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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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제18회 강원도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우수상 수상철원읍 관전리 마을간판이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기관광고물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철원읍 마을공동체부서에서 스토리텔링사업의 일환으로 관전리 마을의 지역 독립운동가를 설명해 놓은 북관정 모양의 간판 및 두루미 모양의 마을안내 지도를 표현한 광고물을 제작·설치했다. 특히, 철원읍은 주변 경관과의 조화 및 마을의 조형적, 시각적 이미지 등 디자인 부분과 독창성, 현장 적용성 등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철원읍장(전명희)은 마을의 특색을 최대한 살려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설치한 간판이 아름다운간판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시상금 전액을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는 철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할 것으로 밝혔다 앞으로도 철원읍은 아름다운 시가지 문화와 경관 조성을 위해 디자인을 개발하는 등 마을 및 거리 미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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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철원 탄강의 현무암 협곡, 주상절리 등 생태가치가 우수하고 경관이 수려한 자연을 상류에서 하류를 따라 강위를 걸으며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겨울 축제이다. '동지섣달 꽃 본 듯이'의 주제로 진행되는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로 매년 1월 중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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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9회 다문화가족 전통혼례식철원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이사 정연권)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동철원농협 컨벤션홀(2층)에서 지역 내 거주 중인 다문화 부부 2쌍을 대상으로 전통혼례식을 개최한다.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에 한국 고유의 전통 혼례식을 치러줌으로써 건강한 가정조성을 도모하고 한국의 결혼에 담긴 의미를 살리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일곱빛깔무지개 무용단 및 평화로두드림 난타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합동결혼식을 통해 이주 여성분들이 우리 지역에 정착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축복한다”며 “앞으로도 결혼 이민자 여성의 정착과 문화적 장벽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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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원, 제18회 철원미술동호인 협회전 개최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전시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철원미술동호인 협회전이 오는 11. 18일 부터 11. 22일까지 총 5일간 철원문화원 1층 전시실(갤러리 태봉)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협회전의 첫째날 11. 18일 오후2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협회전은 철원문화원과 철원미술동호인협회(회장 박정임)가 주관하며, 철원미술동호회 회원들의 미술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철원군에서는 철원의 예술작가들이 문화의 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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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한지에 스며든 소중한 순간’ 신철원1리 한지공예 전시회갈말읍은 11월 5일부터 3일간 철원문화원에서 신철원1리 한지공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된 한지공예 교육의 참여주민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지가 세월이 갈수록 빛이 나고 깊이를 더해 신철원1리 주민들의 삶을 닮았다는 의미로 ‘한지에 스며든 소중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신철원1리 안병헌 노인회장을 비롯한 10명 어르신들의 다양한 한지공예 작품을 감상해 볼 수 있다. 또한 교육 받은 어르신들을 강사로, 관내학생 100여명의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전시장 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한지공예체험공간을 마련하여 전시회 관람 재미를 더하였다. 정성철 갈말읍장은 “이번 전시회가 신철원1리 마을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앞으로 추진할 갈말읍 마을공동체 교육사업에도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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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문화예술로 물들다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공연이 11월 2일 오후2시부터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펼쳐진다. 이날 제6보병사단의 흑룡밴드부와 강원시우터예술단이 출연해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는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여가활동 공간으로 꾸며졌다.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21일부터 버스킹 공연이 마련됐다. 행사가 진행될 때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기 때문에 거리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철원군 관계자는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에서 그치지 않고, 누구나 문화예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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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예총, 제17회 상허 이태준 백일장 개최한국예총 철원지회 문인협회는 11월 1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소극장에서 제17회 상허 이태준 백일장을 개최한다. 한국예총 철원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이 후원하는 상허 이태준 백일장은 ‘달밤’, ‘돌다리’ 등의 작품을 남겨 우리나라 대표적 단편소설 작가로 평가받는 이태준 선생의 고향이 철원임을 널리 알리고, 한국문학을 이끌 문학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허 이태준 백일장의 참가대상은 문예창작활동에 관심이 있는 관내 학생 및 성인이며, 경연부문은 시와 산문·소설로 나뉜다. 