 장날 후보들... "찍어 주세요"철원군수 후보들이 공식 선거 운동 기간 중 마지막 5일장이 열린 30일 격전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동송시장 입구에서 열린 합동 유세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이광재 도지사 후보,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 김종유 도의원 후보, 김갑수, 이다은 군의원 후보, 김명숙 (비례)후보 등 출마자가 총출동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동송 오일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무소속 고기영 철원군수 후보는 오전 5일장이 열린 동송시장 입구에서 합동 유세를 펼치고 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마지막 한 표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이현종 철원군수 후보는 오후 동송시장 입구에서 한기호 국회의원과 김정수 도의원 후보, 강세용, 한종문, 구한서 군의원 후보들과 한자리에 모여 합동 유세를 펼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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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민심을 잡아라" 민주당, 국민의 힘, 무소속 철원군수 후보 전통시장서 잇단 유세지방선거 D-4 철원군수 '선택 6,1일 지방선거'를 사 일 앞둔 28일 철원군수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한금석 후보, 국민의힘 이현종 철원군수 후보 , 무소속 고기영 철원군수 후보들은 마직막 주말 5일장이 열린 신철원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유세 활동을 벌이며 민심 잡기에 잰걸음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는 이날 오전 동철원농협 사거리에서 허영 국회의원, 전) 김정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원, 군의원 선거 출마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펄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무소속 고기영 철원군수 후보는 오후 5일장이 열린 신철원 전통시장을 찾아 합동 유세를 펼치고, 상인과 주민 등에게 인사를 하며 한 표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이현종 철원군수 후보는 이날 오전 신철원 전통시장에서 김진태 도지사 후보, 한기호 국회의원과 합동 유세를 마치고, 선거 운동들과 함께 시장을 곳곳을 찾아 주민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직막 주말을 맞아 신철원 전통시장서 펼쳐진 철원군 지방 선거 유세에서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이 '저마다 지역 발전 적임자'임을 자치하며 지역 유권자의 표심을 파고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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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택시 운임·요율 인상철원군 택시 운임이 5월 31일 0시부터 인상된다. 이번 조정은 지난 4월 강원도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택시 운임․요율 조정사항을 강원도가 통보함에 따라 지난 5월 12일 철원군지방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실정을 고려한 거리운임 조정을 의결했다. 5월 31일 부터는 기본운임 2㎞ 3,5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2㎞를 초과해 운행할 경우 적용되는 거리운임과 시속 15㎞ 이하로 주행할 경우 적용되는 시간운임이 함께 적용되는 복합할증요금은 133m당 180원에서 200원으로 조정된다. 다만, 심야할증(00:00~04:00)과 군계외 할증(사업구역외 운행), 호출료는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철원군 택시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이며, 최근 지속적인 유류비 인상과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감소 등에 따른 택시운송사업 종사자의 경제적 실정을 고려한 것이다. 신인철 철원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운임 인상에 따른 군민홍보를 강화하고 택시 운수종사자의 친절 교육과 청결도 향상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행정지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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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6.1 지방선거' 와수장터 거리유세 열기'6.1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지난 19일 개시되면서 철원 지역이 선거 분위기로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26일 와수장터에서 후보자들이 거리유세를 펼치며 막바지 표심 다지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날 5일장이 열린 와수장터는 각 후보들의 정책 공약을 담은 피켓을 든 선거 운동원들이 연호를 외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표심을 자극했다. 국민의힘 이현종 철원군수 후보,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 무소속 고기영 철원군수 후보들도 자신이 적임자라는 점을 피력했다. 또한 와수장터에서는 도의원, 군의원 후보 출마자들이 총출동해 거리 유세전을 펼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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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더몰 철원몰 구축을 위한 첫 번째 라이브커머스!철원군은 (재)강원도경제진흥원과 협력하여 관내 소상공인들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커머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시군 온라인 쇼핑몰 구축 지원사업에 지원한 철원군 입접기업들을 대상으로 연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여 기업들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 유입 및 철원군만의 브랜드 홍보를 추진한다. 이에 첫 포문을 열 철원새마을금고의 철원오대쌀 10㎏ 제품은 오는 5월 30일 오전 11시 라이브커머스 방송시간에만 특별히 500개를 판매한다. 철원군 대표 온라인 쇼핑몰(철원몰)이 올해 8월 중 오픈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입점 예정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연중 라이브커머스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철원몰은 철원의 다양한 생산 제조 기업들을 위하여 강원더몰과 연계한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 수수료 무료 등의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주기 위한 착한 쇼핑몰”이라며 “특히 위드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 바로가기 https://view.shoppinglive.naver.com/lives/53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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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부터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결과 공표 금지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일인 5월 26일부터 선거일인 6월 1일 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마감 시각인 오후 7시 30분까지 선거에 관하여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는 선거일에 가까워질수록 여론조사결과가 투표자로 하여금 승산이 있는 후보에게 가담하게 하거나(밴드왜건 효과 band wagon effect) 열세자 편을 들게 하는(언더독 효과 underdog effect) 등 선거에 영향을 미쳐 국민의 진의를 왜곡할 우려가 있고,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결과가 공표될 경우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가능성이 높음에도 이를 반박하고 시정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이다. 다만, 여론조사결과 공표금지기간 전(5월 25일까지) 공표된 여론조사결과를 인용하거나 금지기간 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하여 그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행위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