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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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년소녀합창단_코로나19극복 합창2_(바람의 빛깔)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2 곡명 : 바람의 빛깔 합창 : 철원소년소녀합창단 단장 : 추증자 지휘 : 장혜원 연주 : 김영은 코로나19도 합창 꿈나무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속 대면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어려운 환경에도 매주 온라인 연습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낸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담아 냈습니다.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여러분께 전달되길 바랍니다. 함께 극복해요 코로나19! 힘내요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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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년소녀합창단_코로나19극복 합창1(꼭안아 줄래요)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1 곡명 : 꼭 안아줄래요 합창 : 철원소년소녀합창단 단장 : 추증자 지휘 : 장혜원 연주 : 김영은 코로나19도 합창 꿈나무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속 대면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어려운 환경에도 매주 온라인 연습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낸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담아 냈습니다.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여러분께 전달되길 바랍니다. 함께 극복해요 코로나19! 힘내요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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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전쟁의 부유물 철조망, 백년해로의 상징 두루미 가족으로 승화”참혹한 전쟁의 부유물이었던 철조망이, 평화와 백년해로의 상징 두루미 가족으로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철원군에 따르면 천연기념물인 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위하여 건립된 철원군 국제두루미센터 앞 광장에 화살머리고지 6.25 전사자 발굴 작업을 통해 수거된 철조망을 소재로 철원군을 상징하는 두루미 형상을 한 ‘두루미 가족’ 조형물을 설치했다. 3,000*3,000*3,500mm 크기의 이 조형물은 참혹한 전쟁의 부유물인 철조망을 소재로 하여 한번 연을 맺으면 백년해로 하는 평화와 사랑, 번영을 상징하는 두루미 가족으로 승화시켰다. 본 작품은 송진수 작가 특유의 와이어를 엮어 형상을 만드는 작업의 연작으로, 전쟁을 기억하고 아픈 상처를 보듬고 있는 녹슨 철조망과 남북을 자유롭게 오가는 두루미가 합하여 깊은 평화에 대한 염원과 미래를 그리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 두루미 가족(crane family)은 전쟁의 가시적인 흔적을 평화의 상징으로 표현함으로써 과거의 시간들을 잊지 않고, 역사적 가치와 미래를 재고하는 깊은 의의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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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크리스마스 홈 파티 용품 지원”철원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이사 정연권)는 지난 12월 16일(수) 크리스마스 홈 파티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족 및 일반가족 관내 50가정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홈 파티 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못하는 가족이 함께 모여 집에서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하면서 안전하면서 즐겁고 소중한 추억 만들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테이블매트, 미니트리, 그릇세트 등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파티소품을 각 신청자 가정으로 배송되었다. 택배를 받은 신청자 한 명은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연휴만 기다리고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하면서 우리 가족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벌써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정연권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관내 다양한 가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대화도 나누면서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 계획을 세우며 소원을 빌어보는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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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침범(창작연희극)/철원화강문화센터"전하, 철원에 호랑이가 몰려옵니다" 강령탈춤과 24반무예의 호쾌한 만남을 연희극으로 풀어낸 궁궐침범!! 작 조수나 / 연출 홍상진 출연 김신용 홍상진 김경락 김기남 이상혁 박훈규 이재훈 김성태 이상진 연주 전재우 서지선 최진석 윤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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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 호랑이가 몰려온다! 연희극 궁궐침범 온라인 공연 개최오는 14일부터 유튜브(철원tv-Cheorwon)에서 창작연희극 궁궐침범을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궁궐침범은 지난달 25일 철원군이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화강문화센터에서 공연으로 기획되었으나, 코로나19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무관중 공연으로 변경되었다. 