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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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철원 평생학습축제 개최제5회 철원 평생학습축제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철원 용화천 수변길과 명성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철원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됐지만,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등으로 4년여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평생학습도시 선정 8년 차를 맞는 철원군은 이번 축제를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평생학습기관과 평생학습 동아리 등 40여 개 팀이 참가하여. 짚풀공예, 다문화체험, 드론, 바리스타, 원예힐링, 아트페이팅, 칠보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용화천 수변 무대에서는 우수동아리 13개 팀이 출연하는 무대 공연도 마련되었고, 특별행사로 올해 문해교육 학습자 어르신 100여 명이 참가하는 ‘도전! 문해골든벨’도 열렸다. 특히 한국 드라마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오징어게임’ 속에 등장한 <달고나 뽑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징검다리 건너기> 등 이벤트 게임도 진행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나누며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문화를 촉진하는 축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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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제2회 화강 가을소풍 나들이 축제 개최철원군 김화읍은 10월 29일(토) 화강 쉬리공원 캠핑장 일원에서 민·관·군의 참여, 소통, 화합을 위해 ‘제2회 화강 가을소풍 나들이 축제’ 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이 가을 추수를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을소풍을 테마로 한 축제로 이웃 간 정과 활기가 넘치는 김화읍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제1부 화강을 노래해 (지역문화예술행사,개막식), 제2부 화강 추억만들기(화강가수왕 /화강 댄스왕 선발대회) 제3부 화강 콘서트(인기 연예인 축하공연, 불꽃쇼) 이외도 다슬기/쉬리만들기 공방체험, 화강 포토존, 매직쇼공연, 김화먹거리 마당, 김화농협 농특산물 홍보관 등 체험 및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운영된다. 축제를 준비한 황중현 김화읍장은 “그동안 고생하셨던 김화읍 주민을 위로하고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를 만끽하며 즐겁고 추억 가득한 가을을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제2회 화강 가을소풍 나들이 축제’ 에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즐기셨으면 좋겠다” 며 “즐겁고 신나는 가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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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재단 ‘우리 동네 핼러윈 ’모두 모여라‘우리 동네 핼러윈 거리 축제’ 가 오는 29일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열린다. 철원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핼러윈 페이스페인팅, 유령 조명 만들기, 가면 만들기, 펌킨 쿠키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며,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마련된다. 그 외 ‘버스킹 공연’, ‘쵸크아트’, ‘미니게임 존’이 운영된다. 뚜루 문화예술거리를 찾는 철원군민들은 자유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축제 당일 핼러윈에 맞는 복장을 입고 온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영화 관람권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뚜루 문화예술거리 내 위치한 철원 작은 영화관의 연계성을 도모했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뚜루하우스~복개천 삼거리 구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며, 다음날인 30일(일)까지 거리에 조성된 설치물들은 유지될 예정이다. 우천 시에는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뚜루 문화예술 거리축제를 통해,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며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라며 “계속해서 모두에게 기쁨이 되고, 추억을 남기는 행복한 거리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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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모두의 평생학습 축제, 4년만에 열린다제5회 철원 평생학습축제가 10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철원 용화천 수변길과 명성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철원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됐지만,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등으로 4년여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평생학습도시 선정 8년 차를 맞는 철원군은 이번 축제를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꾸민다. 평생학습기관과 평생학습 동아리 등 40여 개 팀이 참가하며, 짚풀공예, 다문화체험, 드론, 바리스타, 원예힐링, 아트페이팅, 칠보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 용화천 수변 무대에서는 우수동아리 13개 팀이 출연하는 무대공연도 마련되며, 특별행사로 올해 문해교육 학습자 어르신 100여 명이 참가하는 ‘도전! 문해골든벨’도 열린다. 특히 한국드라마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오징어게임’ 속에 등장한 <달고나 뽑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징검다리 건너기> 등 이벤트 게임도 진행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100세 시대를 대비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나누며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문화를 촉진하는 축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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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행복한 만남”♡♡ 추억만들기 작은마을 축제 개최철원읍 소축제 “행복한 만남”♡♡ 추억만들기 작은마을 축제가 10월 25일(화) 철원문화복지센터 다목적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철원읍 승격 제91주년을 맞이하여 철원읍 16개 마을이 모두 참여하는 축제로 우리 마을 추억의 사진 전시,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사진으로 보는 철원읍의 변천사, 나도 화가 그림그리기 체험, 마을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로 풍성한 추억이 열리는 가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철원읍 지역의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철원의 현대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역사가 묻어나는 사진들을 전시하여 철원의 변천사 사진과 과거의 우리 마을을 돌아보는 추억만들기를 주제로 “역사와 문화가 있는 우리마을 사진” 전시가 함께 열린다. 이 밖에도 마을 어르신 그림 전시와 체육행사 등, 댄스와 노래자랑 및 초청 가수의 공연과 체험 부스(나도화가, 다육이 심기, 달고나, 타로운세, 우드공예)와 플리마켓 운영 및 철원오대쌀을 이용한 쌀 튀밥도 풍족하게 제공하며 행운권 추첨 등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하였다. 철원읍(읍장 임재순)은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다가 열리는 마을 축제인 만큼 다채롭게 준비된 축제에 많은 분 들이 방문하셔서 행복한 만남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전시를 비롯하여 체험부스 운영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하여 철원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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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 전통시장 10월 낮먹꺼리장터 개최철원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장활성화 사업 용역의 일환으로서 신철원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10월 낮먹꺼리 장터”가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8시까지 열린다. 