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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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귀농·귀촌 교육 수료식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은 최근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 귀농귀촌 영농기초기술교육(10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16회 75시간동안 농업의 이해 및 귀농귀촌 포함한 농업정책, 농업기술 및 농업기계 기초교육, 귀농사례 및 농업농촌 체험, SNS활용법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입교생 44명 가운데 40명이 수료·이수를 하여 2011년부터 현재까지 35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올해가 귀농귀촌교육 10년차로 그 의미가 남다른 수료식이었다. 이번 교육 심준택 과정장은 “코로나19로 교육이 중단되었다 재기 되는등 하여 어려움이 있긴 했으나 귀농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의 현실과 다양한 정책 및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농촌생활을 함에 있어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계획된 교육을 모두 운영 해준 철원군(이현종 군수)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래농업과 이상근 과장은 “앞으로도 계속 다양하고 차별화된 정책들을 운영하여 철원으로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 고 했다. 참고로 올해 추진된 철원군의 차별화된 귀농귀촌정책 지원사업은 주거문제의 기초적인 해결을 위하여 이사비용, 주택수리·설계비와 영농정착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소형농기계등(4개사업, 4,000만원)을 지원했고, 국·도비사업으로는 귀농정착지원금 등 총 8개사업 17억3,000만원(국비 1,800만원, 도비 5,600만원, 군비 5,600만원, 융자 16억원)을 확보하여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기반조성 및 미래농촌인력유치를 위해 추진했다. 자세한 사항 및 궁금한 사항은 철원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 033 – 450 - 5372 로 전화 및 방문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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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와 정기아웃리치 실시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와 함께 10월27일(화) 동송거리에서 철원군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전화 1388홍보와 위기청소년 긴급구조를 위해 정기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에서 45인승 버스를 개조해 이동형 쉼터를 제작, 강원도 내 18개 시‧군을 이동하며 진행하는 아웃리치 활동에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같이 참여해 진행했다.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고민거리 설문조사와 청소년전화1388 홍보를,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에서는 이동형쉼터의 시승과 체험부스 설치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홍보물품들을 배부했다.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설문조사 결과 많은 학생들이 앞으로 본인들의 진로결정에 있어 많은 고민들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향후 프로그램 계획에 있어 청소년들에게 보다 유익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할 계획이다. 한편,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문성명)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학부모 모두 이용가능하며, 또한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전화1388’을 통해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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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개최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인식을 키우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구체적인 참가 자격은 철원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주제는 화재예방과 관련된 내용이면 자유롭게 선정 가능하다. 접수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작품(1인 1작품)을 11월 20일까지 철원소방서 방호구조과로 방문 혹은 우편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출품된 어린이들의 작품은 11월 말 외부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을 선정하게 되고 최우우상 수장 작품은 강원도 대회에 출품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내용은 철원소방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철원소방서 방호구조과(450-232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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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 사업 – 다문화이해교육 운영철원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이사 정연권)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방역수준이 완화됨에 따라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 사업(이하 다이음)의 일환으로 하는 다문화 이해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진행일정은 10월 16일 금요일부터 11월까지이며, 새들 유치원을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 총 30회 정도 진행 할 계획이다. 다이음은 결혼이주여성을 다문화 강사로 육성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포용적인 사회문화 조성하고 다문화 이해교육을 추진하여 원활한 강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지역 공동체를 찾아 문화의 다양성과 다문화사회의 중요성, 국가별 문화 등을 소개하며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정연권 대표이사는 “결혼이주여성에게 친화활동의 기회와 다문화 공존에 대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취감 및 취업에 대한 도전의식을 고취할 것으로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다름을 존중하는 인식개선으로 안정적인 사회통합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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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철원장학회 하반기 복학생에 장학금 지급(재)철원장학회(이사장 : 이현종 철원군수)는 2020년 상반기 1,391명의 학생에게 18억5,400만원의 장학금 지급에 이어 최근 하반기 복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13명을 선발, 장학금 1,000만원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하반기 복학생은 한 학기분에 해당되는 당초 장학금의 50%를 받는다. 