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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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초교,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안전 우산 배부~@img!!김화초등학교(교장 최정순)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의 지원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안전 우산을 지난 26일전교생에게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지난 4월 실시한 ‘2015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공모 사업’에 당선되어 실시되었다. ~@img!!이번 배부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천시에도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실시되었다. 안전우산을 배부하며 기본적인 교통질서를 다시금 확인해보고, 비오는 날의 안전한 교통안전과 학교생활에 대해 돌아보는 교육기회도 제공되었다. ~@img!!안전우산을 수령한 4학년 황수현 학생 외 많은 학생들은 “이제 비오는 날에도 교통안전에 신경써서 조심히 다녀야겠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것을 다짐했다. 김화초등학교는 지난 주의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이번 주의 교통안전 투명우산 배부,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등을 통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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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고등학교, 농가체험 봉사활동~@img!!철원군 김화고등학교(교장 진호택)는 27일에 ‘부모님의 일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농가체험 봉사의 날을 운영하였다. 생창리 과수원 농가와 유곡리 농장 등 18곳의 농가를 방문하여 228명의 전교생과 23명의 교사 전원이 참석하여 의미 있는 활동을 했다. ~@img!!땡볕이 내리쬐는 들판과 후덥지근한 하우스 안에서 주인의 지시에 따라 힘든 일을 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학생들의 얼굴엔 참된 노동을 통해 얻은 행복한 미소가 였보였다. ~@img!!김화고는 매학기마다 전일제 봉사의 날을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동아리 중심의 기관 봉사활동도 주말마다 하고 있는 관계로 올해는 농가체험 중심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img!!이 덕(3학년, 학생회부회장)은 “우리 지역의 특산물인 파프리카와 토마토 재배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었고, 부모님의 힘든 삶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고 말했다. ~@img!!진호택 교장은 “활동 장소를 제공해 준 농가에 감사를 드린다.”며 “땀 흘리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건강하고 밝은 김화고의 미래를 보는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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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 6학년 어린이들은 27일 11시 철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찾아가는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했다. ~@img!!‘학교-철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예방 및 대인관계 증진 등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인 황예나, 김나경, 허영수(제6보병사단 7연대 2대대 8중대장) 상담 전문가의 역량을 발휘해 마음열기, 상대방의 마음 맞추기, 게임활동, 짝활동 자기소개 등‘자존감 향상’을 주제로 사춘기에 접어든 학생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목적의식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img!!이 날 김민혜 어린이는 “나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땐 좀 쑥쓰러웠는데 우리 반 친구들과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해보니 더 친해진 것 같고, 나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된 시간이엇다. 앞으로 더 밝은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겨야 겠다.”고 말했다. ~@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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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초등학교 과학 싹 잔치~@img!!동송초등학교(교장 김형석)는 지난 22일 어린이들의 과학지식과 창의력을 신장 시킬 수 있는 하늘을 나는 물고기 외 총 10가지의 신기한 과학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img!!2주간의 동송초등학교 교사들의 사전실험과 안전교육 속에서 진행된 '2015 동송 과학 싹 잔치'는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아이들의 신기함과 즐거운 활동으로 전일 과정을 마무리 했다. ~@img!!활동 후 설문조사 결과 PVA와 붕소를 이용한 슬라임 만들기, 빛나는 탱탱볼, 하늘을 나는 물고기, 고무줄 총 만들기 등이 내년에도 또 하고 싶은 체험활동으로 뽑혔다. ~@img!!신기하고 다양한 활동을 모두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중 6학년 3반 남요원 학생은 “너무나 재미있는 활동이었고, 내년에 중학교가 되어 ‘동송 과학 싹 잔치’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매우 아쉽다. 재미있는 체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였다. ~@img!!또 2014년에 했던 슬러쉬 만들기가 없어져서 아쉽다는 의견도 많이 나왔다. 아이들의 즐겁고 행복한 표정을 보신 동송초등학교 교장(김형석)선생님께서는 이런 체험위주의 과학 활동을 아이들에게 자주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주변 생활에서 과학적 사고로 스스로 탐구하고 적용하는 동송 어린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씀하셨다. ~@img!!내년에는 어떤 내용으로 아이들을 즐거운 창의활동으로 초대할지 ‘2016 철원 동송 과학 싹 잔치’가 기대된다. ~@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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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 “5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안내~@img!!철원군은 하우스콘서트 “5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과 관련하여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철원화강문화센터에서 ‘알렉시스 바예호스’의 클래식기타 콘서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칠레가 자랑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인 알렉시스 바예호스는 스페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에서도 뛰어난 음악성과 섬세한 연주력을 호평받고 있다. ‘아스투리아스’, ‘훌리아 플로리다’ 등이 연주되며, 남미의 진한 기타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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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장초교, 민방위의 날 지역특성화 시범훈련~@img!!철원 묘장초등학교(학교장 남궁창열)는 20일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제398차 민방위의날 지역특성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묘장초등학교 주변에 포탄이 떨어졌다는 가정 아래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이 주민대피시설인 두루미평화관으로 대피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각종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을 키워 안전한 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한 목표 아래 실시됐다. ~@img!!경보방송과 유도요원들의 지시에 따라 학생과 주민들은 안전수칙을 지키며 신속히 대비하였고, 도로에는 경찰관이 차량이동을 통제하였고, 화재에 대비하여 소방차도 배치되었다. 또한 포성으로 인한 졸도환자 등을 위해 구급차량도 준비되었다. ~@img!!