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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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교, 청양 어울마당 개최~@img!!청양초등학교(교장 이숙자)는 8일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청양 어울마당 운동회을 개최했다. ~@img!!청양 어울마당은 금학팀과 대성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60m 달리기, 장애물 달리기, 줄다리기, 전교생 이어달리기, 무용 등 20여 개의 종목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img!!이날 학생들 경기 뿐 만이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도 함께 참여하는 경기가 많아서 한 가족과 같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응원의 함성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img!!특히, 자녀와 함께하는 둥글게 둥글게 포크댄스는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청양가족의 화합과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증진시켰다.~@img!!6학년 어린이들은 “선생님과 부모님이 함께 해서 즐거웠다. 친구, 동생들과 신나게 놀이도 하고 상품까지 받아서 좋았다.” 고 말했다. ~@img!!이숙자 교장은, “청양 어울마당에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청양초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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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4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img!!어버이들의 은혜에 감사하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제43회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가 8일 오전 11시 철원군여성회관에서 박승남 부군수, 배병인 군의장, 강을선 철원군노인회장 등 관내 어른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img!!박승남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의 은혜를 진심으로 기리고 경로효친을 스스로 실천해 어버이에 대한 공경심을 드높이는 값진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군수표창, 대한노인회철원군지회 표창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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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초교, 내 꿈을 디자인하는 인성교육~@img!!오덕초등학교(교장 김의하)는 5월 8일(금) 오전 9시 1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본교 3~5학년 48명을 대상으로 각 학급에서 인성교육 및 학교폭력예방교육(박수웅 강사)을 실시했다. 인성교육 분야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자기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모델을 설정하여 꿈을 실현해 나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교육을 전개하였다. ~@img!!이날 학생들이 ’남과 조화롭게 사는 지혜, 자기 관리의 지혜, 자신의 일에 대한 진로 계획 세우기’의 3가지 영역으로 목표를 세우고 실행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강사는 차근차근 학생들에게 알려주어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깊이 있게 고민하고 탐색해 보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학교폭력예방교육 분야는 선과 악의 개념을 중심으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폭력의 유형을 설명하고, 학생들 스스로 선과 악을 구별하여 바른 품성을 키워나가서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학생들은 할아버지처럼 친근한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40분 수업에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자신들의 꿈을 계획하고 실행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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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장초교, 함께여서 행복한 ‘튼튼이 공부방’ 개소~@img!!철원읍 대마리에 소재하고 있는 묘장초등학교(교장 남궁창열)에서 마을에 소재하고 있는 정보화센터 2층에 학교선생님들이 품앗이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함께여서 행복한 ‘튼튼이 공부방’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img!!튼튼이 공부방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 농번기(5월~10월)에 자칫 방치될 수 있는 학생들의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철원군읍 대마리는 주로 농업을 생업으로 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농번기로 부모의 보살핌이 가장 소홀해 지는 시기이다. 이에 묘장초등학교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튼튼이 공부방’을 운영하게 되었다. ~@img!!튼튼이 공부방은 기본적으로 학교선생님들이 강사가 되어 ‘기초튼튼’, ‘신체튼튼’, ‘마음튼튼’을 기조로 삼아 운영된다. 수학특별교재를 활용하여 기초학력을 제고하고 다양한 체육프로그램(뉴스포츠, 민속놀이 등)을 통해 고른 신체발달을 유도하며, 도예활동을 통해 올바른 심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묘장초교 관계자는 "공부방은 마을에 위치한 정보화센터 2층에 마련되어 있다"며" 앞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활동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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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을 위한 철원보건소 찾이가는 불소도포 사업~@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지난 6일 철원군 보건소에서 강사가 학교로 와서 전교생을 3개조로 나누어 구강보건교육을 먼저 실시하고 희망자에 한하여 불소도포를 실시했다. ~@img!!이 날 어린이들은 치아를 튼튼히 하는 방법 중 올바른 칫솔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고 익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비교적 간편한 방법으로 실시하는 무료 불소도포사업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치아건강관리에 힘쓰는 계기가 되었다. ~@img!!4학년 이승우 어린이는“불소도포가 충치 예방의 약 30% 정도의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고, 불소를 바르니 입안이 답답하기는 했지만 치아가 더 건강해진 느낌이다. 바른 방법으로 칫솔질 하는 방법도 배우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건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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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교, 제61회 개교기념일 행사~@img!!청양초등학교(교장 이숙자)는 6일 오전 본교에서 제61회 개교기념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9시 개교기념식에서 학생들은 교장선생님으로부터 학교 역사와 전통에 대한 훈화 말씀을 들었으며 개교 기념 문예행사에서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학생들은 소망을 담은 색색의 소원 풍선을 하늘로 높이 날리며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img!!