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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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임시회 개회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가 6월 10일 제269회 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9회 제1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본회의에 이어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는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0년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을 의결하였으며,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철원군 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15건의 의안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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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형 뉴딜, 1,200억원대 20개 사업 발굴 추진철원군이 ‘철원형 뉴딜’ 추진으로 지역 맞춤형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발전 신성장 동력 토대마련 위해 지난 3월 1차 종합계획 수립 후 꾸준한 보완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철원형 뉴딜’ 추진 계획 최종판을 확정하고 예산확보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 ‘철원형 뉴딜’ 사업은 한국판·강원형 뉴딜에 대응하는 것으로 2025년까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지역균형 뉴딜 등 3개 분야, 20개 사업에 1,21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그린 뉴딜에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신재생 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 등 15개 사업, 580억원과 접경지역인 철원군 특화 사업으로 지역균형 뉴딜 5개 사업, 630억원 등 총 1,2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분야별 발전 전략에 따른 사업 타당성, 정부정책 적합도, 향후 정부 예산 확보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중앙부처 공모나 국·도비 신청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형 뉴딜을 통해 우리 지역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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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추냉이 생산․유통․판매 업무협약(MOU) 체결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은 지난 9일 서울 송파농협 본점에서 ‘철원 고추냉이’에 대한 생산 및 유통․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철원군농업기술센터와 송파농협, 동송농협, 철원한탄강고추냉이작목반 4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철원군 지역특화전략작목인 ‘고추냉이’를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적극협력하여 고추냉이를 우리지역의 신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한 4개 기관은 ‘철원 고추냉이’에 대한 ▲ 농산물 유통·판매 및 소비시장 확보 ▲ 고품질 고추냉이 생산·공급 ▲ 출하된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공급 ▲ 고추냉이 재배 매뉴얼 정립과 교육 등을 적극 협력함으로써 철원 고추냉이의 도약과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미경 농업기술과장은 “2020년부터 수립된 지역특화작목 중장기 5개년 계획에 따라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추냉이가 철원만의 소득작목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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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사랑상품권 1천억 발행,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역화폐인 철원사랑상품권을 2016년 4월 발행이후 현재까지 1,000여억원을 발행하고 800억원을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철원군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후 할인율을 5%에서 10%로 대폭 상향하여 철원사랑 상품권을 500억원 이상 판매해 가정경제와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강원도내에서 최초로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을 발행하여 지류상품권 구매율이 저조한 군장병과 청년세대의 상품권 구매가 크게 증가했고, 소비자 선택폭 확대를 위해 현재 NH농협은행에서만 발행되는 카드형 철원사랑상품권을 오는 7월에는 우체국과 9월은 새마을금고에서 순차적으로 발행하여 소비자 편익증진 및 카드형상품권 발행을 확대 할 예정이다. 상품권 발행확대와 함께 철원군은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1,600만원을 지원하는 “평화지역 시설현대화 사업”, 연매출 2억원이하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30만원 지원하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터촌 만들기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국방개혁2.0으로 인한 군부대 이전에 따른 인구감소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적극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현재 지원하는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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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용인대총장기태권도대회 지역경제 파급효과 19억8천만원전국 4,400여명 참가 지역경제 활성화 효자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5월28일 막을 내린 ‘제31회 용인대총장기전국태권도대회’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19억8,000만원으로 추정했다. 철원군의 후원으로 용인대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달 19일 개막해 전국의 고교 태권도 선수 4,491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흘간의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선수들은 코로나음성결과지를 제출한 뒤 경기장에 출입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경기를 진행해 모범적인 경기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용인대총장기태권대회는 태권도 꿈나무 발굴의 요람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전국대회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품새와 체급별 겨루기, 시범경기가 진행됐다. 대학진학에 가장 중요한 대회로 평가받아 전국적인 관심을 끌어모으며 청정 철원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으로 경기관람은 제한됐지만 일부 경기는 철원군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전국대회를 모범적으로 잘 마무리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급력이 높은 대규모 대회 유치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수칙을 따르는 대회 개최로 어려운 코로나시대를 돌파할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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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차별화 농촌체험관광 “관광 키오스크” 첫도입 설치운영철원군은 차별화된 농촌체험관광 상품운영을 위한 “관광 키오스크”를 지난 24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설치 했다고 25일 밝혔다. 