궁궐침범은 강령탈춤과 24반무예의 호쾌한 만남과 함께 인간과 호랑이의 공존 메시지를 담은 흥과 감동의 창작연희극으로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연희활성화사업 창작연희작품 선정작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이번 공연이 문화예술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 영상은 2020년 12월 14일(월)부터 2021년 5월 14일(금)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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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화강에 ‘이상한 나라 엘리스’가 살아요김화읍에서는 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HAPPY llife 김화읍, 아름다운 행복마을 벽화그리기 사업' 을 지난 3개월 여간 화강 도로변에 벽화를 그렸다. 이번 벽화사업은 제3사단 18연대장(박상훈)의 도움으로, 그림에 재능이 있는 장병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이루어졌다. 동화 속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테마로 약 300m의 사업구간 중, 올해는 100m에 달하는 벽화를 완성하였다. 나머지 구간도 21년도사업으로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지로 검게 덮인 도로에 삭막한 풍경으로 주민들의 시선이 좋지 않았으나 산뜻하고 밝은 동화 속 주제의 벽화가 완성되어 멋진 볼거리도 생겨났다. 인근의 김화초등학교 학생들도 벽화 그림과 함께 등하교길이 한층 더 즐거워졌고, 화강 산책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끌어냈다. 그 동안 3개월 여간 벽화를 그린 백골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위문하기 위해서 부군수(신인철)가 방문하여 벽화를 관람하였고, 장병들과도 자리를 함께했다. 부군수(신인철)는 “3사단 장병 여러분의 노력으로 김화읍과 화강이 더욱 빛나고, 깨끗한 관광자원을 하나 갖게 되었고, 장병 여러분들도 철원에 대한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고, 한 명의 철원 주민으로서 매우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에 재능기부한 장병들은 김화읍에서 생산한 오대쌀을 고향집에 보내주었으며, 매년 추진하는 모범병사 초청행사에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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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으로 떠나는 감성여행-소항유희 책 발간철원읍(철원읍장 전명희)에서는 자치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철원읍으로 떠나는 감성여행-소항유희' 여행책자 300권을 발간했다. '철원읍으로 떠나는 감성여행-소항유희' 는 2017년부터 마을공동체부서에서 주민 주도하에 추진해온 주민자치역량강화사업들과 철원읍의 역사,문화,관광,자연 등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는 여행책자로 마을의 참모습을 널리 알리고 골목골목 숨어있는 소박한 생활상과 아름다운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철원읍의 마을정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정원지도와 예술, 기억, 문화, 생태분야의 산책길 코스에 대한 정보도 담아 지역을 찾는 분들에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명희 철원읍장은 “ 이번 책자발간으로 마을 곳곳을 알아가는 재미와지역의 역사와 문화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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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문화센터, 방방곡곡문화공감“유희스카”음악공연철원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유희스카” 공연을 오는 18일 화강문화센터에서 공연한다.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지역 주민들에게 공연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해 전국단위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으로써 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으로 선정된 4개의 우수공연 중 올해 시행되는 마지막 공연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유희스카” 공연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자메이카 음악인 스카와 한국의 전통장단이 만나 일상에서 마주한 한을 흥으로 승화시키는 공연으로, 공연장을 찾는 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명나는 음악 공연이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사전 인터넷 예매접수로 관람가능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QR코드)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화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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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댄스 열풍, 철원군 전국 칼군무 경연대회 개최2020 전국 칼군무 경연대회에서 ‘드림틴즈(Dream Teens)’가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도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7일 철원 화강문화센터에서 철원군축제위원회(위원장 이종훈)가 주관한 「2020 전국 칼군무 경연대회」에서 ‘드림틴즈(Dream Teens)’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밀베크루(MillBae-CREW)’, 은상에는 ‘쿨피스(CoolPeace)’, 동상에는 ‘티티크루(T.T CREW)’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총상금 1,000만 원이 걸린 「2020 전국 칼군무 경연대회」는 8명 이상으로 구성된 전국의 아마추어 댄스 팀들이 참가하여 자체 제작한 창작댄스를 겨루는 제14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의 경연 프로그램으로 당초 8월 1일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2차례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었고, 축제 관계자들의 개최 노력과 참가자들의 열정에 힘입어 철저하게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지난 11월 7일에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2020 전국 칼군무 경연대회」에는 총 30개 팀이 예선에 참가하여 팝핀현준&크루가 동영상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본선 진출 팀을 선정하였고 본선 당일에는 팝핀현준&크루와 스테파니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대회를 주최한 철원군의 김영규 관광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대회에 참가하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의 더 큰 무대에서 더욱 많은 참가팀들이 경연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