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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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제2회 화강 가을소풍 나들이 축제철원군 김화읍[읍장 황중현]은 ‘제2회 화강 가을소풍 나들이 축제’가 29일 화강 쉬리공원 캠핑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쉬리공원 일원은 가을 날씨에 단풍이 빨갛게 물들었고,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제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박기준 의장, 장용, 강세용, 이다은 군의원, 황중현 김화읍장을 비롯한 쉬리공원 캠핑장 야외공연장에는 200여명 캠핑장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하나가 되어 축제을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축제는 민·관·군의 참여, 소통, 화합을 위해 축제를 개최했다. 또한 지역 주민이 가을 추수를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을 소풍을 테마로 한 축제로 이웃간 정과 활기가 넘치는 김화읍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 제1부에서는 화강을 노래해 (지역문화예술행사,개막식), 제2부 화강 추억만들기(화강가수왕 /화강 댄스왕 선발대회) 제3부 화강 콘서트(인기 연예인 축하공연, 불꽃쇼) 이외도 다슬기/쉬리만들기 공방체험, 화강 포토존, 매직쇼공연, 김화먹거리 마당, 김화농협 농특산물 홍보관 등 체험 및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황중현 김화읍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3년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제2회 우리 김화읍 작은마을 축제가 이 자리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걸 잊어버리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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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행복한 만남” 추억만들기 작은마을 축제 개최철원읍 소축제 “행복한 만남” 추억만들기 작은마을 축제가 25일 철원문화복지센터 다목적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현종 철원군수, 한종문, 강세용, 이다은, 이미경 군의원, 김동일 체육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철원읍 승격 제91주년을 맞이하여 철원읍 16개 마을이 모두 참여했다. 우리 마을 추억의 사진 전시,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사진으로 보는 철원읍의 변천사, 나도 화가 그림그리기 체험, 마을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로 풍성한 추억이 열리는 가을 축제로 꾸며졌다. 철원읍 지역의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철원의 현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가 묻어나는 사진들을 전시하여 철원의 변천사 사진과 과거의 우리 마을을 돌아보는 추억만들기를 주제로 “역사와 문화가 있는 우리마을 사진” 전시도 함께 열렸다. 또 마을 어르신 그림 전시와 체육행사 등, 댄스와 노래자랑 및 초청 가수의 공연과 체험 부스(나도화가, 다육이 심기, 달고나, 타로운세, 우드공예)와 플리마켓 운영 및 철원오대쌀을 이용한 쌀 튀밥도 풍족하게 제공하며 행운권 추첨 등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마련됐다. 이경하 철원읍장은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축제인 만큼 행복한 만남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며 “코로나19의 피로에서 벗어나 정겨운 작은마을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주민맞춤 행정을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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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길 열린다철원 한탄강 물윗길이 열린다. 억겁의 세월을 견디며 태고의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철원 한탄강 물윗길이 이달 10월 29일 임시개방을 시작으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철원문화재단은 태봉대교에서 은하수교(송대소)를 거쳐 마당바위와 승일교, 고석정을 지나 순담까지 도착하는 8Km 구간의 한탄강 물윗길을 개방하면서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직탕폭포 등과 함께 한탄강 관광 르네상스를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물윗길 부교 2.7km와 강변트래킹 5.3km로 만들어지는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이달 29일(토)부터 태봉대교~은하수교까지 1km를 임시 개방한 후 11월 중으로 태봉대교~고석정까지 6.2km를 추가 개방하고 12월초 전 구간을 개방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물윗길 트레킹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철원 한탄강에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직접 체험하며 물위를 걸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U자형 협곡의 계곡형 강을 걸으면서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철원군은 물윗길과 주상절리길 잔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통합 이용권 운영과, 셔틀버스 운영 등을 통해 관광자원 연계로 운영의 효율성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해 물윗길 개방기간에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아주셨다”며 “철원 관광의 허브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고석정 꽃밭의 가을꽃 향연이 10월로 마무리되지만, 바로 이어서 한탄강 물윗길이 개방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철원 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2-23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운영 일정 안내 운영개요 기 간 : 2022년 10월 29일 ~ 2023년 3월 31일 ※매주 화요일 휴무, 1월 1일(신정), 설날 당일 휴무 구 간 : 태봉대교 ~ 순담 / L=8km ※ 세부구간 : 태봉대교 ↔ 송대소(은하수교) ↔ 마당바위 ↔ 승일교 ↔ 고석정 ↔ 순담 매 표 소 : 4개소(태봉대교, 은하수교, 고석정, 순담) 운영시간 : 09:00 ~ 17:00(입장마감 16:00) 운영인력 : 50명(매표, 검표, 안전관리, 환경정화 등) 주요내용 : 물윗길 트레킹, 소원성취 돌탑쌓기 체험, 이벤트 등 개방일정 - 1차 임시개방 : 2022. 