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
추억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혜초병설유치원 졸업식 및 수료식~@img!!문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동열)은 18일(월) 제32회 졸업식 및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20여명의 내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4명의 졸업생과 11명의 수료생이 일 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자랑스러운 졸업증과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img!!졸업식에서는 추억과 즐거움이 가득한 1년의 교육활동을 돌아볼 수 있는 동영상 시청과 개인별 졸업 및 수료 증서와 원장상을 수여하였으며, 개근상, 다독상, 창의상, 미술상, 슬기상, 발표상의 원장상 수여에 이어 원아들의 졸업가 제창을 끝으로 식을 마치고 원아들과 학부모들은 담임선생님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img!!이번 졸업식에서 윤태희 어머니는(문혜초 학부모회장) “마냥 아기처럼 느껴져 유치원에서 이야기도 못하고 울기만 할 줄 알았는데,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놀이하고 유치원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기특하고 자랑스러웠다”며, “지금처럼 초등학교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꿈과 사랑, 행복을 나누는 어린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mg!!최동열 원장은 “그 동안 아이들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 오늘 졸업을 하는 원아들 모두 그 동안의 유치원 생활을 바탕으로 하여 바른 인성과 창의적 능력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자라도록 기대를 가져본다”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81년에 개원해 지금까지 총 7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
장흥초등학교, 제58회 졸업식~@img!!장흥초등학교(교장 길옥자)에서는 오늘 오전 10시 제 58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번 졸업식은 단순히 졸업장과 상장을 수여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교육인형극를 비롯한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하여 장흥 교육가족 모두가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img!!길옥자 교장은 “장흥 교육가족이 한마음으로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졸업식을 위해 노력하였다.”며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졸업생들을 힘찬 첫 걸음을 진심으로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장흥초등학교는 제 58회 졸업생 여학생 8명이 졸업하였다. ~@img!!
-
청양초, 부모와 함께하는 제58회 졸업장 수여식~@img!!청양초등학교(교장 서인규)는 15일 오전 본교 급식소에서 2012학년도 제58회 졸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생과 전교직원 및 학부모, 지역사회인사 등이 참석하여 졸업장 수여식을 축하하였다.졸업식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졸업수여식으로 학사보고, 민병희 교육감의 축하영상메시지, 5학년 후배들의 졸업축하영상 메시지, 저학년 학생들이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오르프악기 축하연주회, 등으로 1시간가량 진행되었다. ~@img!!또한 회고사를 읽어 내려가던 서인규 교장선생님은 감정이 복 바쳐 목이 메여왔고, 졸업생 9명의 눈가에도 눈물이 맺혔다. ~@img!!졸업생 최원석군은 “6년간 정들었던 선생님, 친구, 학교와 이별할 생각을 하니 저절로 눈물이 난다. 특히 잘못했을 때 호되게 꾸짖어주시고 잘했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격려 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img!!정후영 교감선생님은 “졸업식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날이다. 졸업생들이 상급학교로 진학하여 지금처럼 밝고 성실한 학생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안녕 졸업해요!’ 신철원초등학교 제59회 졸업식~@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는 15일 오전 11시 본교 웅비관에서 제59회 졸업식을 가졌다. ~@img!!1954년 개교식을 한 이래 8,38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신철원초등학교 는 제59회 졸업식을 맞아 남학생 68명, 여학생 46명 총 114명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img!!이날 여러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김연길 교장이 졸업생들 모두에게 졸업장을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한 학생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하였으며, 철원교육지원청 최대위 교육장외 여러 기관장들이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였고, 이어서 교사, 재학생, 학부모의 축하공연으로 성황리에 졸업식을 마쳤다. ~@img!!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잘 마무리한 졸업생들을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졸업생들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날이 다시 올 순 없지만… 이란 노랫말(서영은 졸업)처럼 졸업을 하니 서운하기도 하지만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img!!김연길 교장은 “6년 동안의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지혜롭고 건강하며 조화로운 어린이’라는 교훈 아래 어느덧 의젓하게 자란 모습이 대견하다.”며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신철원초등학교 졸업생들에게 바른 교육과 사랑으로 훌륭한 청소년이 될 것을 당부했다. ~@img!!~@img!!~@img!!~@img!!
-
동송초교 졸업식, 새천년 미르(龍)의 기상 187꽃송이여! 소중한 꿈을 펼쳐라!~@img!!동송초등학교(교장 김지선)에서는 5일 오전 11시 졸업생과 학부모,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졸업식이 열렸다. ~@img!!이날 1, 2부로 나눠 진행된 졸업식은 본교 합창부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막을 열었다, 6년간의 초등학교 과정을 마친 졸업생 187명은 교장 선생님과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졸업장을 수여 받았다. ~@img!!또한 2부에서는 졸업생의 동송스타일 공연과 재학생의 댄스공연, 교사영상메시지 및 축하노래로 막을 내렸다.일 년의 생활을 되돌아보는 동영상들을 함께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들을 되새겨 보고 담임선생님께서 쓰신 편지를 들으며 제자들을 향한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img!!~@img!!
