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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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2년도 전략적 국비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철원군은 지난 16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안순헌 서기관(현 강원도 기획재정협력관)을 초빙하여, ‘22년도 전략적 국비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승리하는 국비확보 10대 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국비확보 역량강화 교육은 국가재정과 지방재정의 관계를 이해하고 순기별 대응전략을 최종점검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교육 이후에는 지역특색 및 현안사업 발굴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현종 군수는“이번 교육 및 컨설팅을 계기로 정부예산편성에 맞춘 우리 군의 대응전략을 모색”하여, 코로나-19 등에 따른 “전반적인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현안사업 발굴과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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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4월부터 신청·접수 □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 신청기간 : 2021. 4월 ~ 5월 ○ 신청장소 :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 ※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 3월(농관원 철원사무소) 철원군은 전년부터 시행된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이 통합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농지 소재지 읍·면에서 4월부터 신청·접수받는다. 사업대상은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업인(농업경영체)이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업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받은 농지가 해당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원활한 공익직불금 신청을 위해 직불금을 신청할 농업인은 직불금 신청 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이 필요하며, 임차농의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 준비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또한 “농지의 경우 실제로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면적(묘지, 폐기물 적치, 콘크리트 포장 등)은 제외하고 신청해야 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철원군에서는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면적 등의 신청으로 13농가가 직불금의 5~10%가 감액되는 불이익을 받았다. 철원군은 전년부터 농산물품질관리원 철원사무소와 협조체계를 구축, 공익직불제 홍보 강화를 통해 공익직불제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같이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공익직불금 신청 시 농가 유의사항 및 준수사항 ❍ (신청 시)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 변경 후 실제 경작 면적에 대해 신청해야 하며, 임차농의 경우 임대차계약서 준비 필요 ① 본인이 실제 경작하는 면적만 신청하기 * 건축물‧콘크리트, 주차장, 도로, 자갈‧모래‧건축폐기물 적치장, 묘지 등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면적과 다른 농가에 임대한 면적은 제외하고 신청해야 함 ② 타인 소유 농지에 경작하는 경우 임대차계약서 준비하기 * 임차농지는 임대차계약서를 직불금 신청 전에 미리 작성해 놓아야 함 ③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하기 * 재배면적, 품목 등에 변동이 있는 경우 14일 이내 농관원에 전화, 인터넷, 방문 등으로 변경 신청해야 함 ❍ (신청 후) 농지 형상 유지, 농업환경‧생태계 보전, 먹거리 안전, 농촌 공동체 활성화 등 농가 준수사항 이행 ※ 농가들에 대해 공익직불금 신청 오류 및 준수사항 미이행시 공익직불금 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 홍보 ※ 공익직불금 신청기간(4.1. ~ 5. 31.)에 맞추어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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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의원, 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 1인 릴레이 시위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지난 16일 국회와 국방부 앞에서 3사단 사령부 이전 계획에 대한 철회 및 반대 기자회견과 1인 릴레이 시위에 이어, 17일에도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나갔다. 이날은 박기준 부의장과 박남진 의원이 청와대와 국회, 국방부 앞에서 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쳤다. 철원군의회는 “3사단 사령부 이전 문제에 대한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계속하여 1인 릴레이 시위, 국회 및 국방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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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3보병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 기자회견 및 1인 릴레이 시위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3월 16일 국방부 및 국회 앞에서 3사단 사령부 이전 계획에 대한 철회 및 반대 기자회견 및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이날 강세용 의장 등 7명의 의원 전원이 상경, 국방부 및 국회 앞에 모여 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라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 및 1인 릴레이 시위를 가졌다. 또한, 『제3보병사단 사단본부 존치를 위한 건의문』을 청와대 민원실 접수 및 국회 국방위원(17명)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군민의 간절한 소망을 설명했다. 건의문에는 3사단 사령부 존치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앞으로 철원군의회는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와 협력하여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군민의 뜻이 관철 될 때까지 강력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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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향토기업의 지역을 위한 콜라보철원군(군수 이현종)이 향토기업의 상생협력을 추진한다. 농업회사법인 철원샘통고추냉이(주)에서 재배하는 물고추냉이는 1997년 박정원 전 대표가 처음 재배를 시작하여 많은 시행 착오와 좌절 끝에 재배단지 조성에 성공하여 철원의 명품화 단지를 조성했다. 그 뒤를 이어 아들인 박상운 대표가 제품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여 물고추냉이를 이용한 액상차 등을 개발하였으며, 지금도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 중에 있다. 