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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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육청, 학생과학탐구 올림픽대회 개최~@img!!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현인호)은 8일 오후 2시부터 철원초등학교 및 철원 일원에서 2012 철원군 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신철원초등학교 과학실에서 과학탐구실험대회가 실시되고, 초등학교 5학년 대상으로 철원 일원에서 자연관찰탐구대회가 마련됐다. ~@img!!교육지원청 전명길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다양하고 종합적인 과학행사 활동으로 과학교육의 활성화와 과학적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과학 한마당이 될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대회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강원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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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찬조금 및 촌지근절 결의대회~@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는 5월 7일 월요일 4시 음악실에서 전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찬조금 및 촌지근절로 건강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한‘불법찬조금 및 촌지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img!!최동열 교장은 불법찬조금 및 촌지에 대한 이해와 사례소개를 통한 교육을 실시하며 “학교 교육과 교원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하여 문혜초등학교 교육 가족이 앞장서서 철저한 점검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가정, 학교가 서로 믿고 협력하는, 스승 존경 풍토 조성과 사랑받는 문혜교육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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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교, 어린이가 스스로 진행한 한마당 큰잔치~@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의하)는 4일 내외 귀빈 및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2012 신철원 한마당 큰 잔치』를 개최했다. ~@img!!한마당 잔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가족간의 유대를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이번 신철원 한마당 큰 잔치는 오전, 오후 각각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학생달리기, 원내경기, 노인경기 등이 2부에서는 사제동행 계주, 학부모줄다리기 등 온 가족과 선생님,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가득 채워졌다. ~@img!!특히, 이번 행사는 행사 계획 단계부터 당일 진행까지 전 과정을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진행했다. 행사 시작은 학교장이나 운영위원장 등을 대신해 전교어린이 회장(김도휘)이 대회사를 6학년 체육부장(윤여준)이 선서를 하는 등 어린이회 임원들이 직접 맡았다. ~@img!!한편, 신철원초 김의하 교장은 “학생들 스스로 자치적인 행사 준비를 했다는 점에 아이들이 자긍심을 가졌을 것”이라며 “싱그러운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밝게 웃고 즐기는 잔치가 되고, 나아가 모든 어린이가 따뜻한 가정에서 자기의 꿈을 펼치는 가정의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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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짱. 순발력 짱. 신나는 게임교실~@img!!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현인호)은 지난달 토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문혜초, 신철원중, 근남초에서 "집중력 짱! 순발력 짱! 신나는 게임교실“을 12주 동안 운영한다. 신나는 게임교실은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보드게임과 스포츠스태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철원청소년문화의집, 철원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다. 보드게임은 흥미유발로 학습의욕을 높이고 교과학습과 연계하여 체계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스포츠스태킹은 집중력과 순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포츠경기로 스트레스 해소, 승부욕, 자긍심 등을 기르는데 큰 도움을 준다. 철원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 지도사(박현숙)는 “학원에 의존한 수동적·획일적인 교육과 컴퓨터게임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하며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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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초교, 푸른 금학산 가꾸기 행사~@img!!동송초등학교(교장 김지선) 3학년 학생들은 2012년 4월 27일 수요일 자연사랑 봉사대(금학산 지킴이) 활동을 떠났다. 자라나는 세대에게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연 생태 환경 보전 생활이 일상화되도록 함에 그 목적을 두고 시작된 자연사랑 봉사대 활동은 4월 3학년을 시작으로 매달 각 학년이 활동하게 된다. ~@img!!3학년 금학산 지킴이 들은 각 학급 담임교사의 책임 하에 금학산 주변 정화활동 실시했다. 금학 체육 공원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고 우리 고장의 자연을 관찰하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또한 3학년 사회교과와 연관하여 우리고장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살펴보며 학습했던 내용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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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 한국119소년단 발대식~@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의하)는 4월 24일 오전 14시 30분부터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및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한국119소년단으로 선정된 5학년 난초반 27명 어린이들은, 남을 먼저 생각하고 이웃에 봉사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선도조직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미래사회의 역군이 될 것을 다짐했다. ~@img!!