-
‘우리 졸업해요!’ 신철원초병설유치원 졸업식~@img!!신철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연길)는 14일 오전 10시 30분에 본원 교실에서 제26회 졸업식을 실시했다. 1987년 개원식을 한 이래 1,04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신철원초병설유 치원은 제26회 졸업식을 맞아 남아 13명, 여아 9명 총 22명이 유치원 을 졸업하게 되었다. ~@img!!이날 여러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김연길 원장이 졸업생들 모두에게 졸업장과 함께 건강, 예절, 표현, 이 야기, 창의, 개근의 6개 영역의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유치원 교육과정을 잘 마무리한 졸업생들을 학부모과 선생님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졸업생들은 “이렇게 졸업을 하니 슬프기도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img!!김연길 원장은 “1년 동안의 유치원교육과정을 통해 감성과 인성, 지혜 와 체력을 기른 우리 귀여운 어린이들이 어느 덧 의젓하게 자란 모습 이 대견하다.”며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바른 교육과 사랑으로 훌륭하게 자라줄 것을 당부했다.
-
신철원초교, 우리 학급은 ‘욕’ 하지 않아요~@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는 지난 1년간‘말이 바뀌어야 마음이 바뀌고 행동도 바뀐다’라는 신념으로 학생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인성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학교폭력 가운데 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주로 언어폭력에 가장 많이 노출이 되어 있으며 특히, 고학년 학생들의‘욕’은 어느덧 문화로 자리 잡아 학교폭력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img!!신철원초등학교 교사들은 학생들의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학급별로 고운 말 쓰기 프로그램을 다양한 프로젝트 형태로 운영하여 왔다. 그 결과 학생들은 욕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욕을 버리거나 줄이는 다짐을 하며 언어문화를 바꾸어 가는 주체가 되어 가고 있다. 8일 오전 김연길 교장은 2012학년도를 마무리하며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우수 학급 학생들에게 그간 노력을 격려하는 훈화와 함께 상품, 우수학급 패찰을 수여하고 학생들이 직접 우수학급 패찰을 게시하게 하며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하였다. ~@img!!이날 우수 학급으로 선정된 학급의 학생들은 신철원초등학교의 언어문화 개선을 더욱 선도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교사들에게도 학생 언어문화 개선을 비롯한 인성교육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연길 교장은 "신철원초등학교 모든 학급의 학생들이 고운 말을 쓰며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미래의 주역들이 많이 배출될 것이라 기대하다"고 전했다.
-
제 56회 근남초등학교 졸업식~@img!!철원 근남초등학교(교장 장승조)는 8일 많은 학부모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체육관에서 6학년 졸업식을 가졌다. ~@img!!이날 6년의 초등학년을 마감하고 중학생이 될 6학년 학생들은 졸업장을 받으며 부모님,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img!!또한 4,5학년 후배들의 보내는마음 합창은 졸업식 분위기를 더욱 숙연하게 만들었다.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6학년 담임교사인 강경희선생님의 감동적인 당부 영상을 보고 참고 있었던 눈물이 터져 나왔다. ~@img!!장승조 교장선생님은 "중학생이 되어서도 건강하고 꿈을 찾아가는 우리 6학년 졸업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혜초, 2013학년도 전교어린이회 정.부회장~@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에서는 6일 2013학년도 학생들을 대표할 전교어린이회 임원(6학년 회장 1명, 부회장 1명, 5학년 부회장 1명)을 뽑는 전교어린이회 정·부회장 선거가 치러졌다. ~@img!!미리 후보자 등록을 마친 입후보자들은 지난주부터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투표권이 있는 3,4,5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의 공약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했다. 학교 곳곳에 붙어있는 선거 포스터와 후보들의 열정적인 선거 유세를 지켜본 학생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가장 헌신적으로 봉사할 인재를 가려내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img!!학생 자치활동을 통해 스스로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고 부여된 임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능력을 고양시키기 위해 실시된 이 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전교학생회 정부회장 선거를 해보는 3학년 어린이들은 “어른들만 하는 투표를 직접 하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전교어린이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재원 어린이는 “왕따없는 학교 만들기,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선거공약을 꼭 지키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img!!이 날 최동열 교장은 당선된 김재원 회장(5학년), 김다해 부회장(5학년), 임서영 부회장(4학년)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후배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축하했다. ~@img!!
-
근남초교, 토론의 묘미에 빠지다~@img!!강원교육 토론학교가 5일 근남초(학교장 장승조)에서 열렸다. 강원교육 토론학교는 자신의 입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면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잘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원탁토론 형태로 추진되었다. ~@img!!이날 하루 종일 열려 주의력이 흐트러지기 쉬웠지만 참여 학생들은 매우 즐겁고 유익하다는 표정이었다. 또한 배심원으로 참여한 어린이들은 어떤 토론자가 합리적이고 생동감 있게 토론에 참여하는지 기록하고 평가했다. ~@img!!대표토론에 참여했던 이혜인 어린이는 “교실에서 토론을 했을 때와 기분이 달라 매우 어려웠다”면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으면 토론 실력이 많이 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