농업회사법인 ㈜우창의 유인자 대표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던 중 전통주 제작에 관심을 갖고, 세 자녀와 합심하여 동송농공단지에 전통주 제조가공시설은 설치하고 오대쌀을 이용한 다양한 주류 생산을 위하여 연구하던 중 생강·후추 등을 넣어서 제조한 탁주가 젊은 소비층에 의외의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고, 비슷한 효과를 갖고 지역 농산물을 생각하던 중 지역 대표 농산물인 “물고추냉이”를 떠올리게 되었고, 업무 연결을 위하여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 협력을 의뢰하게 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농업유통과)에서는 두 업체가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으며, 업체 간 실무 협의를 통해 2021. 3. 18.일 본격 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게 되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홍욱선 농업유통과장은 “두 업체의 협력으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지역특산주가 잘 개발되어 지길 기원하며, 아울러, 행정에서도 전통주와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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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지원 사업실시철원군은 장애인 고용기업의 재정부담 완화를 통한 안정적 고용유지 및 신규 고용 창출을 위해 2021년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장애인 고용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관내 기업 사업주(사업주는 상시근로자 수에서 제외)이고 지원대상은 최저임금법에 의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사업주이다. 장애인 근로자는 매월 16일 이상 근로한 자를 말하며, 1개월 동안의 소정 근로시간이 60시간 이상 근로한 자(단, 중증장애인은 60시간미만도 인정)를 요건으로 한다. 지원내용은 경증장애인 월 45만원, 중증장애인 월80만원(고용촉진장려금이 근로자의 월 임금액을 초과하지 않게 지급)이 지급된다. 신청 시기는 장애인근로자 고용기간에 따라 분기별로 신청하며(근로계약에 따라 미리 정한 장애인 근로자의 임금을 전액 지급 후 신청) 신청방법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복지기획부서) 방문 또는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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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진행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철원군은 지난 3월12일 서울시 안국역 인근에 소재한 서울시 상생상회에서 서울시 상생상회와 철원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철원군과 서울시는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철원군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11번가 등)를 연 2회 진행하기로 했다. 예산은 서울시의 상생협력 기금이 활용될 예정이다. 또 온라인 매장으로 안국역에 소재한 서울시 상생상회에 철원 지역의 특산물을 입점하고, 철원오대쌀과 파프리카 등을 활용한 미식회 및 특가 판매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년수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은 “우리군은 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입점 등 종합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서울시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유통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세운 매장으로 현재 180개 지역, 688업체가 입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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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ASF(아프리카돼지열병)피해 농가에 긴급안정비용 지급 방안 마련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의 살처분 정책에 따라 수매에 참여한 철원 14곳, 고성 1곳 등 총 15곳 양돈농가에 대해 생계안정을 위한 “긴급안정비용”이 지원될 전망이다. 철원 양돈농가에 따르면 지난 ’19년 10월 ASF 방역을 위해 위험지역 수매에 참여한 농가는 ASF 살처분 명령은 없었으나, 정부 정책에 따라 사실상 살처분과 동일한 수매에 참여하여 생계안정자금을 요구했지만 제도적·법적 근거가 없어 자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양돈농가의 건의 내용을 토대로 농식품부,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살처분 가축 등에 대한 보상금 지급 요령 고시 (제2021-10호)“개정과 집행기금 변경으로 15곳 농가에 대해 총 3억 7천 8백만원을 지급키로 확정했다. 해당 자금은 ′19년 수매 당시 양돈 사육 규모에 따라 각 농가별로 3월 중순경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기호 의원은 “코로나 19, ASF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전향적으로 결과를 내준 농식품부와 기재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어려움 극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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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의원 해외연수비 반납,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최선”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가 올해 의원 해외연수비를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군의회는 지난 3월 9일 2021년도 3월 정례 의원간담회에서 군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차원에서 의원 전원이 한 목소리로 해외 연수비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의원 1인당 350만원씩 총 2,450만원으로 책정된 올해 해외연수비는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삭감 처리 될 예정이다. 의원들을 수행하는 사무과 공무원들의 해외연수비 2,450만원도 함께 삭감하여 총 4,900만원의 예산을 삭감할 예정이다. 강세용 의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의원 전원이 같은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철원군의회 의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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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 시위 현장 방문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 및 존치를 촉구하는 자등골 상인회의 1인 시위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강세용 의장을 비롯하여 철원군의회 의원들이 함께했다. 철원군의회에서는 1인 시위에 참여한 상인회 회원을 위로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하는 상인회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강세용 의장은 철원군의회에서도 3사단 사령부 이전은 지역 주민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매우 중대한 사안인 만큼 집행부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