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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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찬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만족도가 쑥쑥 올라가요~@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는 6월10일~20일까지 학부모를 초청하여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방과후학교 상반기 공개수업 및 평가회를 실시한다. ~@img!!방과후학교 운영의 질적 향상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10일 컴퓨터부(강사 조여원)를 시작으로 바이올린, 오카리나, 사물놀이, 미술, 뉴스포츠 등 방과후 특기적성을 비롯하여 토요돌봄, 토요방과후학교, 오후돌봄 및 저녁돌봄 등 방과후학교 모든 부서의 수업공개 및 평가회를 실시하며, 하반기에는 1년 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는 발표회를 가질 계획이다. ~@img!!연 2회 학부모 및 교원이 참관하는 방과후학교의 수업공개 및 평가회는 방과후학교 수업이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며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이라는 것을 확인시킴과 동시에 학부모들은 있는 그대로의 방과후 공개수업을 참관하고 자유로이 참관록을 작성하여 방과후 교육활동에 대한 의견 및 개선점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img!!방과후학교 공개수업에 참관했던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평소 방과후학교 수업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렇게 수업참관을 해보니 아이들의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었고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며" 강사분들이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고 앞으로도 방과후학교 수업에 참여시키고 싶다.”고 하여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임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img!!최동열 교장은 “이번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으로 학부모들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신뢰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며,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옹골찬 방과후학교 운영의 내실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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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독립영화 상영~@img!!철원 용정초등학교(교장 김형석) 12일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제작된 독립영화 ‘천재견 해리’를 상영했다. 영화 ‘천재견 해리’는 학교폭력과 가족의 무관심으로 자살을 기도하는 여고생이 해리를 만나 세상을 이해하고 학교폭력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독립영화로 친구를 괴롭히면 안 된다는 것, 힘들 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얘기해야 한다는 것, 가족과 대화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정초등학교 3학년 김연두 학생은 “친구를 괴롭히면 안 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해야겠다. 앞으로 학교 폭력으로 고통 받는 친구를 보게 되면 모른 척 하지 않고 반드시 해리와 같이 용감하게 도와주겠다”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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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 1학년과 유치원 어린이들의 백일을 축하합니다.~@img!!청양초등학교(교장 서인규)는 2013학년도 신입생인 유치원 어린이들과 1학년 어린이들의 100일을 맞아 유치원 김미애선생님과 1학년 석정화 선생님이 100일 파티를 준비했다. ~@img!!예전 생후 백일을 넘기기 힘들었던 시절 우리 부모님들이 건강하게 자라라는 마음에서 온 동네 축하 속에 백일잔치를 해주었듯이 청양초는 처음으로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 첫 발을 디딘 어린이들이 100일이라는 시간동안 학교의 규칙과 질서를 알아가며 학교에 생활에 적응하느라 온갖 난관을 이겨낸 유치원, 1학년 어린이들을 축하하고 졸업하는 날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갈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100일 기념 파티를 마련하게 되었다. ~@img!!유치원, 1학년 아이들은 알록달록 풍선이 장식된 교실에서 여러 선생님들의 축하 노래에 맞춰 다같이 100일 축하 초를 끄고 함께 모여 백일파티를 열었다. ~@img!!유치원, 1학년 담임선생님들은 “3월 입학식 때보다 몰라보게 성장하고 바르게 큰 아이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잘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서인규 교장선생님은 “2013학년도 신입생 어린이들의 100일을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아무 탈 없이 자라준 청양 어린이들에게 고맙고 앞으로 더욱더 바른 마음과 건강한 정신, 튼튼한 몸으로 쑥쑥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철원뉴스 문진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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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예술교류공연에 나선 박근원, 박소원 자매~@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는 한국 전통예술교류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주최하는 '한일 판굿' 일본 공연에 박근원, 박소원 자매가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일본 오사카 및 나고야에서 6월12일부터 6월15일 동안 펼쳐질 계획이며 신철원초등학교 박근원, 박소원 자매는 '판굿' 공연에서 소고춤꾼으로 활약하게 된다. ~@img!!두 자매는 2012년 여수 엑스포 공연에서 93일간 300회 이상의 공연을 하는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영국 최대 야외 축제인 ‘2012 템스 페스티벌’ 축제 현장에 참가하여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데에 활약한 바 있다. 2013년에도 두 자매는 숭례문 복원 기념행사, 인사동 남인사 마당에서 펼치는 토요 전통예술상설공연 등에 참여하며 전통문화 공연단인 연희단 ‘팔산대’의 단원으로 지속적인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박근원, 박소원 자매는 6월15일까지 전통예술 공연을 마치고 17일 귀교할 예정이다. 김연길 교장은 고된 훈련 속에서도 꿈을 가지고 개인의 끼와 특기를 전통예술현장에서 길러가는 박근원, 박소원 자매의 노력과 결실이 귀감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전통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대한민국 미래 주인공들이 끊임없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두 자매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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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초교, ‘밝은 미래를 위한 약속’ 안보교육~@img!!근남초등학교(교장 홍영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근남 새싹터에서 근남면 예비군면대장이 방문, ‘밝은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는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img!!이날 교육에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방독면 써 보기, 서바이벌 총으로 풍선 쏘기, 전투용 식량을 시식하고 철모를 써 보며 다양한 체험을 했다. ~@img!!근남초긍하교 학생들은 고생하시는 군인아저씨를 생각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애국심을 갖게 되었으며 군인이 하는 일과 나라를 지키는 일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img!!~@img!! - 철원뉴스 문진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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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초교, 현충일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는 현충탑 헌화 및 참배~@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 3학년 6명은 제58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6월 5일 오후 도덕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단원과 관련하여 갈말읍 신철원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헌화와 참배를 실시했다. ~@img!!