철원 홍보영상이 담긴 “철원관광 키오스크 단말기(1대)”를 고석정내 시설관리사업소 1층 관광안내센터에 설치하였으며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 관광 키오스크를 활용 철원 농촌체험관광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며, 운영전이라도 일반 관광객은 나만의 카드를 발급·충전하여 활용할 수 있다. 키오스크의 사전적 의미는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정보 단말기를 말하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에 무인음식주문시스템이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고 각종 정보제공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를 관광에 접목한 관광 키오스크는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하고 앱을 통해 관광기념장소나 나만의 기념사진등을 선택하여 QR코드를 만들면 스마트폰 갤러리에 저장이 된다. 이제 스마트폰 갤러리를 열어서 생성된 QR을 키오스크 단말기에 찍고 인증해주면 나만의 카드가 나온다. 키오스크에서 발급된 나만의 카드는 농촌체험관광 상품운영시 충전하여 농촌체험관광시 선불카드로 이용하고, 충전된 카드는 관광 후에도 교통카드로 이용하면 된다. 평상시에도 관광객이 비용을 내고 키오스크에서 카드를 발급하면 ‘기념품 개념’의 ‘나만의 카드’를 보유할 수 있고 충전까지 하면 교통카드, 선불 직불카드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시대에 개별 관광상품으로 키오스크를 철원농촌체험관광에 접목하여 철원관광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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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건설㈜, 불웃돕기 100만원 성금 기탁철원읍에 소재한 하나건설(주) (대표 장길자님)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4일 철원읍사무소에 방문,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철원군(두루웰천사)·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우리군 저소득층 등을 위하여 쓰여 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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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헬스케어 철원군 국방개혁 투쟁위 마스크 기부철원군은 ㈜케이엠헬스케어가 최근 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원회에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엠헬스케어는 국방개혁에 반대하는 서명운동 활동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반대 투쟁위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투쟁위는 25일부터 하루 100여장의 마스크를 서명운동시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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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중앙부처 방문 현안사업 건의이현종 철원군수는 5월24일 세종시 행정안전부를 찾아 오병권 지방재정정책관을 만나 특수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사업 660여억원 대한 내년도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가 특별교부세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발로 뛰는 행보에 나서고 있다. 철원군은 이현종 군수가 5월24일 세종시 중앙정부 행정안전부를 방문,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내년도 국비예산 반영과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이날 신철원과 산안고개 군도1호선 도로개설사업을 비롯해 한탄강 주상절리길 인도교 설치사업,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전망대 조성사업, 금학산 생태문화 체험공간 조성사업 등 7개 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사업 660여억원에 대하여 내년도 국비(527억원)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수요를 위한 2021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사업(35억원)으로 지역 현안사업인 철원 멀티스튜디오 건립과 남북산림협력센터 진입로 군도 3호선 도로확포장사업, 지경리 상습침수지와 삼막골천 무명 2교 정비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과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상반기 특별교부세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며 “사업 반영을 위해 꾸준히 현장을 점검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만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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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경제 효자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26억6,000여만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 주위에 이목을 끌고 있다. 철원군은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올해 4월 18일까지 157일간 운영한 ‘20~21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을 끝마치고 성과보고 후 이 같이 평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철원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침체되는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입장료 5,000원 전액을 철원사랑 상품권으로 교환하여 3억원 상당의 상품권이 관내에 유통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기간 중 방문한 9만1,685명이 1인당 2만9,000원 상당을 지출하여 약 26억6,000만원의 경제 활성화 유발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문객들이 일정 시간에 입장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유사 시 방문객의 인적사항, 경로 등을 조기에 파악하고자 ‘사전예약제’를 실시하였으며, 트레킹 코스에 진입하는 주출입구에 발열체크, 명부작성을 확인하는 등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약 5개월의 코스 운영 기간 동안 코로나19 전파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물윗길 트레킹 코스 운영을 통해 직탕폭포, 송대소, 은하수교, 고석정, 순담계곡 등을 연계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유역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밀집 관광지를 선호하지 않고 안전한 관광지를 찾는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추진한 관광상품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자체 등 여러 기관에서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한탄강 수위 상승에 따른 구간 폐쇄가 잦고, 일부 구간의 트레킹 난이도가 높아 방문객의 불편을 야기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부교를 추가 설치하는 등 코스를 보완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로 상황이 녹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의 철저한 감염예방 수칙 실천으로 청정 한탄강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올해 하반기 철저한 감염예방시설 구축과 보고 즐기는 콘텐츠를 준비하여 방문객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원군은 하반기 중 중국 장가계 잔도에 버금가는 주상절리길을 오픈하여 물윗길 트레킹 코스와 함께 한탄강 권역 어디서나 매표·입장이 가능한 시스템을 완비하고, 오는 10월부터 태봉대교~고석정 구간을 개방을 시작으로 ‘21~22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