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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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책과 함께 봄을 나눠드립니다철원군 김화도서관이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과 ‘세계 책의 날’(4월23일)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매년 4월 12~18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7회를 맞이했다. 이에 김화도서관은 1주일간 도서관을 찾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그림책을 주제로 한 전시 <그림 ; 책 展> 이 운영된다. 볼로냐 일러스트 수상작, 증강현실 3D 그림책 및 그림자놀이책 등 뛰어난 일러스트의 그림책들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다. 13일(화)부터 18일(일)까지 운영되며 도서관 자료실 개방시간에는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또한 도서 대출자들을 위한 이벤트인 <꽝 없는 뽑기 기계>가 진행된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한 무료함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도서관주간 내 도서 대출한 이용자들에게 뽑기 기회를 제공하여 뽑기 결과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중복 참여는 안 되며 경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도서관주간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해 과년호(2020년) 간행물 나눔 행사인 <도서 나눔 마당>, 도서 대출 권수를 2배(기존 7권→14권)로 확대하는 <다독다독, 책 두 배로 대출>, 도서관 이용자 중 작년 9월부터 올해 도서관 주간까지 가장 많이 책을 빌려간 다독자 30인을 선정하여 도서관 홍보 물품 및 다독자 기념 도서를 증정하는 <도서관 모범 다독자> 행사가 열린다.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은 1995년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날로 이날(23일) 김화도서관에서는 <봄을 나눠드립니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앞 소공원에서 도서 대출하시는 분들에게 봄꽃 화분을 나눠드리며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 행사로 약 200명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일정은 김화도서관 홈페이지(cwglib.cwg.go.kr/ghlib)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450-4947 / 562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행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될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서관과 책이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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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사진=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2021년 명품 축제 특별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이종훈 철원군축제위원회 위원장, 이현종 철원군수, 차정현(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장.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2021년 명품 축제 특별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회장 차정현)는 3월31일 ‘2021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명품 축제 특별상’으로 선정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에 특별상을 전달했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2020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관광축제 분야 대상에 이어 2021년 명품 축제 특별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한탄강 얼음 위를 걸으며 철원의 겨울 추위와 한탄강 협곡의 주상절리 등 차별화 된 자연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트레킹 축제로써 매년 1월 중순 태봉대교부터 순담계곡까지 8km 구간에서 개최됐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4월 18일까지 한탄강에 부교를 설치하여 겨울철뿐만 아니라 주상절리에 아름답게 물드는 단풍과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스를 운영 중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 등 모두가 힘든 상황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축제를 진행하고, 물윗길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이 한탄강 협곡의 주상절리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자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2020년 한 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비대면 축제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까지 다양한 형태를 선보이며, 축제의 명맥을 유지함은 물론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한 지방자치단체와 축제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비대면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축제를 대상으로 ‘2021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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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1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 공모 선정철원군은 강원문화재단이 공모한 2021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철원예술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철원군 상주예술단체인 철원예술단(대표 천대웅)은 우수레퍼토리 공연과 창작 초연 공연을 통해 철원군민에게 공연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모두 6000만원으로 전액 국비·도비로 지원되며, 철원군은 안정적인 사업을 위한 공연장을 제공하고 철원예술단은 철원 공연장 활성화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예술사업에 협력하게 된다. 철원군은 “공연장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와 철원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철원예술단은 코로나19에 따른 활동제약에 대비하여 철원군과 협력을 통해 온라인 및 비대면 스트리밍 방송 등 코로나19 대응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임을 밝혔다. 철원군은 2018년부터 공연장 상주단체를 육성지원 하여 철원군민에게 다양한예술 공연 등 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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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2021년 명품 축제 특별상을 수상했다. 1일 철원군에 따르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회장 차정현)는 ‘2021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선정 결과를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2020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관광축제 분야 대상에 이어 2021년 명품 축제 특별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최종 심사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완화되지 않아 비대면 랜선으로 진행했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2020년 한 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비대면 축제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까지 다양한 형태를 선보이며, 축제의 명맥을 유지함은 물론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한 지방자치단체와 축제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비대면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축제를 대상으로 ‘2021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심의위원회는 두 번의 심사를 거쳐, 2월 23일 비대면 랜선 심사를 통해 비대면 축제 대상(11개), 명품 축제 특별상(1개), 축제 감독상(1명)을 선정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상식은 3월 중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한탄강 얼음 위를 걸으며 철원의 겨울 추위와 한탄강 협곡의 주상절리 등 차별화 된 자연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트레킹 축제로써 매년 1월 중순 태봉대교부터 순담계곡까지 8km 구간에서 개최됐다. 이와 더불어 2020년 11월부터 2021년 4월 18일까지 한탄강에 부교를 설치하여 겨울철뿐만 아니라 주상절리에 아름답게 물드는 단풍과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스를 운영 중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수도권지역 거주자들이 그동안 유명 관광지보다 청정하고 안전한 관광지를 선호하는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이 한탄강 협곡의 주상절리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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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작은영화관 재개 … 관람인원 제한 등 방역 지침 준수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설연휴가 시작되는 2월11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중단 됐던 철원 작은영화관을 제한적으로 재운영한다. 