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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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K UWA(대표 신현광) 손소독제(3,000만원 상당) 기탁철원군 김화읍 출신 ㈜JSK UWA(경기도 화성 소재) 신현광대표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해 고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와 함께 손소독제(120ml) 30,000개(3,000만원 상당)을 철원군청에 전달했다. 신현광 대표는 2021년 방역 마스크 200,000매(5,0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고향의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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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철원DMZ마켓 회원신청 안내!철원군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이자 관광지의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의 농촌문화공간으로의 역할을 해온 철원DMZ마켓을 3월 26일, 한탄강 은하수교 주차장에서 개장하기로 했다. 이에 2022년 한 해 동안 철원DMZ마켓에 참여할 회원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참여회원 자격으로는 본인이 재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거나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을 이용한 가공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자 하는 철원군민으로(주민등록등본 제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철원DMZ마켓은 3월 26일에 시작하여 11월말까지 매주 2회(토, 일요일) 정기적으로 열려 철원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를 통해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판로 확대 등에 기여하고 철원군 방문객 및 철원군민에게 농촌문화의 공간으로 지역 활력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홍현동 농업유통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생산자와 소비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문의 : 농업유통과 450-4801, 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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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순대 철원점, 자활기업으로 새출발철원군은 철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영철)와 2일 갈말읍에 소재한 자활기업 ‘본래순대 철원점’ 창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자활기업 인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19년 철원지역자활센터 기업연계형 사업단으로 사업을 개시한 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으며 성장한 끝에 자활기업으로 인정된 것이다. 자활사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자활기업을 3년 만에 일궈낸 본래순대는 국내산 사골국물을 사용하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으며 성장해 왔으며 그 동안 적립한 매출액 중 일부를 초기창업자금으로 지원받아 창업을 하게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자활기업 창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성취감을 경험하는 기회를 열어주고, 정년퇴직 없는 고용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지난 자활기업 1호점(주거복지희망기업)과 2호점(햇살좋은날)에 이어 이렇게 짧은 기간에 3호(본래순대) 자활기업 창업이라는 성과를 이룬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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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기공 철원군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제공 업무협약철원장학회 이사장(이현종 군수)과 ㈜성일기공(대표이사 김성묵)은 2월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철원군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4실의 공공기숙사를 무상 제공하기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일기공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소재한 서운일반산업단지에 국내본사가 있으며, 중국 우시에 중국지사와 일본 도쿄에 일본지사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정밀급 커플링 제조전문 기업이며, 전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대한민국 자동화 부품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열정적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또는 재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향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은 물론, 철원 출신 대학생의 주거 복지 향상을 바라는 김성묵 대표이사와 이현종 군수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성사되었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협약이 인천 소재 대학생의 주거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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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3년도 국·도비 확보계획 보고회 개최철원군은 28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국·도비 확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도비 최대 확보”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주요 국·도비사업 137개 사업 2,029억원을 포함한 3,405억원 확보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는 전년 목표액 대비 약 80% 증가된 것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대한 철원군의 도전적이고 강력한 의지가 반영되었다. 내년도 군의 주요 국·도비사업은 ▲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원, ▲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명소화 사업 55억원, ▲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35억원, ▲ 상허 이태준문학관 건립사업 27억원, ▲ 용양보 습지보호지역 보전·관리 및 복원사업 1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63억원, ▲ 동물보호센터 설치 지원사업 10억원 등이다. 이현종 군수는“국·도비가 우리군 살림살이의 필수적인 재원인 만큼, 군민행복시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발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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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기공 철원군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제공 업무협약철원장학회 이사장(군수 이현종)과 ㈜성일기공(대표이사 김성묵)은 2022년 2월 28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철원군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4실의 공공기숙사를 무상 제공하기로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성일기공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소재한 서운일반산업단지에 국내본사가 있으며, 중국 우시에 중국지사와 일본 도쿄에 일본지사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정밀급 커플링 제조전문 기업이며, 전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대한민국 자동화 부품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열정적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또는 재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향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은 물론, 철원 출신 대학생의 주거 복지 향상을 바라는 김성묵 대표이사와 이현종 군수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성사되었다. 