10. 29.(토) 예정 / 태봉대교 ~ 송대소(L=1km) - 2차 임시개방 : 2022. 11월 중 / 태봉대교 ~ 고석정(L=6.2km) - 물윗길 전체개방 : 2022. 12월 초 / 태봉대교 ~ 순담(L=8km) ※ 개방일정은 물윗길 설치 및 코스 조성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10. 22. 이후 다시 연락 안내) 기타사항 - 셔틀버스 : 태봉대교 ~ 고석정(L=6.2km) 까지 개방 시 운영(주말 및 공휴일) - 입 장 료 : 임시개방 기간 50% 할인 ☞ 전체코스 개방 시 일반요금 징수 ※ 10. 29. ~ 10. 31.까지 무료운영 / 11. 2.부터 50% 할인 입장료 징수 <50% 할인 입장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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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철원 평생학습축제 개최제5회 철원 평생학습축제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철원 용화천 수변길과 명성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철원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됐지만,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등으로 4년여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평생학습도시 선정 8년 차를 맞는 철원군은 이번 축제를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평생학습기관과 평생학습 동아리 등 40여 개 팀이 참가하여. 짚풀공예, 다문화체험, 드론, 바리스타, 원예힐링, 아트페이팅, 칠보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용화천 수변 무대에서는 우수동아리 13개 팀이 출연하는 무대 공연도 마련되었고, 특별행사로 올해 문해교육 학습자 어르신 100여 명이 참가하는 ‘도전! 문해골든벨’도 열렸다. 특히 한국 드라마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오징어게임’ 속에 등장한 <달고나 뽑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징검다리 건너기> 등 이벤트 게임도 진행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나누며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문화를 촉진하는 축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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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제2회 화강 가을소풍 나들이 축제 개최철원군 김화읍은 10월 29일(토) 화강 쉬리공원 캠핑장 일원에서 민·관·군의 참여, 소통, 화합을 위해 ‘제2회 화강 가을소풍 나들이 축제’ 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이 가을 추수를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을소풍을 테마로 한 축제로 이웃 간 정과 활기가 넘치는 김화읍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제1부 화강을 노래해 (지역문화예술행사,개막식), 제2부 화강 추억만들기(화강가수왕 /화강 댄스왕 선발대회) 제3부 화강 콘서트(인기 연예인 축하공연, 불꽃쇼) 이외도 다슬기/쉬리만들기 공방체험, 화강 포토존, 매직쇼공연, 김화먹거리 마당, 김화농협 농특산물 홍보관 등 체험 및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운영된다. 축제를 준비한 황중현 김화읍장은 “그동안 고생하셨던 김화읍 주민을 위로하고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를 만끽하며 즐겁고 추억 가득한 가을을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제2회 화강 가을소풍 나들이 축제’ 에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즐기셨으면 좋겠다” 며 “즐겁고 신나는 가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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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재단 ‘우리 동네 핼러윈 ’모두 모여라‘우리 동네 핼러윈 거리 축제’ 가 오는 29일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열린다. 철원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핼러윈 페이스페인팅, 유령 조명 만들기, 가면 만들기, 펌킨 쿠키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며,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마련된다. 그 외 ‘버스킹 공연’, ‘쵸크아트’, ‘미니게임 존’이 운영된다. 뚜루 문화예술거리를 찾는 철원군민들은 자유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축제 당일 핼러윈에 맞는 복장을 입고 온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영화 관람권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뚜루 문화예술거리 내 위치한 철원 작은 영화관의 연계성을 도모했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뚜루하우스~복개천 삼거리 구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며, 다음날인 30일(일)까지 거리에 조성된 설치물들은 유지될 예정이다. 