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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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중앙부처 방문 현안사업 건의이현종 철원군수는 5월24일 세종시 행정안전부를 찾아 오병권 지방재정정책관을 만나 특수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사업 660여억원 대한 내년도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가 특별교부세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발로 뛰는 행보에 나서고 있다. 철원군은 이현종 군수가 5월24일 세종시 중앙정부 행정안전부를 방문,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내년도 국비예산 반영과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이날 신철원과 산안고개 군도1호선 도로개설사업을 비롯해 한탄강 주상절리길 인도교 설치사업,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전망대 조성사업, 금학산 생태문화 체험공간 조성사업 등 7개 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사업 660여억원에 대하여 내년도 국비(527억원)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수요를 위한 2021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사업(35억원)으로 지역 현안사업인 철원 멀티스튜디오 건립과 남북산림협력센터 진입로 군도 3호선 도로확포장사업, 지경리 상습침수지와 삼막골천 무명 2교 정비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과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상반기 특별교부세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며 “사업 반영을 위해 꾸준히 현장을 점검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만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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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경제 효자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26억6,000여만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 주위에 이목을 끌고 있다. 철원군은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올해 4월 18일까지 157일간 운영한 ‘20~21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을 끝마치고 성과보고 후 이 같이 평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철원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침체되는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입장료 5,000원 전액을 철원사랑 상품권으로 교환하여 3억원 상당의 상품권이 관내에 유통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기간 중 방문한 9만1,685명이 1인당 2만9,000원 상당을 지출하여 약 26억6,000만원의 경제 활성화 유발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문객들이 일정 시간에 입장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유사 시 방문객의 인적사항, 경로 등을 조기에 파악하고자 ‘사전예약제’를 실시하였으며, 트레킹 코스에 진입하는 주출입구에 발열체크, 명부작성을 확인하는 등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약 5개월의 코스 운영 기간 동안 코로나19 전파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물윗길 트레킹 코스 운영을 통해 직탕폭포, 송대소, 은하수교, 고석정, 순담계곡 등을 연계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 유역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밀집 관광지를 선호하지 않고 안전한 관광지를 찾는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추진한 관광상품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자체 등 여러 기관에서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한탄강 수위 상승에 따른 구간 폐쇄가 잦고, 일부 구간의 트레킹 난이도가 높아 방문객의 불편을 야기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부교를 추가 설치하는 등 코스를 보완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로 상황이 녹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의 철저한 감염예방 수칙 실천으로 청정 한탄강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올해 하반기 철저한 감염예방시설 구축과 보고 즐기는 콘텐츠를 준비하여 방문객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원군은 하반기 중 중국 장가계 잔도에 버금가는 주상절리길을 오픈하여 물윗길 트레킹 코스와 함께 한탄강 권역 어디서나 매표·입장이 가능한 시스템을 완비하고, 오는 10월부터 태봉대교~고석정 구간을 개방을 시작으로 ‘21~22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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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수 도전한국인 대상 “감동주는 행정 희망철원”이현종 철원군수가 도전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철원군은 지난 5월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주최 제4회 2021 모범자치단체장 시상식에서 행정리더십 부문 모범자치단체장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범자치단체장 대상은 지역주민을 위해 도전정신으로 지방자치행정의 민주성과 창의성을 도모하며 지방의 균형적 발전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이현종 군수는 소통의 행정리더십으로 풀뿌리 민주정치를 구현하는 지방자치제도를 성숙시키고, 지역주민을 위한 예산 5천억원 시대를 마련, 군민과의 연대를 통한 일상을 희망으로 만들어가는 철원군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우리군은 유구한 역사적 유산과 미래가치의 하모니를 통해 빛나는 도시로 한걸음한걸음 다가서고 있다”며 “지난해 유래없는 재해재난 속에서도 우리는 지혜롭게 위기를 가능성으로 만들어냈으며, 이 여정에 저는 군민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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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시행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어령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철원군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철원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2020년도 연매출액 2억원 이하의 영세소상공인 중 2020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철원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등록하여 영위하는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신청기간은 5월 10일부터 5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진행하며,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 까지 카드 매출액의 0.8% 지원으로 신청 적격자에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폭넓게 지원하고자 식당·이미용시설·숙박업 등 다수업종의 상시근로자 수 제한(5인 미만)을 해제하였으며, 1인이 여러 개의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모두 지원된다. 단, 사행성업소 등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과 무등록사업자, 신청일 현재 휴·폐업한 소상공인, 2020년도 연매출이 2억원을 초과하는 소상공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방안을 마련한 것은 장기간의 코로나 사태로 타격이 큰 소상공인의 운영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보다 폭넓은 지원방안을 검토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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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마을공동체 소득활성화 인센티브 지원사업 공모접수철원군은 5월 4일부터 14일까지 마을공동체 소득활성화 인센티브 지원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마을소득증대를 위하여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철원군 마을공동체 소득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마을공동체 중 사업성과가 우수한 공동체에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단계별 1,000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철원군은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마을공동사업 육성과 자생 마을 공동체 실현으로 마을의 소득창출 기반을 확고히 마련하고자 한다. 