또한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운동장에서 초기소방시범 및 심폐소생술, 연기미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img!!어린이들에게 심신수련활동과 소방안전 및 체험교육의 기회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차세대 안전문화 선도, 조기 안전문화 정착 등에 기여하고자 조직된 한국119소년단은 앞으로 학교생활에서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고, 학교안전은 물론 나아가 가정과 이웃 등 화재예방 홍보 선도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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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초교, 신입생에게 체육복 기증 훈훈한 선물~@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는 23일 2011학년도 학부모회(회장 권해승)의 지원으로 마련된 체육복을 기증받아 1학년 신입생 12명 전원에게 전달했다. 바자회 및 돈가스, 공예품 판매 수익금으로 장학금 등의 사업을 펼쳤던 학부모회는 지난 3월 입학식시 체육활동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체육복 기금을 지원했다. 문혜초는 2011년에도 지역 인사들의 지원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체육복을 전교생이 맞춰 입기도 하였으며, 최근 ‘학교녹색실천본부’의 1년간 4명의 어린이에게 5만원씩 1년간 장학금 지원, ‘2030 젊은인재 그룹’의 도서 200권 기증 등 학교에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 날 최동열 교장은 “지역인사 및 학부모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학교가 날로 발전해나가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으며, 권해승 전 학부모 회장은 “문혜초의 꿈나무들이 더욱더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 학교를 빛낼 훌륭한 사람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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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교, 과학의 날 만져보는 과학 한마당 축제~@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의하)가 지난 20일 2012 과학의 날을 맞아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만져보는 과학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img!!이번 과학 축제는 기존의 대회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즐기는 과학 축제로 운영되었다. 체험과 놀이를 통해 즐겁게 과학 원리를 알 수 있는 쉬운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된 13개의 부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의 원리 이해와 즐거운 놀이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값진 시간이었다. ~@img!!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과학은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신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며 과학에 대해 호기심을 보이기도 했다.~@img!!김의하 교장은 “해마다 열리는 과학 한마당 축제가 경쟁 중심의 대회가 아닌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하며 이는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특히“과학과 관련된 진로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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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초교, 학생존중 사랑의 명찰 달아주기 행사 가져~@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는 19일 특수학급을 포함한 전교생 80여명의 명찰을 직접 제작하여 달아주는 “학생존중 사랑의 명찰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img!!1학년 신입생 및 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의 이름표를 3월 한달 동안 달고 다니게 하고 특히, 학기초에 어린이들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라고 강조하는 문혜초등학교 최동열 교장은 그동안 사진과 함께 작성된 학생 명부를 수시로 보며 전교생의 이름을 불러주는 일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img!!학년별 다른 색의 명찰을 단 첫 날 교직원들은 ‘이름을 모르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명찰을 달고 있으니,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름을 불러주게 되더라.’고 하였으며 학생들은 ‘왠지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img!! 이 날 최동열 교장은 “이름 불러주기는 사랑의 표현이다. 내가 너를 인정한다는 믿음의 표시이며 관심이다. 교사가 학생의 이름을 외워서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교사와 학생간의 의사소통의 벽을 일차적으로 허물 수 있는 것이며, 생활지도하는 데 밑거름과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학생에 대한 교사들의 사랑을 담아 학생들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준다면 학생들은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교사들에게 웃는 얼굴로 다가와 내일의 꿈을 펼치는 꽃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교사들 뿐만아니라 전 교직원이 가족같이 학생들의 이름을 자주 불러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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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초교,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어요~@img!!동송초등학교(교장 김지선)에서는 4월 16일 본교 운동장에서 선생님과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 선포식을 가졌다. 흡연이 얼마나 무서운지, 흡연을 함으로써 인체에 어떤 해를 끼치는지 절실히 깨닫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img!!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릴 적 호기심으로 시작한 어리석은 행동이 나의 건강을 헤치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가져다준다는 건강한 생각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에서 금연 선포식이 이루어졌다. 교장선생님의 훈화와 학생대표 주혜린 학생을 비롯한 전교어린이 회장단을 중심으로 전교생이 금연을 위한 ‘우리들의 다짐’ 선서식을 통해 결의를 다졌으며, 담배 연기 없는 맑은 교정과 우리 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