모든 복학생이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며, 해당 학년에 철원장학회 장학금을 받은 이력이 없고, 매 학년 2학기에 복학하는 학생이 대상이 된다. (재)철원장학회는 전국 최초로 지역 출신 대학생 전원에게 100만원 ~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2021년부터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급대상 자격을 부모 또는 실질적으로 부양한 보호자와 본인이 철원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 변경하고,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급하던 예체능 및 기술분야 장학금을 관외 학교 재학생까지 확대, 국가대표 격려금의 지원자격도 관내 초·중·고 중 1개 이상 재학이력이 있거나 졸업한 학생으로 완화하는 등 예체능(국가대표 포함) 및 기술분야 인재를 위한 장학금 지원 제도 마련을 위해 조례를 개정 중에 있다. 이현종 이사장은 “철원장학회는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 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 나은 장학제도 마련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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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며느리봉사대, ‘찾아가는교육’ 즐거운 삶 행복한 인생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는 코로나19와 더위와 장마로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갈말읍에 거주하시는 홀몸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즐거운 삶, 행복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여 만들어가는 것이다. 유머와 웃음으로 즐거움과 행복의 긍정에너지를 일깨워주는 건강을 위한 즐거운 습관을 만들어 드리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특강의 자리를 만들어 잠시나마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웃음, 행복한 웃음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로 베지밀을 전달해 드리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철원군새마을회 정연권회장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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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코로나19극복 ‘1388홍보 아웃리치’ 진행철원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기관 홍보와 올바른 사이버사용에 대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철원경찰서와 연계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한 이날 일정은 김화고등학교 솔리언또래상담자와 함께 진행되었다. 1388홍보 아웃리치 행사는 김화고등학교를 선두로 신철원고, 김화공고, 철원중의 참여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한 프로그램 무기한 연장으로 인해 진로, 성격, 학습에 관한 온라인 심리검사를 진행 중에 있는 것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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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대상 소소심 교육 실시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23일 철원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소심 교육은 소화전, 소화기,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이날 철원소방서 교육담당자는 한탄리버스파호텔 및 한탄강CC 임직원에게 호텔 내 연회장에서 두 시간 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초기화재에 필수적 소방시설인 소화기에 대한 교육에서는 각종 업체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꼭 주택용소방시설을 갖춰야하며 실제 주택화재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화한 사례를 들어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을 들은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확실하게 알게 됐다.”며“우리 업체 방문객 뿐만 아니라 동료 그리고 내 가족에게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기에 더욱 집중해서 교육을 들었고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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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와 다문화이주여성이 함께한 '녹색생활실천 체험교육' 실시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에서는 지난 21일 양성평등 공모사업으로 다문화이주여성과 함께하는 녹색생활실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살림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천연손소독제 및 소독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철원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신순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석해 철원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이주여성들과 1대1 멘토를 맺어 생명살림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천연손소독제 및 소독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철원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번 체험뿐만 아니라 향후 다문화가정과 새마을부녀회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EM녹색생활실천을 전개하며 친환경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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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홀몸노인 사랑잇기’ 발대식 및 안전예방교육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는 철원군 철원읍, 동송읍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홀몸노인 사랑잇기 발대식 및 안전예방교육’을 열어 △감염예방 △낙상예방 및 관리지침 교육과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철원농협 최진열 조합장의 후원으로 장소를 대관하였으며 철원군새마을회 정연권 회장,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조경하 회장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하는데 힘을 보태주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홀몸노인 사랑잇기’를 실시하여 홀몸어르신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맞춤형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6월~8월 3차례 교육을 진행하며, 오는 7월에는 화목한 가정 문화조성을 위한 교육, 8월은 치매예방교육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