가을날의 정취와 함께 즐기는 전통시장의 흥겨움을 주제로 신철원시장내 식당 16개 점포 등이 참여한 행사로 신철원시장 입구 우리꿀이식당~우정식당 구간 70m 보행공간에 야외테이블을 배치하여 야외식당 및 주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점포당 2개 내외의 대표메뉴로 32종의 다양한 상차림 및 신철원시장 쉼터 공간에서 버스킹 공연, 맥주잔 들고 오래버티기 등의 이벤트 행사로 다양하고 정감있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민과 주상절리 관광객도 함께할 수 있는 재미거리, 먹을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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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4년 만에 열린 태봉제 성황리에 폐막철원에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삼 일간 철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40회 태봉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데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개최된 첫 대규모 축전이어서 많은 주민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올해 태봉제는 철원군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집중도와 참여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각 읍면 선수단은 생활 체육 및 민속 경기 등 19개 종목 명랑운동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진정한 화합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태봉제 첫날 철원군민상 시상부터 인기 가수 등이 대거 출연한 개막식 공연에는 화려한 불꽃 쇼가 장관을 연출해 주민들의 환호성과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는 행사 기간 내내 제6보병사단 군장비 전시와 군문화 체험, 저잣거리 내 주막과 민속 체험, 상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제40회 태봉제가 화려하게 막을 내리며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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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태봉제, 10월 6일 ~ 10월 8일 개최제40회 태봉제 행사가 4년만에 열린다.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철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태봉국의 흥겨움을 밝히는 여민동락, 태봉연회”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철원군이 후원하고, (재)철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태봉제는 10월 6일부터 3일간 종합운동장에서 태봉제례를 시작으로 군민 참여형의 태봉 빛초롱 행렬 및 개막식, 청소년 페스티벌, 군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일차 10월 6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태봉 빛초롱 행렬 퍼포먼스는 전 군민이 참여 가능한 행사로 어가행렬을 겸한 군민의 소원을 담은 빛초롱이 모여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대형 태봉석등을 환하게 밝히며 군민 모두의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뒤이어 개막식과 철원군민상 시상, 개막 축하공연 등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어 2일차인 10월 7일에는 청소년 페스티벌을 주제로 태봉 백일장과 사생대회,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등 청소년의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3일차인 10월 8일에는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군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린다. 각 읍면 선수단은 생활체육 및 민속경기 등 19개 종목 명랑운동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진정한 화합과 단합의 자리를 갖는다. 이 밖에도 종합운동장 일원에서는 행사기간 내내 제6보병사단 군장비 전시와 군문화 체험, 저잣거리 내 주막과 민속체험, 상설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방문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체험, 전시 무대공연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올해 가을은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제40회 태봉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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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2022 용화천 가을 나들이 축제' 성황리 개최철원군 갈말읍은 2일 오후 1시부터 명성 어린이공원(용화천 일원)에서 ‘2022 용화천 가을 나들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축제장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한기호 국회의원, 장용, 한종문, 김광성, 이다은, 이미경 군의원, 이석우 갈말읍장을 비롯한 군인, 주민 등 정동원 팬클럽이 아침부터 자리를 지키면서 축제를 빛냈다. 지역 주민의 휴식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용화천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마을 축제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체험부스 운영 등 인기 연예인 축하공연 가수 정동원, 손헌수, 원미연, 김선형(에메랄드캐슬), 나영, 이진관, 성악가 박형준 등이 출연했다. 또한 마을가수왕 선발전, 건강을 챙기는 먹거리 장터, 보물찾기, 전시장,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풍성하고 신나는 가을 축제가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갈말읍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팀을 선두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알리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갈말읍 주민들과 함께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또한 보물찾기, 인생네컷, 다양한 놀이기구 마련으로 아이에서 어른까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군인 병사와 함께 하는 군대 포토존 ·건빵 체험 등 다채로운 놀이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갈말읍 군탄1리(이장 김종순) 마을 주민들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한으로 나눔장터에서 여러 종류의 농특산물을 판매한 수입금을 전부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이서구 갈말읍장에게 전달했다. 이서구 갈말읍장은 "나뭇잎이 오색찬란이 물드는 가을에 그동안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수확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모습에 응원의 말씀과 오는 2022 용화천 가을 나들이 축제가 개최됨을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이 축제는 주민 여러분의 것이니 마음껏 즐기시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갈말읍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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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원도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 수상2022년 강원도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가 지난 9월24일 횡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 동아리 19개팀이 참석하여 경연대회를 진행하였다. 철원군에서는 2021년 장애인 판소리팀 대상에 이어 평생학습 우수동아리팀 『DMZ통기타』가 “님에게, ”해변으로 가요”를 공연하여 최우수상을, 중증장애인에어로빅팀『샤우팅』이 “에어로빅 공연”을 하여 참가상을 수상하였다. 철원을 대표하여 평생학습 동아리의 자생학습문화 조성과 평생학습 활동 참여 및 학습활동 추진 동기 부여가 되었고, 중증장애인에어로빅팀 샤우팅은 “장애인도 할 수 있다” 라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아울러 2021년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철원군 장애인판소리팀이 축하공연을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