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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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 ‘바다 탐험’으로 힘과 용기를 길러요~@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는 지난 8월28일부터 29일 1박2일 학생 해양훈련을 강릉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수련 활동에서는 4학년 80명의 학생들이 고무보트, 바디서핑, 수상시이소, 트랫플린, 자유 수영 등 다양한 해양훈련에 거센 동해의 파도 앞에서도 용기 있게 참여하였다. ~@img!!또한 내륙 지역에 위치한 신철원초등학교 학생들이 바다라는 자연 환경에 낯설고 두려움을 가지고 참여하였으나 재미있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를 즐겁게 체험한 학생들은 놀이기구보다 더 신난다며 환호를 하였다. 신철원초등학교는 2013학년도 테마별 현장체험학습을 학년별로 다양하게 운영해오고 있다. 학생들이 새롭게 체험하는 다양한 세계를 통해 창의성과 도전 의식, 바른 인성 함양을 기대하며 계획한 체험학습을 진행할 때마다 학생들은 적극적인 활동 모습, 새로운 환경 적응력, 공동체 의식 또한 덤으로 익혀가고 있다. 김연길 교장은 신철원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해양훈련을 통해 힘과 용기를 기르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생각과 안목을 넓혀 줄 다양한 현장체험학습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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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초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래프팅 체험~@img!!장흥초등학교(교장 길옥자)는'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철원 한탄강 래프팅 체험을 실시했다. 장흥초등학교는 강원도교육청 지정「작은학교 희망만들기」모델학교로서 학생수 감소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를 막고, 다시 찾아오는 작은학교를 만들기 위해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래프팅 체험은 그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학교에 재학하는 학생 ․ 학부모 및 교직원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결속을 통해 작은학교를 이루는 공동체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활동이다. 본 체험에 어려운 자리를 함께한 학교운영위원장(위원장 이명규)은 ‘급류타기를 하며 역경을 이겨내는 도전 정신과 함께, 화합하며 협동해야만 슬기롭게 급류를 이겨낼 수 있다는 지혜를 배우는 매우 의미있는 체험 기회’였다고 말하며, 힘들고 어렵겠지만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지역사회 인사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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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함께 하는 '진로멘토맘'~@img!!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최대위)은 지난 27일부터 9월 2일까지 대회의실과 청소년회관에서 2013 진로멘토맘 프로젝트를 초·중·고 학부모대상으로 2회는 야간교육으로 3회에 걸쳐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img!!와이즈 멘토 대표 조진표 전문가의 특강 및 청내 창의진로팀과 함께 연계하여 철원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진로진학지원단⌟과 함께하는 “대입준비와 도전”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철원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내용으로는 입학사정관, 농어촌 전형, 논술, 적성 등 강의 및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되며,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입정보를 얻게 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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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하는 원예치료교실 큰 호응얻어~@img!!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최대위)은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테마가 있는 '부모힐링학교' 8회기중 7회기‘자녀와 함께하는 원예치료교실 2차’를 성황리에 마쳤다. ~@img!!프로그램 대상은 철원 관내 초, 중 학부모와 자녀 10가족 26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압화를 이용해 전등 및 카드를 만들어 ‘하고 싶어하는 말’ 이라는 주제로 부모님께 편지쓰기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향기로운 이름, 가족’이란 주제로 식물을 심는 활동을 했다. ~@img!!전 과정 무료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5일제 전면 시행에 따라 주말 여가 시간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해 주고, 가족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활동중에 가족치료사와 함께 고민을 풀어가며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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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초교, 천연염색으로 나만의 옷 만들기~@img!!철원 오덕초등학교(교장 김의하)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013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교폭력예방 특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염색으로 나만의 옷 만들기' 를 시작으로 활기찬 2학기를 맞이했다. ~@img!!오덕초등학교는 2013학년도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교폭력예방 특색프로그램 멈춰제도 운영학교로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8월 행사로 우리나라 전통 천연염색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img!!이날 각 학급당 2시간을 배정하여 항균성분 함유와 견뢰도가 높은 쪽염색, 양파염색, 황토염색 등 각 학년별로 티셔츠 색상을 달리 염색하여 9월에 있을 운동회에 입기로 했다. ~@img!!5학년 박찬형 학생은 “쪽이라는 식물은 녹색인데 염색을 하면 파란색으로 변하는 것이 신기하고 색깔도 예쁘고 시원해보여서 바로 입어보고 싶어요. 나만의 옷을 입고 운동회를 하면 땀이 나도 더울 것 같지 않아요. 빨리 운동회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img!!~@img!!- 철원뉴스 문진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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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초교, 후배사랑 한탄강 래프팅체험학습~@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는 22일 오전 9시부터 4시간에 걸쳐 특수학급 4명을 포함한 전교생 중 희망 어린이들과 교직원 70여 명이 함께 작년에 이어 졸업선배(42회 함재용) 지원으로,‘후배사랑, 한탄강 래프팅 세 번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img!!문혜초 42회 졸업생 함재용 선배의 지원으로 실시된 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전문강사의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및 대처방법 등을 차근차근 듣고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한탄강에서 체력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래프팅에 참여했던 2학년 강서찬 어린이는“래프팅을 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철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되어 뿌듯하고, 래프팅 체험 기회를 주시는 선배님이 계신 우리학교가 최고 로 좋다.”