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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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환경건설(대표:구재본) 불우이웃돕기 300만원 기부철원환경건설(대표:구재본)은 10일 김화읍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가구를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구재본 대표는 매년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는데 전년도에는 생활이 어려운 노인부부를 위해 매달 10만원씩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이웃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실천했다. 이번에도 성금300만원을 기부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5가구(20만원씩)에게 난방비 및 생활비를 지원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는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철원환경건설(주)은 2015년 3월 설립된 상하수도공사 업체로 구재본대표의 성실한 운영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또한 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철원환경 및 동우위생도 함께 운영하며 정화조 청소 및 분뇨처리를 하고 있다. 구재본대표의 환경에 대한 남다른 관심만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식어가는 사랑의 불씨에 재점화가 되어 다시 활활 타오르기를 기대한다. 김화읍장은(이강석) 매년 잊지 않고 이웃에 대한 온정을 아끼지 않는 철원환경건설 구재본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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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의원 일동 괴물선거구 획정안, 재획정 촉구 성명서 발표강원 철원군의회의원 일동은 6개 시·군이 묶인 괴물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재획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5일 열린 제258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한종문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함께 선거구 재획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 3일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속초가 하나로 묶인 거대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에 대해 “이는 역사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선거구로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접경지역 주민으로 70여년간 희생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없이 또 다른 희생을 강요하는 획정위는 즉시 선거구 획정을 철회하라”라는 촉구와 함께 “강원도 시·군을 나누고 쪼개서 ‘누더기’로 만들어 버린 이번 공룡선거구 획정안은 강원도민에 대한 무시를 넘어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며 이번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특히, “「공직선거법」 제25조 제1항 ‘국회의원 지역구는 시·도의 관할구역 안에서 인구·행정구역·지리적여건·교통·생활문화권 등을 고려하여 획정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된 법률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는 불법적 획정안이다”라고 하며 선거구 획정안을 즉시 철회하고 재획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선거구 재획정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4.15 총선을 보이콧 함은 물론 대정부 투쟁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 국회의원 9석 보장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선거구 획정안 재획정 촉구 성명서 철원군의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강원지역 선거구 획정은 역사적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기형적인 선거구로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 단순히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은 지역 분권과 균형 발전에 역행하는 행태이며,「공직선거법」제25조 제1항 ‘국회의원 지역구는 시·도의 관할구역 안에서 인구·행정구역·지리적여건·교통·생활문화권을 고려하여 획정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된 법률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는 불법적 획정안이다. 특히, 국민의 의견을 무시한 채 정치적 정당적 이해관계에 매몰된 비민주적 획정안이다. 매번 총선 때마다 상식 밖의 선거구 획정으로 커다란 소외감을 느낀 철원군민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49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서울보다 11배가 넘는 면적에 단 1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구는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접경지역 주민으로 70여년간 희생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없이 또 다른 희생을 강요하는 획정위는 즉시 선거구 획정을 철회하라. 강원도 시·군을 나누고 쪼개서 ‘누더기’로 만들어 버린 이번 공룡선거구 획정안은 철원군민을 도외시함은 물론, 강원도민에 대한 무시를 넘어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6개 시·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속초)이 묶인 선거구획정안이 최종 획정된다면, 지역 대표성이 심각하게 훼손됨은 물론, 문화와 정서, 생활권을 무시한 것으로 그 고통은 고스란히 철원군민이 떠안을 것이며, 철원군을 비롯한 강원도를 정치적 희생양으로 만드는 것 일 뿐이다.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불합리한 선거구 획정의 전철을 또 다시 밟게 해서는 안되며, 강원도 9석의 선거구를 마련하는 것은 마땅할 뿐 만 아니라, 인구와 생활면적, 전략적 중요성 등을 고려하여 선거구 조정은 최소화 해야 할 것이다. 