육군제5사단 의무대에서는 대피한 주민과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비상대피요령, 화생방 훈련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고, 학생들은 진지한 눈망울로 설명 하나하나를 놓치고 않으려고 열심히 교육에 참여했다. ~@img!!철원군,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육군제5사단이 함께한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재난과 안전에 대한 지식을 직접 습득하여 안전한국 건설의 주역으로 자라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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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장초교, 백마체력왕 선발대회철원 묘장초등학교(학교장 남궁창열)에서는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의미는 백마체력왕 선발대회를 실시했다. ~@img!!철원지역은 안보교육의 중심지 답게 분단국가의 흔적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곳으로 6월뿐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이들이 백마고지를 비롯해, 노동당사, 월정리역, 통일수련원, 평화전망대 등을 찾아 호국안보 의식을 되새긴다. 백마고지 기념비가 있는 마을(대마리) 묘장초등학교에서는 아침 스포츠클럽 활동 및 여러 가지 방과후 활동을 통하여 꿈과 끼를 키우고 지, 덕, 체의 조화를 이룬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백마체력왕 선발대회(전교생 37명)는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나누어 학교운동장을 출발한 학생들은 대마1길, 용강천변, 백마교, 백마고지 기념비 주차장을 돌아 다시 학교까지 돌아오는 약 1.5Km의 거리를 각자의 체력에 맞게 달리거나 걷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img!!학생들은 등 뒤 번호판에 자신의 꿈, 목표 등의 문구를 적어 자신의 꿈, 목표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행사 실시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각 교차로 및 위험 구간에 선생님들께서 위치하여 교통 통제 및 안전 지도를 실시하였다. 백마 체력왕 선발대회를 실시한 학생들은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2학기에 있을 2차 체력왕 선발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서 본교 교사를 포함한 전직원은 각 코스마다 배치되어 안전통제를 하며 힘을 실어주는 말로 응원하여 사제관계도 튼실히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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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교, Good friends! 통합교육 실시~@img!!청양초등학교(교장 이숙자)는 19일 3-1반, 4-1반 교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Good friends!' 라는 제목으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img!!특수학급 학생과 통합학급 학생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자는 취지로 실시된 ‘통합교육 'Good friends!' 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학기별 2회, 연 4회 운영할 예정이다. ~@img!!2015년 첫 통합교육은 ‘아이싱 쿠키 만들기’ 로 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맛있는 쿠키를 만든다는 생각에 하루 종일 기분이 UP되 있었으며 서로 도와 쿠키를 만드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다. ~@img!!통합교육으로 특수학급 학생과 통합학급 학생이 같은 반 친구로서 한층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다 만들고 난 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img!!통합학급의 한 학생은 “솔반 친구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다. 솔반 친구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나도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img!!이숙자 교장은 “통합교육은 장애학생이 비장애학생들과 어울려 함께 생활하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의 장이다. 앞으로도 통합교육을 통해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참다운 우정을 쌓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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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육지원청 주관 '행복나눔 교육복지 사업' 인형극 관람~@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 전교생은 18(월) 11시 인애관에서 철원교육지원청 주관 ‘2015년 행복나눔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인형극과 함께하는 책 여행’ 행사 ‘인형극과 그림자극’을 관람했다. ~@img!!이번 공연은 전문 동화구연가들로 구성된 원주 아동극단 새싹 동화회 극단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칼데콧 상 수상작이기도 한 ‘으뜸 헤엄이’와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 책을 그림자극과 인형극으로 선보였으며, 동물분장을 한 배우가 깜짝 등장하여 재미를 한층 더했다. ~@img!!이날 6학년 이세은 어린이부회장은 “주인공 으뜸 헤엄이가 떼를 지어 다니는 작은 물고기들이 큰 물고기들에게 먹히는 것을 막기위해 작은 물고기를 도와주는 그림자극을 통해 협동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 이야기와 함께 동화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었다.” 라고 말했다. ~@img!!철원교육지원청 김순희 교육복지사는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책을 연계한 인형극을 통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색다른 독서생활의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용정초 어린이들이 인형극이나 그림자극 관람을 통하여 책에 대한 즐거움을 갖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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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다모임 주관 특별한 스승의 날 행사 가져~@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에서는 15일 제3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 자치활동 프로그램인 ‘다모임’에서 준비한 특별한 스승의 날을 운영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img!!행사의 식순도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선물 드리기, 참 좋은 말 노래 부르기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여러차례 모임을 통해 교직원 모두에게 알맞은 맞춤형 편지, 카네이션, 선물을 직접 학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작은 힘을 모아 준비했다. ~@img!!기존의 고학년 위주의 어린이회를 과감히 탈피한 ‘다모임’은 전교생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5교시에 모여 학교를 위한 발전적인 제안 및 의견을 모으는 학생 자치활동으로 2012년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월별 생일 축하, 각종 시상식, 학교의 현안 토의 등이 이루어진다. 또한 각종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img!!이 날 이정준 어린이회장은 “다모임활동으로 스승의 날 행사를 준비하며 우리학교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었고, 선후배간의 사랑을 다지는 기회도 되었다. 이렇게 선생님들이 기뻐해주시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용정초 사랑합니다~”라고 하였다. ~@img!!변해철 교장은 “교직생활 중 이렇게 의미있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기는 처음이다. 교직원 한분 한분을 생각하며 만들어준 카메라, 운전대, 금메달, 쿠션, 옷, 연필꽂이, 청소도구, 조리기구 등 딱맞춤 선물과 정성껏 만든 꽃과 편지로 감동받은 특별한 날이었다.”며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21세기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자주성을 기르는 것이다. 따라서 ‘다모임’은 학생들의 자주성을 기르고 경쟁력을 키우는 탁월한 자치활동 프로그램이다.”라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