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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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 영어스터디카페 학생들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철원군 갈말읍 신철원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 동아리인 ‘영어스터디카페’ 학생들이 지난30일(목)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금번에 전달한 성금은 영어스터디카페 학생 8명이 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함께 전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들의 선한영향력이 주변에 널리 전파되기를 바라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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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체육회 체육특기생 장학금 전달김화읍체육회(회장: 이명환)에서는 지난 28일 김화읍에 거주하는 강원체육고등학교 3학년 설수진 학생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설수진학생은 역도를 전공으로 하며, 강원체육고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활동하였으며, 제 80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등의 우수한 김화에 체육인재이다. 김화읍체육회에서는 관내 우수한 체육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체육특기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이 장학금의 수혜자는 전 국가대표였던 이지민선수(허들), 이혜인선수(중장거리)선수등이 있다. 이날 행사는 당초 연말총회에서 전달할 계획이였으나, 코로나19로 김화읍체육회 집행부만 모여서 장학금 전달식을 하였고, 장학금 대상자 설수진학생은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답례를 하였다. 이명환 김화읍 체육회장은 김화읍에 자라나는 체육꿈나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고, 이런 체육꿈나무가 계속적으로 배출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코로나19로 경직되어 있는 지역사회에 설수진 선수의 역도 3관왕 소식은 매우 김화읍민을 대신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화읍체육회에는 김화거주 체육꿈나무에게 강원도 입상은 30만원, 전국대회입상은 50만원, 국가대표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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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여자중학교, 바리스타동아리 성금기탁철원여중 바리스타동아리(대표 박수빈)에서 음료 판매한 수익금을 동송읍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만8,000원을 기탁했다. 철원여중 바리스타동아리 대표 박수빈양은 “얼마안되는 금액이지만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철원여중 바리스타동아리는 1년동안 배운 재능을 발휘하여 학교 축제에서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였고, 앞으로도 꾸준히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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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고교 목공동아리, 고교생 목수들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신철원고교 목공동아리 학생들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12월 22일 오후 신철원고등학교 박준희 교감, 정희순 교사가 군청 인재육성과를 찾아 장학금 70만원과 관내 노인분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크리스마스 선물 30개를 전달했다. 70만원은 신철원고등학교 1학년 목공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작품 판매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신철원고등학교 교사 재봉동아리에서 만들 비단버선 30개에 양말과 간식이 담겨져 있었으며 직접 만든 향초도 담았다. 이 선물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달해서 독거노인이나, 긴급지원대상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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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국청소년육성회 철원지구와 함께 위기청소년 연계지원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한국청소년육성회 철원지구(회장 윤석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생활장학금(5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생활장학금 전달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한국청소년육성회 철원지구에서 해당 청소년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의복과 학용품을 지원하면서 이루어졌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육성회 철원지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다양한 연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위기청소년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결정·시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 가능한 연계기관을 모색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청소년육성회 철원지구 윤석운 회장은 “위기청소년 생활장학금 등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철원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실현을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철원군에서 직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개인상담, 부모상담, 진로상담, 또래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상담뿐만 아니라 인터넷·스마트폰과의존예방사업, 학교폭력예방사업,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및 의료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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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랑의 목도리 뜨기 동참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월12일부터 약 2주간 철원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랑의 목도리 뜨기”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주중자기개발활동 시간에 할 수 있는 봉사 활동 중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사랑의 목도리 뜨기”를 선정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4학년 학생들의 목도리 뜨기는 처음이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봉사의 재미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목표한 목도리 뜨기를 달성해 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 활동·학습지원·급식·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부·철원군청 사업이며, 청소년 활동·복지·보호·지도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완화에 기여한다.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에 다양한 체험과 활동으로 자기개발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청소년회관 홈페이지 또는 철원군 인재육성과(☎ 450-56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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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찾아가는 교육, 행복한 가정 만들기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는 19일 감화읍, 서면, 근남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행복한 가(家)‘ 는 라는 주제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선우 강사를 초빙해 김화읍 어르신 20명, 서면 어르신 20명, 근남면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교육을 진행하였고 어르신들과 공감해 주는 방법, 소통하는 법 등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김세찬 서면장, 새마을지도자서면협의회 박영태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홀몸노인 사랑잇기’를 실시하여 홀몸어르신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맞춤형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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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 철원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철원군(군수 이현종)과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문화재단(이사장 김윤규)은 6일 오후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철원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매년 1억 5,0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그룹은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내일의 주인공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자 30여년 전 최진민 회장 사재로 문화재단을 설립하였다. 이후 장학금 지원, 학술 연구비 지원, 해외유학생 지원, 교육기관 지원, 문화·체육관련 지원을 통해 젊은 인재를 육성하여 희망을 가진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반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철원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응원해 오던 최진민 회장과 철원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이현종 군수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성사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이 학생들이 마음껏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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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교육 철원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철원군은 6일 군수 집무실에서 기둥교육 엄기성 대표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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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탐색 및 문혜장애인 요양원 봉사활동철원군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주말체험활동으로 진로탐색 및 문혜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고구마·감자빵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지역연계를 통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진로체험에 참여한 윤모군(초교 4년)은 “베이커리 만들기로 우리에게 친숙한 감자와 고구마를 이용하여 모양도 맛도 같은 감자·고구마빵을 만들면서 직접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며 신기하고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혜장애인요양원 방문은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의 우쿨렐레 재능기부와 함께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실무자만 참석하여 친구들의 못내 아쉬움을 전했다. 문혜장애인 요양원에 근무하고 있는 한국 사회복지사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요양원생과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함께 프로그램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부·철원군청 사업으로 청소년활동·복지·보호·지도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 ☎ 450-5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