기념식이 끝난 후, 각 학급에서는 청양초등학교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자르고 맛있는 케이크를 나눠먹으며 다시 한 번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다. ~@img!!이에 앞서 지난 4.27(월)-30(목)에는 개교기념일을 맞아 교화, 교목 등 학교 관련 내용 그리기, 학교의 선후배, 2020후배에게 편지 쓰기, 학교 자랑과 관련된 동시, 시화 및 글짓기 등을 하며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글과 그림에 담았다. 학생들의 작품은 복도, 운동장, 급식소 주변에 전시되었다. ~@img!!한편, 개교기념일 행사에 이어 교감선생님의 어린이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 교내 활동이 진행되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모범어린이 표창이 있었고,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어린이날에 대한 훈화를 들으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숙자 교장은, “개교기념일을 기념하여 학생들이 모교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기르며 늘 밝은 얼굴로 건강하고 슬기롭게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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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듀버스 철원 꿈나르미 학교 다녀와~@img!!강원도철원교육장(교육장 임광호)은 6일 아침 강원도의회 김동일 부의장과 함께 강원에듀버스 철원 꿈나르미 8호로 아이들과 등굣길을 함께 했다. 에듀버스 8호는 신철원에서 출발하여 묘장초, 철원초, 장흥초, 새들유치원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에듀버스 운행노선 중 가장 긴 노선이다, ~@img!!임광호 교육장은 강원에듀버스 철원꿈나르미 가 잘 정착되어 아이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전 하게 등·하교할 수 있게 김동일 부의장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김동일 부의장은 에듀버스 운행으로 작은학교 아이들이 편안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과 학부모의 통학부담을 많이 덜어드렸다고 생각하며, 또한, 다양한 교육활 동 지원으로 철원관내 많은 학교들이 에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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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다녀와~@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 전교생 60여 명의 어린이들은 1일 구석기문화와 선사문화를 교육, 놀이, 체험 등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에듀테인먼트형 축제인‘제 23회 연천 구석기축제’현장학습을 다녀왔다. ~@img!!이 날 어린이들은 세계의 선사문화를 체험을 통해 즐겁게 배워보는 세계구석기체험마을, 구석기시대를 리얼하게 재연한 구석기퍼포먼스와 직접 제작한 주먹도끼로 고기를 잘라 원시적으로 구워먹는 구석기 바비큐 체험, 농경생활 문화체험 등에 참여하며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선사시대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과거의 역사가 숨쉬는 현장에서 선사시대의 사람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인류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img!!이정준 전교어린이회장은 “구석기축제가 열리는 연천 전곡리 유적은 1978년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발견된 곳이고, 10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들이 찾는 축제의 장으로 지난해에는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고, 선사시대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부모님과 다시한번 오고싶다.”고 말했다. ~@img!!현장학습을 통해 선후배간 함께 어울려 단체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으며,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하게 하여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바른 인성 육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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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교, 한마당 큰 잔치 성황리에 개최~@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는 지난 29일 내외 귀빈 및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2015 신철원 한마당 큰 잔치'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img!!이날 체육활동을 통해 준법성․협동성․자율성을 길러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육성하여 학교폭력 없는 명랑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신철원 한마당 큰 잔치는 오전, 오후 각각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학생달리기, 원내경기, 노인경기 등이, 2부에서는 사제동행 경기, 학부모줄다리기 등 온 가족과 선생님,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가득 채워졌다. ~@img!!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전교생이 학교폭력 예방 플래시몹을 실시하는 한편, 철원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포돌이․포순이 학교폭력예방 홍보 캠페인’ 등의 행사를 실시해 눈길을 모았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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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관람~@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 3~6학년 35명은 용정 감성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29일 오후 2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철원군청 관관문화과 주관 문화행사 ‘오페라 「마술피리」’공연을 관람하였다. ~@img!!현장체험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체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문화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만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은 전문 성악가의 해설과 함께 오페라의 명곡들을 감상하며 철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르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 ~@img!!이날 부라보, 부라바, 부라비를 외치며 공연을 관람한 이정준 어린이회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해하기 쉽게 해설까지 해 주셔서 재미있고 신나게 관람하였으며, 오페라가 더 쉽게 다가왔다. 또한, 파미나와 파파게노의 이중창 등 아름다운 노래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img!!어린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변해철 교장은 “시골임에도 수준높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철원군에 감사드리며, 철원교육지원청의 에듀버스 운영으로 이렇게 지역의 질높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공연관람 및 문화자극을 통해 어린이들의 감성이 풍부해지고 좀 더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