우천 시에는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뚜루 문화예술 거리축제를 통해,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며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라며 “계속해서 모두에게 기쁨이 되고, 추억을 남기는 행복한 거리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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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재난현장 전문봉사단 역량강화교육 실시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는 2022.10.18.(화)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에서 재난현장전문봉사단 40여명을 모시고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1년 4월 자원봉사 체계구축을 위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모의훈련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였으며 이번 역량강화교육에는 철원군 재난현장 전문봉사단 11개팀 22단체의 활동 운영매뉴얼을 제작하여 재난재해발생시 관내 및 관외까지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진익태철원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재난현장전문봉사단의 꾸준한 교육 및 활동을 통해 전문봉사단으로서의 체계를 갖추고 무엇보다 ‘안전한 철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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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모두의 평생학습 축제, 4년만에 열린다제5회 철원 평생학습축제가 10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철원 용화천 수변길과 명성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철원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됐지만,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등으로 4년여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평생학습도시 선정 8년 차를 맞는 철원군은 이번 축제를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꾸민다. 평생학습기관과 평생학습 동아리 등 40여 개 팀이 참가하며, 짚풀공예, 다문화체험, 드론, 바리스타, 원예힐링, 아트페이팅, 칠보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 용화천 수변 무대에서는 우수동아리 13개 팀이 출연하는 무대공연도 마련되며, 특별행사로 올해 문해교육 학습자 어르신 100여 명이 참가하는 ‘도전! 문해골든벨’도 열린다. 특히 한국드라마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오징어게임’ 속에 등장한 <달고나 뽑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징검다리 건너기> 등 이벤트 게임도 진행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나누며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문화를 촉진하는 축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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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행복한 만남”♡♡ 추억만들기 작은마을 축제 개최철원읍 소축제 “행복한 만남”♡♡ 추억만들기 작은마을 축제가 10월 25일(화) 철원문화복지센터 다목적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철원읍 승격 제91주년을 맞이하여 철원읍 16개 마을이 모두 참여하는 축제로 우리 마을 추억의 사진 전시,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사진으로 보는 철원읍의 변천사, 나도 화가 그림그리기 체험, 마을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로 풍성한 추억이 열리는 가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철원읍 지역의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철원의 현대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역사가 묻어나는 사진들을 전시하여 철원의 변천사 사진과 과거의 우리 마을을 돌아보는 추억만들기를 주제로 “역사와 문화가 있는 우리마을 사진” 전시가 함께 열린다. 이 밖에도 마을 어르신 그림 전시와 체육행사 등, 댄스와 노래자랑 및 초청 가수의 공연과 체험 부스(나도화가, 다육이 심기, 달고나, 타로운세, 우드공예)와 플리마켓 운영 및 철원오대쌀을 이용한 쌀 튀밥도 풍족하게 제공하며 행운권 추첨 등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하였다. 철원읍(읍장 임재순)은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다가 열리는 마을 축제인 만큼 다채롭게 준비된 축제에 많은 분 들이 방문하셔서 행복한 만남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전시를 비롯하여 체험부스 운영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하여 철원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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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 전통시장 10월 낮먹꺼리장터 개최철원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장활성화 사업 용역의 일환으로서 신철원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10월 낮먹꺼리 장터”가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8시까지 열린다. 가을날의 정취와 함께 즐기는 전통시장의 흥겨움을 주제로 신철원시장내 식당 16개 점포 등이 참여한 행사로 신철원시장 입구 우리꿀이식당~우정식당 구간 70m 보행공간에 야외테이블을 배치하여 야외식당 및 주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점포당 2개 내외의 대표메뉴로 32종의 다양한 상차림 및 신철원시장 쉼터 공간에서 버스킹 공연, 맥주잔 들고 오래버티기 등의 이벤트 행사로 다양하고 정감있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민과 주상절리 관광객도 함께할 수 있는 재미거리, 먹을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