이에 강원도 국회의원 9석을 보장한 내용을 여야 정치권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안을 수용하는 방법으로 선거구가 획정된다면 강원도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므로, 철원군민 및 철원군의회의원은 역사상 최악의 선거구 획정을 즉시 철회하고 철원군민이 요구하는 선거구 재획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선거구 재획정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에는 4‧15 총선을 보이콧 함은 물론 대정부 투쟁을 위한 총궐기도 불사할 것이다. 2020년 3월 5일 철원군의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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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방세 유공납세자 인증서 수여철원군청 세무과에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유공납세자 10명에게 유공납세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유공납세자는 최근 1년간 300만원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군민과 사업자 운영 법인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철원사랑상품권 10만원과 NH농협은행 철원군지부를 통한 1년간 금리우대(0.1% 대출금리 인하), 법인의 경우 세무조사 면제(2년간), 지방세 관련 유공민간인 선정 시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매년 시행한 유공납세자 인증서 수여식은 개최하지 않고 개별 방문하여 수여하게 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시고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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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경원선 복원 촉구철원군이 경원선의 조속한 재착공을 촉구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21일 서울 코트야드 호텔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의에서 서호 통일부 차관을 만나 경원선 복원 사업을 재개해 달라고 건의했다. 경원선 복원은 백마고지역에서부터 군사분계선 단선철도 11.7km를 잇는 사업이다. 이중 2단계 DMZ 구간의 2.4km는 남북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남측구간인 백마고지역에서부터 월정역에 이르는 9.3km의 1단계 복원은 토지매입 및 사업비(1,791억원, 남북협력기금)가 확보된 상태로 정부의 결정에 따라 즉시 추진 가능하다는 게 철원군의 설명이다. 경원선 복원 사업은 지난 2015년 국토부의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복원 사업계획 수립으로 시작됐으며, 그해 8월 경원선 복원 기공식이 열린 바 있다. 이후 2016년 6월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공사가 중지됐다. 철원군은 숙원사업인 경원선 철원연장 사업이 추진되면 기간교통망 확충과 국토의 균형발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경원선 복원은 사업비가 확보되고 착공식까지 완료했는데, 장기간 재착공이 지연되면서 그간 접경지역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큰 상황”이라며 “국가 균형발전과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속히 재착공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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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남종현 회장 재)철원장학회에 장학금 1억 쾌척철원군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인 ㈜그래미 남종현 회장이 지난 18일 ㈜그래미 남종현센터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단법인 철원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쾌척했다. 평소,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철원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향토기업으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해 지난 2018년 철원장학회에 1억, 2019년 강원경찰장학회와 철원군 불우이웃돕기 성금 각각 1억원을, 또한 대평발명장학회를 통해 철원 관내학교 졸업생중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입학생 30명과 재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철원군에 따르면 2017년 7월 재)철원장학회 출연기관 지정 승인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철원장학회는 2017년 1억7,900만원, 2018년 3억3,900만원, 2019년 3억800만원, 2020년 주)그래미 남종현 회장의 1억원 기부로 1억9,700만원의 장학금 기탁으로 총 금액이 1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 철원장학회는 출연금과 기탁금 등을 포함 58억8,000만원의 재산을 적립하여 명실상부한 철원의 장학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현종 철원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우수인재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철원군의 출연금을 더욱 늘려 나아갈 것이라며, 지역주민들께서도 철원의 우수한 인재가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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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1년도 국비확보 보고회 개최철원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사업 발굴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신규사업 61건, 핵심사업 35건 등에 1,400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군의 주요 국비사업은 ▲ DMZ 화살머리고지 평화기념관 조성에 30억원, ▲ 군도1호선(신철원~산안고개) 도로개설사업에 32억원, ▲ 도시재생 뉴딜사업(공모)에 41억원, ▲ 청정원예 생산단지 연결도로 확포장사업에 46억원, ▲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에 57억원, ▲ 철원 복합커뮤니티 건립사업에 30억원 등이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절실하며, 실과소장 책임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국비확보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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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철원군 청년 및 빈점포 활용 창업지원 사업 공개 모집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19년도 성공적인 창업사례를 바탕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도 철원군 청년 및 빈점포 활용 창업지원 사업' 예비 청년 창업가를 2.17.(월) ~ 2.28.(금), 10일간 공개 모집한다. 청년 창업지원 사업은 1. 지역주도형 청년창업일자리 사업과 2.