신청서는 해당 읍면에서 접수하며 철원군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월중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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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및 철회 촉구,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5월 3일 열린 2021년 5월 정례 의원간담회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문」과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문」을 각각 채택하였다. 철원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권 사수와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내일을 물려줄 수 있도록 이번 오염수 방류에 대한 규탄과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으며, 미얀마 군부의 헌정질서 훼손과 민주주의 파괴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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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산업육성 연구사업 선정 철원플라즈마연구원과 철원코스메틱영농조합법인 공동 참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 이하 연구원)은 최근 철원코스메틱영농조합법인(대표 진세종, 이하 철원코스메틱)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R&D)의 ‘국내산 모링가 추출물 적용 유해인자의 차단 및 피부보호용 화장품 시제품 개발’ 과제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2022년까지 1년간 국비 2억원을 포함한 총 3억원의 연구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사업은 철원군에서 재배하고 생산되는 모링가를 활용한 기존 화장품 라인에 기능성을 추가하여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대기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민간 차원에서 개발하기 어려운 핵심 분야를 선정해 전략적으로 집중 개발을 지원한다. 철원플라즈마연구원은 주관기관인 철원코스메틱의 철원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된 모링가를 적용한 화장품에 기능성을 추가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여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철원코스메틱은 독자적인 기술 확보 등 기업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 철원플라즈마연구원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신설하였고, 본 연구원의 인프라를 활용, 연구진들과 협업을 통해 신제품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철원코스메틱은 2016년 7월, 6개 농가를 주축으로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2016년 08월 중국 광저우 박람회에 참가 ‘단양시한특난광학유학공사‘와 MOU를 체결하였다. 이듬해인 2017년 10월, 영유아용 스킨케어 4종을 개발하여 2018년 10월 쿠팡 직매입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로켓배송 상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2019년 12월 롯데면세점 입점 계약을 체결하여 판매 중이다. 2020년에는 추가로 영유아용 화장품 5종을 개발 및 양산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을 위하여 미국 아마존에 입점을, 중국 ’가의현그룹’과 100만불 수출 MOU를 체결하여 2021년 1월부터 1차 선적을 진행 중이다. 또한, 미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에도 수출을 준비, 진행 중이다. 2021년 하반기에는 기존 제품보다 조금 더 가격대를 낮춘 실속형 라인의 제품들을 출시하여 중국 위생허가 및 국내 대형마트 및 유통판매접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철원산 농산물을 적용하여 화장품 외에도 식품분야의 사업 확장을 위해 작년에 식품제조공장을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다. 연구원의 지역특화산업육성본부 연구진(박미리 박사팀)은 본 과제를 시작으로 지역 향토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소규모 기업의 연구역량을 강화시키고 기업의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고취시키고, 또한 지역사회의 농산물 및 자원 등을 적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통해 궁극적으로 향토기업인 농가와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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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사업 참여 기업체 모집철원군(군수 이현종)은 5월31일까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 및 군민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철원군에 본사, 영업소 등이 등록되어 정상 운영중인 업체로,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 강원도민을 2021년 정규직으로 채용했거나 연내 채용 계획이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철원군은 6월중 사업체 평가표에 의한 고득점 순으로 사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는 근로자 1명당 월 100만원씩 1년간 지원받게 된다. 신청요건 및 방법, 보조금 지급 기준 등 세부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소식·알림→ 일자리사업 또는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중철 경제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규직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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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행정처분 대폭 강화철원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농지 소재지 읍·면에서 4월부터 신청·접수받고 있으며, 현재 76% 가량 접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신청기한이 5월 31일까지인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대폭 강화된 부정수급 행정처분 등으로 신청 시 농업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며, 이에 대해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 살펴본다.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이 아니라면 신청하지 말 것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기본직불금)은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이다. 만약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기본직불금을 신청하여 행정기관 조사에 적발 시 직불금 전액 및 제재부가금(5배)을 환수해야 하며, 해당 신청자 및 신청자 소유의 농지는 최대 8년간 직불사업 등록이 제한된다. 실제로 농사를 짓는 면적만 신청할 것 기본직불금은 실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농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만약 건축물, 주차장, 도로 등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면적을 신청하여, 이행점검 결과 적발 시,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이에 직불금 신청 시 반드시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면적은 제외하고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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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상생상회 협업, 찾아가는 입점 설명회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7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 및 중소 농가의 판로 개척을 위한 서울시 상생상회 입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서울시 상생상회 명승욱 상생협력팀장과 마케터들이 ‘지역을 만나 지역을 살리는’ 상생상회의 설립 취지와 소상공인들의 온오프라인 입점 방법, 입점 전 품질검사 기준 등에 대해 소개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개별 상담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2018년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세운 매장인 상생상회는 현재 180개 지역 688개 업체가 생산한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 3,470여개가 입점해 있다. 상생상회에 입점을 희망하는 철원지역 식품 및 공산품 제조 사업자(개인/법인)또는 생산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 설명회에서 입점 상담 및 신청서도 접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농촌과 도시의 상생 협력을 위해 설립된 서울시 상생상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