각 부문(초등부/중등부/고등부/성인부)에 장원/차상/차하/입선 등 10여명을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철원문학에 게재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31일까지 사전접수 받으며, 행사 당일 현장접수 또한 가능하다. 문의사항 : 철원군청 관광문화체육과 문화예술부서 ☏45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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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사원, 철원에서 볼 수 있는 새 사진 전시회 개최철원군 빛의 사원(철원읍 관전리 3-2)에서 철원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새 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 한국예총 철원지회(회장 이용주)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전시회’ 사업의 일환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도모를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철원에서 볼 수 있는 새(철새, 텃새) 사진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시회 작품은 철원사진동호회(회장 박호식)에서 준비한다. 전시회 장소인 빛의 사원은 공공미술 시범사업에 따라 배영환 작가가 설치한 문화예술작품으로서 2015년에 개관했으며, 철원의 역사 및 자연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를 매 월 진행하고 있다. 개막식은 11월 1일(금) 11시에 진행되며, 작품은 1개월 동안 전시된다. ※빛의사원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및 화요일 문의사항 : 철원군청 관광문화체육과 문화예술부서 ☏45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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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콘서트 '금상첨화' 가 청소년회관에서 열린다깊어가는 가을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콘서트 ‘금상첨화’가 10월31일 오후7시 철원군 청소년회관에서 열린다.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기획공연으로 마련됐으며, 강원시우터예술단이 시월의 마지막 밤 아름다운 국악공연을 선보인다. 금상첨화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궁중무용을 비롯해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5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 공연이다. 인터넷(http://naver.me/5rhGQPFj)으로 예매할 수 있다. 문의는 철원군 관광문화체육과 문화예술부서로 전화(033-250-5519)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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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정 꽃밭 '철원 DMZ 평화 꽃송이축제' 23만 방문 성료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 달간 23여만명 관람객 다녀가 DMZ P.O.P(Piece of Peace」콘서트부터 세종대왕 강무행차 시현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흥행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철원 DMZ 평화 꽃송이 축제”가 철원의 고석정 꽃밭에서 열렸는데. 축제기간에 23여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고석정 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을 널리 알리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앞서 ‘어린왕자의 초대’라는 주제로 5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열린 상반기 개장에만도 7만여 명의 관람객이 고석정 꽃밭을 찾으면서 올해만 총 3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강원도 철원여행에 빠질 수 없는 필수 관람 관광지로 자리매김 했다. 강원도 철원이 자랑하는 자연 경관을 품은 ‘고석정 꽃밭’은 봄(상반기)에는 유채꽃, 청보리, 양귀비, 가우라 꽃 등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가을(하반기)에는 코스모스, 천일홍, 가우라, 코키아, 호박터널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아름다운 경관을 뽐냈다. 꽃구경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지역 먹거리와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고석정 꽃밭을 찾는 여러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24ha의 넓은 꽃밭 부지를 종횡무진 누비는 깡통열차가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돋보였다. 9월 6일 개장일에 맞춰 열리는 「DMZ P.O.P(Piece of Peace」콘서트를 시작으로, 9월 14일에는 공식 행사와 함께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무예 및 진법시범」,「한가위 콩쿨대회」,「불꽃놀이」가 진행되었다. 특히 추석연휴 중 9월 14일(토)에는 세종대왕 강무정 현판식과 강무행차가 고석정 꽃밭에서 재현되며 눈길을 끌었다. 고석정 잔디광장과 Y진지 꽃밭 1㎞구간에서 취타대와 무예전문가, 군 장병,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세종대왕 강무행차 어가행렬에 이어 무예와 진법 시연이 펼쳐졌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을 가족과 함께 즐기기 위해 고석정 꽃밭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번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 행사로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깊은 감동을 선물 받았다. 또한 저녁 9시까지 특수조명과 함께 야간에도 꽃밭을 개장해 깊어가는 철원의 가을을 흠뻑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철원 DMZ 평화 꽃송이 축제’는 끝이 났지만 고석정 꽃밭은 관람객들에게 상시로 무료 개방된다. 11월 초까지 고석정 꽃밭에는 붉게 물든 핑크뮬리를 만나볼 수 있다. 고석정 꽃밭은 내년에도 더 많은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 소식은 철원군 홈페이지와 고석정 꽃밭 공식 SNS채널(facebook.com/goflowergarden)을 통해서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철원군은 2019 고석정 꽃밭 UCC(User Created Contents)와 블로그 포스팅, 사진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공모 주제는 고석정과 고석정 꽃밭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지역이나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1월 20일까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 총 상금 450만원 상당의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033)450-5766 및 철원군청 홈페이지 www.cwg.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