며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한 오늘의 체험이 즐겁고 뜻 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img!!최동열 교장은 “1-2학년 학생들과 특수학급 4명의 학생들이 침착하게 서로를 도와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대견스러웠다.”며 “래프팅은 한 배에 여러 명이 함께 타 같은 방향으로, 같은 빠르기로, 같은 횟수로 노를 저어야만 온전히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나와 다른 사람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의 호흡에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자칫 자신만을 생각하기 쉬운 우리 어린이들이 배려심과 협동심을 기르기에 매우 훌륭한 체험활동이다.”라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함재용 선배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 철원뉴스 문진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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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학부모동아리 ‘난타 교실’로 여름 더위 마무리~@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는 2013학년도 학부모동아리 난타 교실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여름 더위 속에서 학부모들의 열정을 담아 진행되고 있다. 신철원초등학교 학부모회는 다양한 학부모동아리를 운영해 오고 있다.한국무용, 난타, 배드민턴, 독서 등 다양한 학부모동아리가 조직되어 회장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특히 한국 무용과 난타는 3년째 운영으로 여러 차례 공연 활동도 하며 학생동아리활동 교육 기부까지 이어져 학교교육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img!!이번 난타 교실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새로운 가락과 몸동작을 익히면서 한바탕 웃음과 함께 더위와 스트레스를 잊고 있다. 행복한 부모들의 시원한 가슴 속에 우리 자녀들의 스트레스도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또한 배움의 자리에 먼저 서고자 노력하는 신철원초등학교 학부모들의 동아리 활동은 귀감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부모들의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학생들 중에도 다양한 방면의 인재들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학부모들은 입을 모고 있다. 김연길 교장은 "여름 더위도 잊은 채 난타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열정에 감동이 된다"며 "이러한 학부모님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의 바탕 위에 2학기 교육 활동도 힘차게 운영해 갈 것을 다짐한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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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교, 배추야~ 김장 배추야~ 속이 꽉 차게 잘 자라다오~@img!!청양초등학교(교장 서인규)는 21일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구를 위한 작은 봉사와 실천을 소중히 여기는 똑똑하고 착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계획한 GREEN LOVE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img!!지난 1학기 동안 학년별로 다양한 작물을 심고 가꾸며, 7월 방학 전까지 토마토, 가지, 옥수수, 고추, 배추 등의 수확물들을 맛본 청양초 어린이들은 이번에는 2학기 우리들이 먹을 급식 김치를 담그기 위해 직접 김장 배추와 무를 심기로 했다. ~@img!!청양초 어린이들은 각 반의 반에 각자 1포기씩 자신의 배추를 심고, 11월까지 속이 노랗고 꽉 찬 김장 배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물도 주고, 풀도 뽑아주며 열심히 가꾸어 나가리라 다짐하였다. ~@img!!정후영 교감선생님은 “청양초 어린이들이 11월까지 자신들의 배추를 열심히 돌보고 소중히 생각하며 가꾸어 나가길 바라며, 그것으로 만든 급식 김치를 맛있게 먹어줌으로써 우리 김치에 대한 사랑과 자신들이 수확한 것에 대한 뿌듯함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농작물이 자라기까지 많은 정성과 사랑, 노력이 필요함을 알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철원뉴스 문진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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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초교,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img!!근남초등학교(교장 홍영희)는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3일 동안 본교에서 여름방학 창의적 체험활동 SOC SOC 캠프를 실시했다. ~@img!!이번 캠프에는 본교 3-6학년 30여명이 참여하였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 캠프는 『나눔, 소통, 배움, 도전, 재미, 치유』라는 6가지 가치가 반영된 프로그램들로 다양한 창의체험활동을 대학생들이 교육기부 형식으로 학생들과 함께 하는 교육활동이다. 이번에 본교가 선발되어 건국대학교 Sapientia 동아리 팀이 내교하여 3일 동안 하루에 6시간씩 6개의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너랑 나랑 커플티(티 만들기), 헨젤과 그레텔 마녀 되기(과자집 만들기), 지구 힐링 월E!(입체 퍼즐 만들기), 달려라 근남맨!, 브로콜리 뭐에요?(DNA추출), Hello future(미래에서 온 사람 되어보기) 등 교과서 내용에 없는 다양한 활동들을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함께 했다. ~@img!!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나고 즐거운 활동이었으며, 내년에도 이 캠프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수료식 후 떠날 때는 아쉬움이 커서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기도 하였다. 대학생들 역시 철원 근남 어린이들과 짧은 기간이었지만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서 너무 좋고, 학생들의 순수하고 밝은 웃음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img!!이번 캠프가 근남 어린이들에게 방학 동안의 소중한 추억이 되고, 대학생들 또한 교육기부를 통해 도서 벽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활동이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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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Cheer up School & I” 신나는 방과후학교~@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학생들의 특기 신장을 위해 지난주 수영교실에 이어 과학클레이, 냅킨아트, 뉴스포츠, 오카리나 교실 4개 부서로 “Cheer up School & I 신나는 방과후학교” 를 운영한다. ~@img!!전교생 대부분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학중 방과후학교 과학클레이와 냅킨 아트 교실은 행성만들기와 시계 만들기 등 다양한 물건만들기, 뉴스포츠 교실은 매트운동 및 플로어볼 등 체력증진과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하게 하는 수업으로, 1학기부터 음악동아리와 연계하여 운영한 오카리나 교실은 연주력 향상을 위한 연습으로 학생들 수준과 요구에 맞는 체험위주의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불어넣고 있으며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img!!방학중 방과후활동에 참여하는 4학년 이명진 어린이는 “방학 중에도 학교에 나와서 재밌는 활동을 많이 해서 학교 오는 것이 즐거워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img!!최동열 교장은 “문혜초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인성이 바른 인재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img!!~@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