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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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가업승계 프로젝트 교육생 모집철원군, 가업승계 프로젝트 교육생 모집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지역경제활성화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 연계 및 교육을 통해 2세 경영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가업승계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교육은 관내기업들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해 2세 경영 노하우 전수를 위한 사업으로 관내 청년(만18이상 ~ 39세이하) 12팀에게 비용부담없이 전액무료 지원하며 교육내용은 가업의 경영관리, 가업승계 등을 주제로 창업에 필요한 실무위주 교육 및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으로 진행한다. 특히 전문강사의 실무교육은 가업경영의 리스크 관리, 가업승계 및 상속전략 연수생간 네트워킹, 우수업체 탐방 등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례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청년상인창업 아카데미 과정(10명 선착순 모집)은 이론교육 56시간, 실습12시간 총 68시간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상인 가업승계를 통해 노령화 되는 점포는 활력을 되찾고 청년상인들은 제품력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안정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철원군의 숨은 명문점포를 발견하고, 청년창업의 새로운 성공모델이 늘어나 인구유입은 물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철원군 가업승계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군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철원군 자치행정과 현안사업부서(☎033-450-52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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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ASF 확산방지 총력철원군, ASF 확산방지 총력거점소독소 3곳 24시간 방역 만전 … 태봉제 등 행사 취소 및 연기 철원군이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태봉제를 전격 취소했다. 철원군은 24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긴급 대응회의를 열고 태봉제 등 다수가 모이는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철원군은 23일 김포에 이어 24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4번째 확진 판정이 남에 따라 10월 10일부터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태봉제를 전격 취소했다. 이외에도 철원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차 국방개혁 관련 접경지역 실무대책회의도 장소를 변경하거나 취소하기로 했으며, 서면 면민 한마음 대회는 뒤로 연기하기로 하는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또 철원 DMZ평화 꽃송이 축제로 인기를 끌며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고석정 꽃밭에는 방역소를 설치해 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철원군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파주와 연천, 김포 지역에서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갈말읍 강포리와 철원읍 율이리, 동송읍 오지리 등 3곳의 거점소독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44개소의 돼지농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수의사 등 필수 출입 인력을 제외한 사람과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군민의 축제인 태봉제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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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폐회철원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폐회 추경 예산안 처리, 부대재편에 따른 대책 마련 건의문 채택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2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18일 조례 등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공립철원어린이집 재위탁 동의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비롯하여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한편 2차 본회의에서는 박기준 의원(나 지역구)이 대표 발의한‘일방통행식 국방개혁 중단 및 접경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정전 협정 이후 철원지역은 한반도 중심 접경지역으로 규제와 불편 속에서도 軍과의 공존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나 일방통행식으로 진행되는 국방개혁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붕괴위기에 놓여 있다”고 밝히고 “병력 이전․감축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평화지역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차원의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 한다”고 건의문 채택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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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9년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추가 실시철원군, 2019년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추가 실시 철원군은 매연발생이 많은 노후 경유 자동차 및 건설기계에 대하여 '2019년도 하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추가 사업' 에 대한 접수를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산정방법에 관한 규정」에 따른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및 “2005년 이전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소유하고 계신 철원군민은 신청이 가능하다. 이 외 세부내용은 사업마다 지원조건이 상이하므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기 바라며, 신청방법은 직접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접수 (소인 날짜 기준 접수기간 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지원대상자 선정은 지원조건을 갖춘 철원군민으로 우선순위 선정 기준이 있으니 유의하기 바라며, 추가 지원 대수는 조기폐차의 경우 153대,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4대, LPG화물차 신차구입 6대를 지원한다. (※ 매연저감장치,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은 마감이 되었으니, 계획이 있는 신청대상자는 2020년 상반기 사업 추진시에 접수 바람) 철원군 관계자는 “대기질 향상에 대한 철원군민의 관심이 높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확대·추진하게 됐으나, 금년 상반기 실시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도비 지원금이 늘어 신청 가능대수가 확대되어, 하반기에는 신청자가 목표수량에 미치지 못하였는 바, 추가공고를 통하여 많은 철원군민이 혜택을 볼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청정환경과(☏033-450-4938, 5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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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9년 하반기 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 사업 실시철원군, 2019년 하반기 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 사업 실시 철원군(군수 이현종)에서는 장기화되는 저출산 현상으로 지역소멸이 우려되는 실정속에서 신혼부부 가정에 대한 주거유지비용 지원을 통해 경제적,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결혼·출산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아래와 같이 강원도 특화사업인 '2019년 하반기 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 사업' 을 실시한다. 하반기 신청기간은 2019.9.2.