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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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수초 병설유치원, 숲이 옷을 갈아 입었어요!~@img!!철원 와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허훈)은 1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국립 복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실시하는 “숲 유치원”에 참가했다. 도토리 껍질로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산을 가까이 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img!!이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을을 만끽했다. 가을이 되어 노랑, 연두, 주황, 빨강, 갈색 등 형형색색으로 물든 나뭇잎을 보며 “꽃이 핀 것 같다.”고 감탄했다. ~@img!!유치원 어린이들은 숲해설가 선생님을 따라 여러 모양과 색깔을 지닌 나뭇잎 모으기, 새모양의 피리불어 새소리 내기, 도토리껍질로 팔찌 만들기, 가래 줄기로 놀아 보기, 고라니에게 도토리 먹이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워했다. ~@img!!정우준 어린이는 “엄마가 지난 주에 왔었는데, 그때랑 달라요. 산은 매일매일 달라져서 계속 와도 좋아요.” 라며 산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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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예술인들의 재능 기부 “별이 아빠는 스타” 연극 관람~@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는 지난 17일 2시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 학부모 등 100여명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학생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시켜주기 위한 즐거운 프로젝트, “별이 아빠는 스타” 연극 공연을 관람했다. ~@img!!강원도교육청 보조금 지원 및 극단 즐거운무대 제작 사업으로 추진되는 ‘즐거운 프로젝트’ 사업은 전국연극제 은상(연출), 강원연극제 연기상 등을 수상한 전문 예술인들의 재능 기부 정신을 바탕으로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볼 수 있게 찾아가는 연극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img!!이날 공연을 준비한 극단 즐거운 무대 엄해웅 대표는 “또래의 어린이 배우를 출연시켜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하려했고, 따뜻한 가족극을 만들고 싶었다.”며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img!!4학년 정지인 어린이는 “태어나서 이렇게 재미있는 공연 처음보았다"며 또 오셔서 공연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5학년 이하늘 어린이는 “별이가 다니는 도서관 장기 자랑대회를 나가기로 했던 아빠가 술마시고 들어와 공연전날 강아지로 변해 공연을 어떻게 할까 걱정을 했었는데, 강아지가 되었음에도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강남스타일 춤을 준비한 모습을 보고 재미있기도 하고, 별이 아빠는 진정 스타였다.”고 하였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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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 두부 만들기 신나요~@img!!청양초등학교(교장 서인규)는 17일 본교에서 유치원 및 전교생이 함께한 두부 만들기 체험을 했다. 두부 만들기 체험은 본교의 특색교육인 ‘전통문화 익히기’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아동들에게 음식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서 공동체 의식 및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img!!이날 미리 방앗간에서 갈아온 콩물을 모둠별로 나누어 가스레인지로 콩물을 끓이고 간수를 이용해 두부를 만들어 시식하였다. ~@img!!두부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5학년 김혜은 학생은‘집에서 반찬으로만 먹던 두부를 직접 만드니 신기하고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정후영 교감선생님은 ‘두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전통 음식을 애호하고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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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철원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개최~@img!!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최대위)은 16일 오전 11시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각급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철원군학교운영위원장 임시 협의회 및 상임부회장 선출을 했다. 이 날 학교운영위원들 간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며 문화의 장으로 매년 개최되는 2012년도 강원도학교운영위원 화합 체육대회에 관한 협의와, 지역간 정보교환 및 철원군 학교발전방안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최대위 교육장은“현장중심의 교육을 강조하면서 교육현장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하나 되어 철원교육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각급 학교운영위원장들의 학교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최대위 교육장과 각 학교운영위원장 간 상견례가 이루어져 친목을 도모하고 철원교육에 발전방향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향후 철원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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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병설유치원, 복주산 자연휴양림 생태교육~@img!!청양병설유치원(원장 서인규)은 10일 복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의 본성을 느끼는 자연친화적 생태교육에 참여했다. 복주산 휴양림은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각종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img!!어린이들은 산책로를 따라 숲해설가(이수민)의 해설을 들으며, 걸으면서 숲에 있는 떨어진 낙엽 도토리등의 다양한 열매 숲의 간벌 및 가지치기로 버려지는 나무들을 수집하여 놀이감을 만들어 즐기면서도 야생 동물을 위해 최소한의 것들만 주워 모으는 유아들의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자연의 본성에 다가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img!!