이현종 군수는“이번 협약이 인천 소재 대학생의 주거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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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2년 농업인 월급제” 신청·접수 안내철원군(군수 이현종)은 NH농협은행 철원군지부 및 지역농협과 함께 ‘2022년도 농업인 월급제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2019년부터 철원군이 강원도내 처음으로 실시한 철원군 특수 농정시책 사업으로, 벼 수확기 전 소득이 없는 벼 재배 농업인에게 농협 선도자금을 활용·지급하고 그에 따른 이자를 철원군에서 보전하는 사업이다. 벼 재배 농업인은 약정수매 대금의 일부를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농협으로부터 매월 선 지급받고, ‘철원군은 선 지급금의 이자를 보전’하는 사업으로, 최소 30만원부터 최고 200만원 한도에서 월급 형태로 지역농협에서 지급하게 된다. 첫해인 2019년 4개 지역농협을 통하여 235농가가 5,900만원의 이자를 지원받기 시작하여 2020년 260농가/6,300만원, 그리고 2021년에는 295농가가 매월 월급을 지급받는 것은 물론 사업기간동안 6,600여만원의 이자를 지원받음으로써 농가소득 향상 및 안정적인 영농 유지에 기여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농업인 월급제 신청을 위해서는 3월 2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지역농협 RPC를 방문․신청하여야 하며, 벼계약재배 약정 및 농작물재해보험(벼) 가입증명 등 신청의무사항 확인과 해당농협 신용정보조회, 철원군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최종 사업대상자가 확정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김미경 미래농업과장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업인 월급제’ 신청에 누락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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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방개혁 피해지역 이전하는 기업 지원 확대 촉구철원군(군수 이현종)이 국방개혁2.0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확대 지원을 촉구했다. 철원군은 24일 오전 11시 철원군 국제두루미센터 2022년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이같이 건의했다. 철원군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균형발전지표를 활용한 지역구분 재설정으로 보조금 지원 비율이 축소돼 이전을 하려는 기업에게는 부담이 늘어났다. 이에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에 국방개혁 피해지역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에 포함해 국방개혁 피해지역 내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생산품 수의계약 체결 근거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수의계약에 의할 수 있는 경우)제1항제6호에 관련 조항 추가 지난해 협의회에서 심의해 의결된 안건 중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철원유치는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에 건의한 결과 빙상경기장에 대한 기본계획 시행 중으로 올 상반기 내 수립 예정으로 기본계획 수립 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확인했다. 특히 접경지역 내 ‘군(軍) 급식 전자조달 시스템 도입 철회’ 안건에 대해 국방부는 군 급식 조달을 경쟁 조달 체제로 전환해 계획대로 시행하되 접경지역 농수축산물을 우선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휴전선에 접한 접경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이러한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그 동안 국가안보 우선 논리라는 이유로 각종 규제에 시달려 왔어야 했고 최근에는 국방개혁2.0과 코로나19 등으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피해가 고스란히 우리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지역의 생존이 걸린 법률개정, 제도마련, 재정지원 확대조치 뿐 만 아니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접경지역 종합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한목소리로 정부를 향해 끊임없이 요구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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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방세 성실·유공납세자 선정철원군은 2월 23일 군청 상황실(2층)에서 2022년도 지방세 성실·유공 납세자 지원 대상자를 추첨했다. ‘철원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에 의거 실시하는 성실·유공 납세자 선정은 추첨일 현재 체납액이 없고 2021년도 1년간 1건 이상의 정기분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 중 100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1년간 3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하여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해온 납세자 중 10명의 유공납세자를 선정했으며,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로 추첨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철원사랑상품권(5만원)을 우편으로 송부하며, 유공납세자의 경우 납세자의 날을 맞아 철원사랑상품권(10만원)과 유공납세자 인증서를 함께 수여한다. 또한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NH농협은행 철원군지부를 통한 1년간 금리우대(0.1% 대출금리 인하), 법인의 경우 세무조사 면제(2년간), 지방세 관련 유공민간인 선정 시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성실 및 유공납세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고, 납세의무자들의 자진납부의식 고취로 지역사회 성실납세 의식 확산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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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나노소재산업,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가입강원도 철원군의 출연기관인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이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의 이사회 승인으로 협의체 회원기관으로 등록되어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는 201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인가한 사단법인으로 나노기술분야 연구개발 및 산업화, 인력양성 지원, 나노인프라 간 공동협력체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협의체 회원 등록으로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은 전국 나노인프라기관과 협력을 통해 강원권 나노기술분야 지원기관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그 역할을 확대한다. 지난해까지 과기부 소속의 나노종합기술원(대전)과 한국나노기술원(수원)과 산업부 소속인 나노융합기술원(포항), 나노기술집적센터(광주, 전주), 나노융합실용화센터(대구) 등 6개 기관만이 회원으로 활동하였는데, 이번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을 비롯해 6개 기관이 신규 회원으로 등록되면서 이들 기관은 전국 나노인프라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별 특화산업 및 전문인력 양성, 기업 기술지원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은 최근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 위치한 철원플라즈마 일반산업단지 내에 나노소재/부품 관련 기술개발 및 기업 상용화지원을 위한 ‘나노소재융합센터’를 건립하였다. 나노소재 기반 응용제품 개발에 필요한 플라즈마 공정실, 시제품/중간재 개발실, 분석실 등의 연구시설과 상용화 지원형 제조장비와 분석장비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 및 관련 산업체와의 더욱 활발한 기술사업화 지원과 협력이 기대된다. 또한, 보유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산업의 고도화, 다각화를 위하여 대구시와 연계하여 초광역 협력형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도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2023년부터 3년간 총 1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초광역 간의 산업 연결을 통한 가치사슬 혁신 플랫폼을 완성하는 사업으로 나노소재산업에서 최종 부품산업까지의 상용화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명근 원장은 “이번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가입을 계기로 강원권 나노기술지원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지역 및 유치기업의 상용화지원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