~10.31(2개월간)이며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부부의 주민등록 등·초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통장사본(아내명의)등을 구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위 사업은 신혼부부 가정의 주거유지비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철원군을 포함한 도내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며 2018년도에 혼인신고한 신혼부부 중 무주택, 여성(아내) 연령이 만44세 이하 이며 중위소득 200%이하인 가정에 지원된다. 지급금액은 신혼부부 가구의 소득에 따라 월5만~12만원이 차등적으로 3년간 지원되며 여성(아내)가 강원도 외 지역에서 전입한 경우 전입한 달부터 매월 2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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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서울시와 평화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MOU 체결철원, 서울시와 평화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MOU 체결 철원군 ⇔ 서울시 ⇔ 접경지역 지자체 MOU 체결 및 평화관광주간 행사 진행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8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및 DMZ 접경지역 지자체 9개 시․군과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MZ 평화의 길’개방 등 DMZ 평화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추세에 발맞춰 접경지역 지자체들과 서울시가 각 시군의 특화된 관광콘텐츠 및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평화관광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었다. 철원군 및 DMZ 접경지역 지자체와 서울시는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평화관광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공동 홍보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MOU 체결과 함께 서울광장에서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국내여행 홍보전이 개최되어 철원의 관광 홍보 부스와 농․특산물 홍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홍보부스 주변에는 DMZ 평화지역 대표 사진전도 별도 운영된다. 국내의 지자체 및 여행사, 유관기관 등이 참가하는 국내여행 홍보전에는 100여개 부스들이 전국의 주요 관광명소 및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주요 먹거리 시식․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철원군 관광문화체육과 관계자는 “DMZ 평화관광이 최신 관광트렌드인 만큼 철원DMZ생태평화관광의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여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관광객들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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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철원군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 제2회 추경 예산안 등 의안심사 의사일정, 23일까지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55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 23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는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비롯하여 공립철원어린이집 시설물관리위탁 사후평가 보고안 제안설명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회기동안 18일부터 각 특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비롯하여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문경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한다.”고 밝혔다. 또한“국방부의 국방개혁 2.0 설명회 개최는 일방적 통보에 불과하며 중복규제로 인한 개발제한과 장병 의존도가 높은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특별대책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며 군민 한분 한분 행동에 나서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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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 단위 LPG배관망사업 2020년도 국비 88억원 확보철원군 군 단위 LPG배관망사업 2020년도 국비 88억원 확보 철원군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20년도 국비 88억원이 확정 통보됨에 따라 총사업비 271억원(국비 50%, 지방비 40%, 주민 10%)으로 동송읍 LPG배관망 지원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철원군은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주민설명회 개최 및 신청접수 홍보를 통해 2,177가구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2019년 10월 공급사업자 선정 및 11월 착공, 2020년 10월 준공으로 LPG 저장탱크는 지하에 매립하여 설치하고 위급 상황 시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가스누설 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가스 안정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 10월부터 동송읍 이평리 지역 2,200여세대가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하고 편리한 가스공급을 받을 예정이며, 유통구조의 단순화로 LPG 용기로 공급 받았을 때보다 연료비가 30% 이상 절감돼 경제적 부담도 덜게 된다. 이종권 경제진흥과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LPG배관망 구축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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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 개막 인기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 개막 인기 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가 지난 15일 개막식을 열었다. 축제는 지난 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에서 열린다. 24ha의 광활한 부지에 코스모스, 핑크뮬리, 천일홍,가우라 코키아 등 다양한 가을꽃과 수십여종의 호박이 즐비한 호박터널 등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고석정 꽃밭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각종 체험과 깡통열차, 포토존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9월 14일에는 공식 행사와 함께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 '무예 및 진법시범' '한가위 콩쿨대회' '불꽃놀이' 가 진행돼 추석맞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오는 9월 28일에는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우리동네 할로윈 파티' '가을밤 도깨비 음악회' 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테마가 가득하다. 고석정 꽃밭은 각종 SNS를 통해 추천 여행지로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족이 함께 찾는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철원군수(이현종)는 “평화의 중심 철원에서 펼쳐지는 DMZ 중앙평화 꽃송이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철원군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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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철원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 전개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오후2시부터 와수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현종 철원 군수를 비롯해 주요 기관 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경기 활성화 장보기 행사가 진행됐다. 또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물가인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외에도 철원군은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을 펼쳤다. 철원군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함께 잘 사는 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