김미애 유치원선생님은 ‘이 번 생태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을 보호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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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초 , 인성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도 예절교육~@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는 1학기에 이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예절실에서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 84명을 대상으로 다도예절교육을 실시했다. 다도교육은 2006년부터 7년째 매년 2회 총 24시간 실시되는 다도예절 교육은 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필요성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교육 현장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예절 교육을 통해 한복도 입어보고 서툴던 옷고름 매는법도 다시 배우며, 전통 차에 대한 의미와 예법 등을 익히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내실화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img!!시작부터 5년간 함께 참여한 김옥희 강사는 “문혜초의 꾸준한 예절교육실시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성품이 바르고 기본예절이 갖춰져 있다."고 전했다. 이수빈 어린이회장은 “유치원때부터 7년간 다도예절교육을 받으니, 우리의 전통예절이 불편하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전통차를 마시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다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img!!최동열 교장은 “다도예절 체험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이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예절의 기본정신을 체득함으로써 지덕이 겸비된 조화로운 인간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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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초교,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코칭~@img!!동송초등학교(교장 김지선)에서는 지난 10월 8일 교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 코칭이 진행했다. 강원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한국 코칭 하우스 센터 김지영 소장이 직접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본교 과학실에서 실시됐다. 이 프로그램은 3시간의 과정으로 크게 감정 코칭, 비폭력 대화법, 스트레스 관리법의 세 가지 주제로 이루어졌다. 감정 코칭은 나도 몰랐던 나의 감정을 직접 마주하고 지각하여 멈추기, 폭력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비폭력 대화 양식 배우기, 스트레스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스트레스 해소법 배우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잘 알고 소중히 생각해야 할 내 감정을 살피지 못했던 것에 대한 반성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고, 내 감정을 바로 알고 멈출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학생들과의 관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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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육지원청, 친환경에너지 건물로 새롭게 변신~@img!!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최대위)은 태양광발전(15KW) 태양광가로등을 설치, 기존 청사건물 조명기구를 형광등, 백열등에서 친환경에너지인 LED조명기구로 100% 교체 설치했다. 공공기관에너지합리화 추진지침에 의거 「2012년까지 공공기관의 LED조명기구 30% 의무교체 및 201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기준량 대비 에너지사용량 20% 의무 감축」을 달성하였다. 철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에너지 비용절감으로 교육재정의 효율성제고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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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 문화적 감성을 키우는 ‘도예전’~@img!!청양초등학교(교장 서인규) 컵 스카우트는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 위치한 ‘하늘도예’ 공방을 방문하여 도예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완성된 작품을 이용하여 10월 8일부터 교내 미니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체험의 목적은 우리의 전통 문화를 사랑하고 감성을 키우고자 하는 것이었고, 컵 스카우트 대원들이 흙을 이용한 도자기 체험활동을 통하여 작품을 만든 후 한 달여간 설레는 마음으로 완성된 작품을 기다려왔다. ~@img!!물레체험을 통하여 만든 도자기와 손으로 빚어서 만든 작품 등 개인별 2작품씩을 받아든 대원들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멋진 작품이 탄생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에 전시된 도예작품은 공기, 대접, 컵, 찻잔, 접시, 화병, 연필꽂이 등으로 본인이 직접 만든 그릇을 실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보겠다. ~@img!!서인규 교장선생님은 “이번 체험활동과 미니전시회를 통하여 컵 스카우트 대원들을 비롯한 전교생들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대하여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대할 수 있는 마음과 흙을 통하여 자연을 사랑하는 감성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으며, 도자기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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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 제40회 YMCA 전국 어린이 유도대회 최우수선수상 수상~@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 유도부가 제40회 YMCA 전국 어린이유도대회가 지난 6일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출전한 조재호 선수의 금메달을 비롯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한 남자 단체전에서는 3위에 오르는 등 유도 명문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한 조재호(6학년) 선수는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해 두 배의 기쁨을 맛보았다. 김연길 교장은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훈련에 정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 제40회 YMCA 전국 어린이 유도대회 입상현황 개인전 금메달 조재호(-66kg) 은메달 오승택(-36kg) 동메달 이푸름(+50kg), 홍상락(-32Kg) 단체전 남자 초등부 3위 대회 최우수 선수상 : 조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