철원군 철원읍과 갈말읍 두 곳에 위치한 작은영화관 ‘뚜루’와 ‘삼부연’은 모두 재개관한다. 매주 수~일 1일 1회부터 4회차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철원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은 영화관 좌석은 한 칸 띄우기 방식으로 배정되며, 인터넷 예매는 2월 10일부터 가능하다. 모든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소울’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 괴물과의 전쟁을 그린 ‘몬스터헌터’, 배우 김향기와 류현경, 염혜란 등이 출연한 영화 ‘아이’, ‘새해 전야’가 11일부터 상영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작은 영화관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제한적으로 재운영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하고 답답했던 기분을 영화로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고 조그마나마 소중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원 작은영화관은 지난 2016년 개관해 매년 평균 15만명이 영화관을 찾는 등 총누적관객은 49만여명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위탁운영하던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도조합이 지난해 폐업함에 따라 이후 철원군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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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국관광 100선 선정철원군은 ‘철원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지 100선을 2년에 한번씩 선정해 발표해 오고 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은 기존 한국관광 100선에 지방자치단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등 예비후보지 2배수 발굴로 시작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심사 과정에는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빅데이터 등이 평가에 활용됐다. 이번에 선정된 ‘철원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으로서 약 54~12만년전 화산폭발로 인해 형성되었으며, 그 당시 흐른 용암으로 인해 현무암 절벽, 주상절리와 폭포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지형과 경관을 갖게 된 지질공원이다. 그 중요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12월에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고, 2020년 7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았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계기로 아름다운 한탄강의 절경을 맘껏 즐길수 있도록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 지질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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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20일부터 재개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1월 16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일부 완화 방침에 따라 작년 12월 23일부터 폐쇄되었던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을 재개하기로 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현행 2단계에서 3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엄격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철원군축제위원회 홈페이지(www.cwgfestival.com)를 통해 사적예약을 해야지만 이용이 가능하며, 동시간대에 탐방객이 밀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0분당 100명씩 일일 1,100명만 입장을 허용한다. 또한 탐방객들의 교행을 방지하기 위해 상류에서 하류 방향으로 일방통행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및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한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기간 중 1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은 얼음트레킹 코스도 함께 개방된다. 얼어붙은 한탄강 얼음 위를 트레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아이젠을 착용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며, 물윗길 트레킹과 동일하게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30분당 100명씩 입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만큼 감염원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철원 한탄강 물윗길 및 얼음트레킹을 이용하시는 군민 및 탐방객들에게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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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여섯 할머니들의 전시 '화지마을 이야기꽃'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헤이리갤러리움은 오는 2021년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철원군 화지마을 여섯 할머니들의 그림으로 <화지마을 이야기꽃>이라는 초대전을 개최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화지마을 어르신 여섯 분들(이종선, 김순옥, 박정례, 이진숙, 이금재, 박정희)은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리시는 분들이 아니다. 지난 2020년 11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주민공모사업으로 화지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이루어진 글짓기(강사 강의모작가)와 그림그리기(강사 배미정작가)교실에서 비로소 처음 각종 컬러풀한 물감과 드로잉 재료들, 붓을 잡아본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었다. 매주 놀라운 글과 그림들이 쏟아졌다. 그동안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거나 표현할 기회가 없으셨던 여섯 어르신들이 통찰과 시선이 그림과 글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12월에 그들의 진짜 이야기들과 그림이 먼저 책자로 묶어져 나왔다. 여기 실린 세상을 직시하는 그림들의 솔직한 표현력에 감탄한 배미정 작가가 SNS에 작품들을 올렸고, 이를 흥미롭게 지켜보던 예술을 사랑하는 한 분의 도움으로 헤이리갤러리움에서 전시 초대를 받게 되었다. 여섯 분들의 그림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통찰하게 되는지 그것이 어떻게 이야기꽃으로 발아하는지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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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년소녀합창단,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합창 영상으로 전해코로나19 확산 속 대면활동이 어려워진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철원소년소녀합창단(단장 추증자)이 제작한 프로젝트 영상을 철원군청 유튜브(철원tv-Cheorwon) 등에서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은 1998년 창단된 청소년 합창단으로서 지난해 10월 철원군이 주최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철원의 가을-철원소년소녀합창단’ 등 관내 문화예술 공연부터 해외 초청 연주까지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영상은 총 2집으로 제작됐으며, 장혜원 지휘자와 김영은 반주자를 비롯한 철원소년소녀합창단원의 ‘꼭 안아줄래요’, ‘바람의 빛깔’ 합창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대면 연습을 중단하고 매주 온라인 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증자 단장은 문화예술 진흥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연말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은 “코로나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철원군의 지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 덕분에 감사했던 2020년도”라며 “새해를 맞아 이번 프로젝트 영상으로 철원군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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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년소녀합창단_코로나19극복 합창2_(바람의 빛깔)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2 곡명 : 바람의 빛깔 합창 : 철원소년소녀합창단 단장 : 추증자 지휘 : 장혜원 연주 : 김영은 코로나19도 합창 꿈나무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속 대면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어려운 환경에도 매주 온라인 연습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낸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담아 냈습니다.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여러분께 전달되길 바랍니다. 함께 극복해요 코로나19! 힘내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