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지원사업으로 각 사업당 20명(팀) 총 40명(팀)을 공개 모집하며, 공개모집 접수에 따라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통하여 3월중 청년창업 대상자로 선정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선정일로부터 20. 12. 31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철원군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사업은 청년창업을 위한 초기 투자금 지원으로 1. 지역 주도형 청년창업일자리 사업은 임대료 및 임차료 등 2. 빈점포 활용청년창업은 시설개선을 위한 건물 리모델링과 시설장비 구입 등 자본적 지출에 소요되는 창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6차 산업분야(농업과 연계된 가공 및 서비스업), 제조·기술창업(신생에너지, 환경, 식품, 정보통신, 전기·전자, 재료, 기계, 화공, 섬유, 생명, 공예 등), 지식창업(디자인, 문화서비스업, 아이디어창업, 웹디자인, 번역, 마케팅홍보, 지식콘텐츠, 통신업, 전문컨설팅 등), 일반창업(식·음료 등 부가가치가 높은 소상공인 창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 홈페이지 철원소식의 공고고시란을 참고하면 된다. 철원군은 관내 군부대 이전과 위수지역 폐지 등으로 지역 내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고 빈 점포가 급증하고 있어 청년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유능하고 젊은 사업가들이 전통시장 진출로 경기 회복과 시장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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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플라즈마 장비 첫 해외 수출철원에서 개발된 나노소재합성용 플라즈마 첨단장비가 해외에 첫 수출된다.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 이하 연구원)은 자체 설계기술로 개발된 첨단 플라즈마 장비를 이번 2월말까지 베트남 과학기술원(VAST)에 수출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베트남 VAST와 지난해 3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플라즈마 첨단 나노합성기술에 대한 기술협력 의지를 다졌으며, 10월에 13만 달러 규모의 플라즈마 장비를 납품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현재 장비 제작을 완료, ‘한-베트남 FTA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는 등 수출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최근 베트남은 자국의 기술기반 성장을 위한 과학기술발전전략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디지털, 인공지능(AI), 공장자동화(FA), 신재생에너지, 환경기술 개발과 관련된 해외의 선도 기술도입에 집중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수출은 해외에서 철원의 플라즈마 나노소재 합성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사례라는 점과 베트남에서 플라즈마 기술을 도입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와 성과가 있으며, 앞으로 베트남과의 지속적인 기술교류로 추가적인 장비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해 12월에도 ㈜아모그린텍 철원공장(동송농공단지)에 나노소재 합성용 플라즈마 시스템을 제작 설치했다. 이번 성과는 연구원의 플라즈마융합본부(손병구 본부장)에서 주도적으로 추진되었고 본 장비로 메탈-그래핀 등 다양한 나노소재의 합성 및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나노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LED조명, 전장부품용 방열복합소재 등에 활용되는 핵심 소재부품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다. ㈜아모그린텍은 지난해 3월 코스닥 상장과 함께 중앙정부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분야) 강소기업 55개사에 선정된 바 있으며, 또한 철원공장을 본격 가동하면서 철원지역 주민 5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 및 철원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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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철원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철원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부서 정보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회에서는 군청 내 주요 현안사업부서 13곳의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 2020년 예산에 반영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사업 추진현황과 내년 신규 국도비 보조사업, 자체 신규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철원군은 지속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매월 또는 격월로 주요 현안사업부서 정보 나눔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신인철 철원부군수는 “국방개혁2.0과 더불어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의 여파로 지역 경제가 파탄 날 위기에 처했다”며 “우리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책 추진에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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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철원군 공약추진[19년 하반기] 보고회 개최철원군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철원군 공약추진[19년 하반기]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철원군수(군수 이현종) 주재로 부군수 및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철원군 공약사항의 추진목표와 성과, 이를 위한 세부전략 및 방안을 논의했다. 철원군은 민선7기 군민께 약속한 공약사항 추진을 위해 3대 분야, 10대 전략, 50개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성공적인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2021년 국비확보 계획을 수립하고, 국회 및 중앙부처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철원군수(군수 이현종)는 “국방개혁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역경쟁력 약화의 위기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앞으로 선도적인 군정운영과 정책개발로 군민께 약속한 공약이행은 물론, 풍요롭고 살기좋은 새로운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