이날 학생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으며, 현충탑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우리 고장에 있는 현충시설을 보호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img!!3학년 김비화 어린이는 “우리고장에 있는 현충탑에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 300여 개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는 사실을 처음알게 되었고, 헌화하는 방법 등을 알게되어 뿌듯하다. 또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생각하며 내일 직접 조기를 달겠다.”고 말했다. ~@img!!도덕 전담교사는 “국권 회복과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활동으로 우리 학생들이 호국정신과 애국정신, 안보의식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img!!- 철원뉴스 문진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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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초교,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 사랑의 빵 기부~@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 전교어린이부회장 김다해(6학년), 임서영(5학년) 어린이는 6월 4일 오후 철원군청 광장에서 열린 ‘2013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행사에 참여하여 ‘사랑의 빵’으로 모금한 421,450원을 기부했다. 문혜초 어린이회가 주축이 되어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탄자니아 어린이 및 도내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지난 3월부터 ‘지구촌 희망나눔 사랑의 빵 모으기’ 캠페인을 벌였으며 유치원 및 전교생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하였다. 이 날 김다해 어린이부회장은 “지금도 지구촌 어느곳에서는 30초마다 1명 꼴로 어린 생명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모은 이 작은 정성이 굶고 있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mg!!또한 임서영 어린이는 “부모님이 주신 용돈에서 남은 돈을 틈틈이 모으고, 10원이라도 사랑의 빵에 넣으려고 노력했는데, 어느새 쌓여진 저금통을 보면서 나의 작은 노력이 멀리 탄자니아까지 가서 생명을 잃어가는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문혜초는 사랑의 빵 기부행사에 해마다 참여하고 있으며 비록 얼마 안되는 동전이지만‘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기회를 가졌다. -철원뉴스 문진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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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육청, 창의.지성 인재육성 프로그램~@img!!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최대위)은 6월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철원초등학교와 동송초등학교에서 2013 창의·지성 인재육성 지원사업으로 실시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프로젝트 중 “방과후 창의·지성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img!!철원초와 동송초를 거점학교로 하여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20명씩 총 4반으로 편성하여 6월 10일, 17일, 24일에 실시하게 된다. 이날 주요 내용으로는 "세상에 나를 외치다, 꿈을 이루는 공식 R=VD"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img!!철원초 김상미(6학년)학생은 “학교에서 처음 실시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호기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진행이 될지 기대가 된다.”며 적극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img!!앞으로 진행 될 프로그램은 학습동기 유발을 위한 미래명함 만들기와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 효과적인 학습전략 및 학습 플래너 작성법과 함께 동화 속 주인공 되기를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스피치 능력을 향상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의식을 키워주기 위해 “나는 할 수 있어”라는 주제로 마무리를 하게 된다. ~@img!!최대위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원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가 있기를 바라며, 특히,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습플래닝 전략법을 터득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신장됨과 아울러 학업성취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img!!같은 날 오후 6시부터 철원중과 철원여중에서도 학습동기 유발 및 진로 의사 결정을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방과후 창의·지성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6월 3일부터 9월 23일까지 초·중 기수별로 나누어 권역별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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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교 특수학급 “봄 나들이”신나게 놀면서 배워요!”~@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 특수학급은 한여울길 트 래킹 코스와 고적성랜드에서 31일 지역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직탕폭포에서 고석정까지 한여울길 트래킹 코스를 걸으며 자연과 더불어 걷는 활동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시켰다. 또한 한여울길 을 걸으며 그동안 무심했던 우리 고장의 환경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img!!고석정랜드로 옮겨 신나는 놀이기구를 마음껏 타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학습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봄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놀이기구 체험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또래 친구들과의 공 동체험으로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김연길 교장은 “한여울길을 무리 없이 잘 걸어준 특수학급 학생들이 대견하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사회적응력을 기르고 나아가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 겠다.” 고 전했다. - 철원뉴스 문진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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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박사 송은영교수 "콩깍지 씌우는 칭찬기술 대화법"~@img!!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최대위)은 30일 오후 7시 맞벌이 부모를 위한 야간교육으로 철원군청소년회관에서“소통하는 부모는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교육의 자리를 마련했다. ~@img!!이날 교육은 TV의 다수출현 특강과 한국 최초의 얼굴이미지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계시는 얼굴박사 송은영 교수님의 신선한 교육으로 많은 학부모가 울고 웃을 수 있었다. 특히, 내 아이를 칭찬하는 기술과 소통을 이끄는 법 등을 자세히 안내해 주었다. 강의를 들은 신철원초등학교 솔지 어머니는 자영업을 운영하는데 가게 문 닫고 오길 잘했다며 “우리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img!!앞으로도 철원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가족과의 관계회복에 중점을 두어 휴대폰과몰입 예방교육 및 내아이 성교육, 자녀와의 대화법, 부부특강, 원예치료교실, 독서교육 등 부모힐링교실- 8교시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